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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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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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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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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8-08 00:00    조회 4,622    댓글 0  
 
출애굽기21:1~6절   “히브리종에게서 예수님을 본다”    2009. 8. 9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까지도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종에 대하여 일정한 규례를 말씀하셨습니다. 종은 6년 동안만 일하면 그 가정을 위해서 충분한 값을 치뤘다고 보시고 7년째 되는 해에는 자유의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종이 혼자요 딸린 식구가 없으면 그는 딸린 식구가 없으므로 홀가분하게 홀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장가든 상태에서 종으로 들어왔으면 7년째 되는 해에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자유의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종에게 아내를 줌으로써 가정을 이루어서 자녀를 낳았다면 7년째 되는 해에 종은 혼자 단신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아내와 그 자녀들은 주인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7년째 되는 해에 종이 자유의 몸이 되어 나가지만 주인 부부가 너무나 좋은 분들 일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므로 자유의 몸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이들과 더불어서 평생 종으로 주인을 섬기면서 살겠다고 하면 주인은 그를 데리고 이 사실을 재판장에게 가서 공증을 받고난 후에 집에 문이나 설주에 종의 귀를 대고 송곳으로 귀를 뚫어서 나는 당신의 영원한 종입니다 라는 표식을 가지게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영원한 주인의 종이 된 이 사람은 사실상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면 자유의 몸이 되어서 살 수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거리를 활보하며 걸어도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어디를 가든지 이제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 자유를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종은 주인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누가 권해서도 아니고 오히려 스스로 자원해서 종의 상태로 머물기를 원하고 영원한 종의 흔적을 자기 몸에 가지기를 기뻐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깨닫습니까?
요1:18절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누구신가? 아버지 품속에 있는 하나님이 독생자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보았으면 누구를 본 것입니까?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요14:8~9절입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독생 하신 하나님 인간이 볼 수 있도록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그에게 속한 자들을 사랑하시므로 기꺼이 종이 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니까 오늘 주인을 사랑하고 또한 자기의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하므로 자원하여 종이 되기를 기뻐한 구약의 본문의 말씀은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보여주신 말씀인 것을 깨닫게 하는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성경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빌2:6~8절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구속도 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는 제한 받지 않으시는 자유자이십니다. 그는 마음대로 뜻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제한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유자가 아닌 종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보내신 자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시기를 십자가에 죽는 데까지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독생 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세상에서 자신을 주시는 사랑은 곧 하나님의 사랑이었고 그리고 실제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줌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성부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독생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구원 받을 아버지의 백성들까지 사랑하심으로 그는 기꺼이 십자가에 죽는 것까지도 마다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는 데까지 순종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시므로 얻은 결과가 무엇입니까?
요6:38~40절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종으로 오신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도 잃어버림이 없이 구원할 책임을 친히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섭리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사랑하시는 자들을 저들의 험난한 길에서와 어려움과 시련의 과정에서도 끝까지 보호하며 보존하시겠다는 주님의 의지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셨고 영생 얻은 자가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주님 심판의 날에 하늘에 올라간 그 영혼과 함께 공중에 강림하실 때 죽어서 흙이 된 그 육체를 변화시켜 이 같은 부활의 능력으로 불가불 다시는 썩지 않을 몸으로 살게 하시겠다는 것이 주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인이 종에게 아내를 주어서 가정을 이루게 하였기 때문에 사실 상 아내는 주인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종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신부인 성도들인 교회를 주셨습니다.
요17:6~7절입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사람들이 알기를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에게 주셨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 영역 안에 있는 사람들도 사실상 누구의 소유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예수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인데 예수님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원 소유자이신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수님은 종으로 오셔서 하나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도 사랑하셔서 당신의 소유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자유자로 살 분이신 예수님이 영원한 종이 되신 것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까닭이요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신부인 교회를 사랑하신 까닭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신부인 교회를 위해서 영원한 종이 되신 신랑이신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실까요?
9절입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신부인 교회 바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영원한 종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원 소유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중보기도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 되라고 우리의 신앙이 굳건하도록 우리가 믿음에 견고히 서도록 우리로 복음을 증거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도록 우리의 삶이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늘 기도하므로 질병에서 치료받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근심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살아가도록 우리가 하는 모든 범사가 형통하도록 우리의 가정이 행복하도록 대대손손 신앙의 명문가문을 이루도록 기도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정말입니다.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님은 혼자 자유자가 되려고 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 사랑하고 아내인 우리를 사랑하는 까닭에 영원한 종이 되셨고 우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시고 우리를 보존하시고 영광스럽게 만들고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엡5:25~27절입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신부인 교회를 위해서 영원한 종으로 자신을 드린 예수님처럼 세상의 남편들이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날마다 지금도 깨끗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게 모든 티를 없애 버리시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의 종이 왜 주인에게 영원한 종이 되기를 원하였습니까? 가족과 늘 함께 생활하며 기쁨을 행복을 나누고 사랑하며 살기를 원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이 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까?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를 끝없이 사랑하시고 주님의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이러한 주님이 영원한 신랑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습니까?
그분이 감당하지 못할 문제가 없고 해결치 못할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무엇 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기쁨을 얻고 소망을 얻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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