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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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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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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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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7-18 00:00    조회 4,600    댓글 0  
 
출애굽기20:18~21절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흑암”   2009.7.19
하나님의 율법이 두 가지를 증명해 줍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생명을 얻고 의를 얻는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율법에 비추어 본 모든 인간은 율법을 지키지 못해서 죄이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과 불의를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생명을 얻고 의를 얻지만 어느 누구도 지킬 사람이 없어서 여전히 왕노릇 하는 죄 때문에 사망과 불의를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정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인간에게 주어짐으로 인해서 인간은 죄를 죄로 알게 되었습니다.
롬5:20절 상반절 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함이라” 그렇습니다. 율법을 모를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아서 범죄 했는지를 몰랐는데 율법을 알면 알수록 죄를 죄로 알게 되니 범죄가 더해졌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의로운 것입니다. 그 선하고 의로운 율법에 우리 자신을 비춰보니 숨겨졌던 죄가 드러났고 그 죄로 인하여 사망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롬7:13절입니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인 계명은 선한 것이지만 인간으로 하여금 더욱 내가 죄 덩어리라는 것을 발견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7:7절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니라.”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을 죄인이라고 증명해 냅니다.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지 못했으므로 그 결과는 사망이라고 저주합니다.
이번에 검찰총장 인사 청문회가 열리기 전 검찰총장 내정자가 모두 청렴하고 깨끗한 검사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가까운 지인에게 얻었다는 23억에 대하여 그리고 아들의 병역문제에 대하여 사회법은  정당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결국 검찰총장 내정자는 옷을 벗고 말았습니다.
그렇듯이 율법이 하는 일이 율법에 비추지 않았을 때 인간은 깨끗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율법에 비추어 보았을 때 깨끗했던 것이 깨끗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심히 죄 되게 하였습니다. 죄의 결과 옷을 벗은 것처럼 인간의 죄의 결과는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롬5:13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율법이 인간에게 주어진 후에는 죄를 죄로 여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어긴 것이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요1서3:4절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행위를 잘 지키면서 살면 되지 하고 나는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어떤 행위로서 의를 이루기 원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갈3:10절입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 사람은 법이 없어도 산다” 이 말은 그 만큼 법을 잘 지킨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와 같은 율법 청문회에 붙여보면 모두 드러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법대로 산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에게 나아갈 길을 흑암으로 메우고 있어 감히 두려워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 저주를 누가 해주셔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은 죄에서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마19:25절에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26절에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르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인간의 구원 문제를 인간은 스스로 안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주 아래 놓여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바로 그 분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신 그분은 율법의 요구인 인간이 죄를 어겨 불볍을 저지른 자들이 되어 영원한 저주를 받는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인간의 영원한 저주를 대신 받고 십자가에 죽으심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맞다는 분명한 뜻으로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요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누가 율법의 저주인 멸망에서 끊어지고 영생을 얻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는 자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저주 받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어 예수그리스도를 내 대신 저주 받으신 구주이심을 영접하는 순간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일어납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믿는 즉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것을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복된 소식입니다. 이 복된 소식을 받아드린 것뿐인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은 구원을 은혜라고 선물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때 행15:5절입니다.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유대인이 아닌 이방 사람들도 구원 받으려면 예수님을 믿는 것과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때 사람들이 아니다 이방 사람들도 예수님만 믿으면 된다 아니다 이방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 유대인들처럼 율법도 지켜야 한다 그래야 구원 받는다고 한참 변론이 이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사도와 장로들이 이 문제를 의논하고 정리하여 베드로가 대표로 말합니다. 행15:10절입니다.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그리고 11절에 결론을 짓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었노라 하니라.”
그렇습니다. 주 예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드리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을 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여 저주 아래 있게 하는 율법을 지키라고 저들의 목에 걸어두려고 하느냐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라고 한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의로써 행위로써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흑암으로 도저히 가까이 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기만 하면 막혔던 흑암이란 담이 제거가 되어지고 막힌 담이 없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려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엡2:12~18절입니다.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과 하나님 사이 흑암으로 도저히 가까이 할 수 없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X 2
염려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X 2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인생의 참 만족을 얻지를 못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지만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한적한 시골 길을 가다가 순박한 시골 농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시골 농부의 얼굴은 유난히도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농부에게 평화로운 삶의 비결이 무엇인가고 물었습니다. 이에 농부가 대답하기를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살기 때문이지요 내 속에는 예수님의 기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말을 듣고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마침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그의 마음에는 죄로 인한 불안과 공포는 사라지고 농부와 같은 주님의 기쁨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 막은 흑암을 주 예수께서 없애 주시고 하나님과 우리를 평화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우리와 하나일진대 무엇이 우리의 길을 막고 설수 있겠습니까?
염려 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 아멘?
우리가 이 같은 은혜를 받고 이 같은 축복 속에 살아가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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