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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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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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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9-19 00:00    조회 4,453    댓글 0  
 
출애굽기24:1~2절     “율법의 특징과 복음의 특징”    2009. 9. 20
모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장로 칠십 명이 여호와께 올라와서 그것도 멀리서 여호와를 경배하라고 모세 외에는 그 누구도 가까이 오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백성도 모세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발견하는 것이 바로 율법의 특징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라는 말씀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까이 나오지 말라는 말씀이 율법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구속을 십자가에서 완성하시고 무덤에 장사지낸 후에 부활하셨을 때 하늘로부터 내려온 천사가 여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마28:6절입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십자가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란 복음의 시작에서부터 “와서” 즉 “가까이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특징입니다. “가까이 나오라”
가까이 나오지 말라는 율법의 특징과 비교가 되는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율법 아래에서는 인간에게 하나님께 가까이 나올 수 있도록 자격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신 첫 언약인데 이 첫 언약도 피로써 세운 언약이지만 인간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오게 하는데 에는 한계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히10:1~4절입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옛 언약은 참으로 좋은 새 언약인 복음의 그림자랍니다.)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참 형상이 아닌 옛 언약인 율법으로 드려지는 제사인 번제나 속죄제 같은 제사로는 잠시 그때뿐이지 언제나 인간을 죄에서 온전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드려지는 제사가 인간을 죄에서 언제나 온전하게 하는 것이라면 한번 드린 피의 제사로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피의 제사인 번제와 속죄제를 드렸겠는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해마다 드리는 피의 제사를 가지고는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를 않는 것을 알 때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옛 언약인 율법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 것입니다. 절대로 짐승의 피로써는 인간을 온전히 깨끗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 율법의 특징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복음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5절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복음이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신다. 인간을 죄에서 완전히 속죄할 ‘나’라는 즉 예수라는 한 몸을 예비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6~7절입니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하나님이 번제와 속죄제는 왜 기뻐하시지 않는가하면 그때뿐이고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 이것을 아시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두루마리 책 즉 구약은 나를 가리켜 기록한 책이듯이 완전한 속죄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내가 왔습니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9절입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첫째 것은 짐승의 피로 세우신 언약인 율법입니다. 이것을 폐하셨다는 것은 더 이상 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 영원히 온전하게 씻지 못하는 제사를 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것은 새 언약인 복음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보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영원히 죄에서 구속하게 하심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10~14절입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인간을 온전하고 영원히 죄에서 구속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그러므로 죄가 하나도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 죽어주심으로 우리가 얻은 것은 영원한 거룩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첫 언약인 짐승의 피로 드리는 율법을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이 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는 번제나 속죄제사는 죄 지으면 또 짐승을 잡아 그 피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죄를 완전히 없이 하질 못하는데 이것이 율법의 특징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오직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으로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린 예수님의 희생의 제사는 한 번의 제사로써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는 것이요 이 일을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승천하신 예수님은 심판의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으로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며 복음의 특징인 것입니다.)

산에서 내려온 모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본문 출24:3절입니다.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 행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준행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이 경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큰 소리 치면서 한 맹세는 결국 깨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다 준행하였습니까? 모두 준행하지 못했습니다. 준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들에게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들의 죄였습니다.
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짐승의 피가 인간을 위해 흘려주어도 저들의 흠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피가 때마다 날마다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인간의 육체를 정결하게 하는 데는 유효합니다.
산 아래 단을 쌓고 열두지파대로 열두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소로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모세는 소의 피를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반은 여러 양푼에 나누어서 백성들에게 뿌리면서 8절에 무엇이라고 말하였습니까?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고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첫 언약인 율법은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세우신 피의 언약이었습니다. 이 언약을 세운 다음에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장로 칠십 인이 하나님이 계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 올라간 저들이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10~11절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같이 청명하더라.( 저들이 하나님을 보니 하나님의 발아래가 무엇과 같다고요? 청옥을 편듯하고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같이 깨끗하고 푸르렀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도저히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죄인들인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물러날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빛이요 거룩이요 순결하신 하나님께 죄로 인하여 가까이 갈 수 없는 인간들임에도 불구하고 저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피를 보시고 그 피로 인하여 오래 참으심이요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니 이것이 바로 피의 능력인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번에는 새 언약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히9:12~14절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새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은 옛 언약인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거룩한 보혈로 하나님의 거룩한 곳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짐승의 피도 부정한 죄인에게 뿌리면 그 육체를 깨끗케 하고 거룩하게 하는데 영원한 속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새 언약을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자기 몸을 죽음에 내어준 예수그리스도의 피야 말해야 뭐하겠느냐 예수님의 피는 죽은 행실로 말미암아 부정한 양심이 되어버린 그 양심을 영원히 깨끗케 하고 하나님을 멀리서가 아니라 아주 가까이서 섬기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엡2:13절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어느 정도로? 하나님과 하나 되게 아멘?
14절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아멘?
18절에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을 믿음으로 받은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왔습니까?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언제든지 예수님의 때문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아멘? 우리는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빨간 색을 놓고 볼 때 부정적인 사람들은 “에이 피 색깔이네”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빨간 색을 놓고 볼 때 빨간 장미를 떠 올리면서 “참 색깔 예쁘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은혜로 하나님 모신 우리들은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셨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같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화를 복이 올 전조로 이해합니다. 질병을 회개할 기회로 여깁니다. 어려움을 만날 때 그 어려움을 통해 감사할 조건을 찾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로 완전한 속죄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실망을 주려왔던 마귀가 쫓겨 갈 것이며 이 복음의 증거를 가지고 사는 우리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계속적인 승리의 삶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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