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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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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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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10-17 00:00    조회 4,575    댓글 0  
 
출애굽기25:23~30절 “우리는 은혜도 음식도 빛도 필요하다” 2009.10.18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은 모두 거룩합니다. 교회 안의 성구들을 성물이라고 하고 우리 믿는 자들을 성도라고 하고 하나님의 영을 성령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전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막은 거룩한 천막이라는 뜻입니다. 보잘것없는 천막인데도 성막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또 성막을 회막이라고 하는데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또 성소라고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 장소이기 때문에 거룩한 장소라 해서 성소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성막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동쪽으로 문 하나가 있는데 하나님 계신 성막에 문 하나만 있는 것은 하나님께로 나가는 구원 받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14:6절에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하셨습니다.
행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유일한 구원의 문인 이 문으로 들어서면 번제단을 만나게 됩니다.
번제단에서는 인간을 대신하여 죄값을 치룰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불로 태우는 곳인데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믿음의 세계에 들어서면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네가 과연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희생으로 대속을 받았음을 믿는가.” 라는 영적인 음성인 것입니다.
그것이 믿어져야만이 참 구원이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엡1:7절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아멘이십니까?
그렇습니다. 번제단에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고후5:14절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대속제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과거의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그 분이 다시 사신 것처럼 이제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17절에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 모두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쥐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그 증세가 하도 심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아무리 당신은 쥐가 아니라고 설명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는 치료방법을 바꿨습니다. 일단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신이 쥐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 말을 들은 청년은 눈물을 보이면서 이제야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 “그러나 당신은 사람으로 변화가 된 것이다.” 그리고 어째서 사람이 되었는지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자신을 쥐라고 생각했던 이 청년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의사의 말을 받아들여서 과거에 나는 쥐였었는데 이제 내가 사람이 되었구나 하고 자신이 변화된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근본적 변화를 바라보던 정신과 의사가 마침내 퇴원명령을 내렸습니다.
자신을 쥐라고 생각했던 이 청년이 병원 문을 나서다가 굉장히 불안한 표정을 하고는 황급히 의사가 있는 곳으로 다시 뛰어들어 왔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아니 집에 가지 않고 왜 돌아왔느냐” 물으니까 그 청년이 대답하기를 “글쎄 현관문을 나서는데 현관 앞에 고양이가 있지 뭡니까 잡혀 먹힐까봐 깜짝 놀라서 이렇게 도망 온 것입니다.”
의사가 또 말합니다. “당신은 쥐였었지만 이제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청년이 대답하기를 “그렇지 나는 사람이 되었지” 마치 우리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에는 영락없이 사단의 종노릇하는 쥐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새 것이 되었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예전의 내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번제단을 통과할 때 번제단을 보면서 예전의 죄와 사망으로 죽을 내가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 믿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이렇게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번제단을 통과하게 되면 물두멍을 만나게 되는데 이 물두멍은 손과 발을 씻는 곳으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적 교훈을 주는 것이 유일한 구원의 문을 통과하고 예수그리스도로 대속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성막의 첫 방인 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소에는 성소 안을 환하게 밝히는 원 가지에 좌우로 셋씩 붙어있는 일곱 개의 등잔에 불을 붙이도록 되어 있는 황금등대가 있습니다. 예수 믿음으로 구원 받고 예수님의 대속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부름을 받은 우리는 불을 밝혀주는 황금등대에서 과연 예수님을 모시고 빛 된 생활을 하고 있느냐 과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는 영적인 교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빛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빛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을 비추셨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깨닫지를 못하였습니다.
요1:9절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 요1:5절에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요8:12절에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빛을 얻었습니다. 이 생명의 빛은 예수 안에 있는 빛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어둠을 밝히는 빛이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구원 받은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쳐야 될 줄로 믿습니다.
감람을 찧어서 기름을 짜야하고 등대는 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기초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결국 십자가 사건은 마침내 세상의 빛으로 비쳐지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평복으로 갈아입고 시종을 데리고 종종 밖에 나가 한적한 길을 걷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역시 시종 한 사람만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무리의 양을 몰고 가는 목자와 맞딱뜨리게 되었습니다. 목동은 여왕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길을 비켜요 에이 바보같은 할머니 같으니라고” 깜짝 놀란 시종이 목동에게 달려가서 “저분은 여왕이시니라” 하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목동이 “아! 그래요 그렇다면 여왕처럼 하고 다니셔야죠!” 여왕이면 여왕다운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자신을 십자가에 주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닮은 빛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소에 있는 성물 중에 또 하나는 고운가루로 만든 진설병이라는 떡을 놓는 떡 상인데 떡 상에 드려진 떡은 먼저 하나님께 드렸다가 후에 제사장들이 먹는 것인데 여기서 주는 영적교훈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의 양식으로 먹는 삶을 살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유일한 구원의 문을 통과하고 예수그리스도로 죄에서 대속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성소로 들어가서 사는 삶 즉 빛 된 삶이 되어야 하고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언제나 양식을 삼아 예수님으로 배부른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분향단을 볼 수 있는데 이 분향단에 향이 멈추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항상 향이 올라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는 영적 의미는 기도가 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삶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문을 통과하고 예수그리스도로 죄에서 대속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성소로 들어가서 사는 삶 즉 빛 된 삶이 되어야 하고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언제나 양식을 삼아 예수님으로 배부른 삶이 이루어지고 언제나 기도하는 삶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 뜻대로 사시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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