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23:16절 “수장절을 지키라” 2009.9.13 죄와 사망 그리고 애굽의 속박에서의 탈출을 기념하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이 절기 때는 모든 백성이 무교병을 먹기 때문에 무교절이라고도 하는데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떡으로 누룩은 죄를 상징합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을 지키면서 무교병을 먹을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므로 우리의 죄가 씻겨 지고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하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습니다. 어떤 예수님이십니까? 하나님이 독생자로 보내신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 피를 보고 믿는 자들마다 죄가 씻겨 지고 죄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영적으로 무교병을 먹는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모든 죄에서 사함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에 거하여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유월절 절기가 끝나고 오십 일째 되는 날을 오순절 또는 칠칠절 또는 보리추수를 마치는 때이기 때문에 맥추절 칠칠절, 오순절, 맥추절의 첫 추수 한 한단을 드리는 날을 초실절 바로 이 초실절은 유월절이 끝나면서 안식일이 시작되는데 안식일이 지난 첫 날 보리를 첫 추수한 것 한단을 제사장에 드리면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보이며 첫 열매입니다. 하나님 받으세요. 하는 날이 초실절이고 이 후 49일 동안의 보리추수가 마쳐질 때 이날을 맥추절이고 오순절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유월절 마지막 날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여셨고 날이 저물면서 안식일이 시작이 되니까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달라하여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안치되고 안식 후 첫날 무덤을 열고 예수님 부활하셨고 이 예수님의 부활은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이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첫 추수한 보리 한단을 드리는 초실절은 사실상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이렇게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다가 하늘로 승천하셨고 10일이 지나 오십 일째 되는 오순절 날에 성령님이 강림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왜 오셨습니까? 유월절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구원이 임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에 대하여 증거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신앙생활에 승리하며 살 수 있도록 도우시며 마침내 천국에까지 인도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예수 믿는 것은 우리 성령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신 까닭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운명하시기 전에 이 하나님의 계획이 십자가로 이루어짐에 대하여 십자가 위에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요19:30절에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이때 절기가 유월절 마지막 날 예수께서 다 이루신 구속 사업을 인간 속에 성취하시기 위하여 유월절 후 오십 일째 되는 오순절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려면 인간 스스로 돼요 안 돼요? 안 돼 그러므로 성령님이 우리로 예수 믿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아멘? 고전12:3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좋지 않게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 자! 이제 오늘 이 아침에는 유월절과 오순절에 이어서 유대인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이라고도 부르는 수장절에 대하여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신16:13~17절입니다.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 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 지니라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수장절이라고 부른 이유는 곡식을 거두었다 해서 거둘 收입니다. 그리고 장은 역시 거둘 藏입니다. 그러니까 모두 곳간에 거두고 드리는 절기라서 수장절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라고 한 것이고 개역성경에는 “소출을 수장한 후에” 라고 하였습니다. 맥추절은 봄에 보리와 밀을 추수하고 드리는 절기라는 것은 알 수가 있는데 그렇다면 수장절은 때는 세말이라 했으니 한해를 마감하는 때 늦가을입니다. 수장절에는 감람유나 포도 그리고 무화과를 그리고 밀을 이모작하면서 곡식과 열매를 거두어들이고 감사해서 드리는 절기가 수장절이라고도 하고 초막절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지키던 3대 절기가 이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믿고 지켰던 유월절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고 지켰던 첫 열매 드린 초실절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믿어 구원케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이 오실 것을 믿고 지켰던 오순절 그리고 성령님으로 인하여 영적 추수가 다 이루어지고 알곡은 곳간에 쭉정이는 아궁이로 던져질 것을 믿고 지켰던 수장절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시작해서 예수님의 부활 그리고 성령이 오심으로 교회의 시작 그리고 마지막 추수로 인하여 이 세상의 종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 신16:13절에 무슨 마당? 타작마당 타작마당은 뭐하는 곳입니까?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하는 곳입니다. 포도주 틀은 뭐하는 곳입니까? 포도를 으깨어 버리고 국물만 모두 남게 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13절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알곡과 쭉정이의 구분이 끝이 나면 쭉정이로 남은 모든 자들이 무서운 심판으로 포도주 틀에서 짜는 것 같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에 대한 말씀을 계14:14~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나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해 드렸을 때 우리는 알곡성도가 되는 것을 믿습니다. 만약 예수님을 영접해 드리지 않았다면 그는 알곡이 없는 자가 되는 것도 믿습니다. 알곡이 무엇입니까? 우리 구주 예수님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누굴 영접해야합니까?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님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나는 알곡 아멘? 할렐루야!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쭉정이 마지막 때 추수하여 곳간에 들이는 수장절이 반드시 오는데 그 때 내 안에 알곡이요 보배이신 예수님이 계시므로 모두 천국곳간에 들어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 귀중한 보배 하나라도 남김없이 다 찾으시리 샛별 같은 그 보배 면류관에 달려 반짝반짝 빛나게 비치리로다.“ 예수께서 오시는 마지막 추수 때 누굴 찾으십니까? 보배 성도 누가 보배입니까? 예수님이 보배 아멘? 그리고 보배인 예수님을 모신 우리가 보배가 되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름만 예수 믿는 자가 아니라 정말 정말 예수님을 잘 믿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추수가 끝이 나면 쭉정이를 포도주 틀의 으깨는 심판하시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계14:17~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여기에 포도송이는 명목상으로 기독교인을 포함한 믿지 않는 예수 없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심판의 날이 반드시 오는 것을 믿습니다. 유월절이 실제로 예수 오심으로 지났습니다. 초실절이 실제로 예수 부활하심으로 지났습니다. 예수 믿게 하는 성령의 인침 받는 오순절이 역시 지나가고 있고 이제 예수 재림하시는 우리가 고대하는 수장절만 남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땅 끝에 도달하고 있고 믿지 않는 이들의 죄악은 너무나 익어서 심판을 기다리고 있음을 세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껍데기만 신자가 아니라 정말로 우리 주 예수님을 잘 믿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