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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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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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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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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7-04 00:00    조회 4,652    댓글 0  
 
출애굽기20:1~17절            “율법과 복음”           2009. 7. 5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산 높은 꼭대기로 부르셔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두 가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하나는 십계명입니다. 또 하나는 규례입니다. 규례는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제단을 쌓을 때 돌은 다듬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종을 사면 그 종은 여섯 해 동안 충성하고 칠 년 되는 해에는 자유인이 되는 것 폭행에 관해서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것 또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이면 살아 있는 소를 팔아 그 값을 반으로 나눌 것이요 죽은 소도 반으로 나누어 가질 것 등의 법률을 규례라고 합니다.
그러면 율법과 복음은 무엇이 다른가?
율법은 우리 인간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하는 문제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문제를 말하고 있고 복음은 사랑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사 인간의 죄를 없이해 주신 구원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이시라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문제를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통해서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그래서 멸망당할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그렇다면 우리가 살 길은 없을까 인생들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살길이 없음으로 이런 인간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 주신 것이 복음이고 이 복음은 인간을 멸망의 자리로 이끌어 가는 그 죄의 문제를 하나님이 측량할 수 없는 사랑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람 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그 죄를 지고 대신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 죄를 지고 죽으신 그 죽음이 진정 우리를 위한 죽음이셨다 그래서 우리 죄가 모두 사해졌다는 것 이것을 말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내 주셨습니다. 골2:9절입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요16:8절에 제자 빌립이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빌립의 이 물음에 예수님이 답하십니다. 9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하느냐”
요1:18절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렇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누가 나타내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
독생자로 오신 하나님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독생자로 오신 하나님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볼 수 있는 하나님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율법을 모두 다 지킬 수 있습니까?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지 못할 때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히10:28절입니다.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모세의 법 즉 율법이지요 율법을 폐한 자 즉 지키지 않은 자에게 두세 증인 세워서 맞다 이 사람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라고 하면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신27:26절입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할지니라.”
율법대로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대로 모두 행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없다는 것은 모두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했을 때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 빽빽한 구름이 가로 막고 하나님께로 백성들이 가까이 갈 수 없게 하신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율법 그리고 그 율법을 알면 알수록 수많은 죄가 깨달아집니다. 롬5:20절 상반절에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롬7:14절입니다.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신령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법대로 지키고 행하지 못해서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선한 것입니다. 좋은 것입니다. 그 선한 것을 온전히 지킨다면 가로막힌 빽빽한 구름은 사라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생명을 얻을 것이며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육체가 없습니다.
롬7:18~19절에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
계속해서 22~23절에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속으로는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우리 자신이 그 율법을 지키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암만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실제로 지키고 행하지를 않는데..........
이것이 인간의 실상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서 의로워질 인간이 이 세상에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율법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인간이 거울 앞에 서니 얼굴에 무엇이 묻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잘못된 것을 보여주는 역할이지 깨끗이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 우리가 남의 것을 탐하면 그것이 죄가 되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 율법에 보니까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알았습니까? 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줄을 알았습니다. 율법이 하는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없습니다.
미장공이 담을 쌓아 올립니다. 잘 쌓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추를 달은 긴 줄로 재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분명히 육안으로 불 때는 잘 쌓아올린 듯싶었는데 막상 추를 달은 줄을 내려 보니 좀 삐뚤어 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를 달은 줄이 그 삐뚠 담을 고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삐뚠 것을 알려줄 뿐입니다.
바로 율법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율법은 악을 만들지 않습니다.
또 악을 제거하지도 않습니다. 율법은 단지 잘못된 우리 행실을 드러내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통해서 보니 우리가 어떻다는 것입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잘못되었더라는 것입니다. 마음은 법대로 살아야지 하면서 실제로 삶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죄 가운데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을 통해서 우리 자신이 너무나 한심한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롬7:2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아서 죄인이 되었고 그래서 결국 사망당할 몸이 되었는데 누가 나를 여기서 율법으로 말미암아 정죄 받은 데서 그래서 필연코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데서 건져낼 수 있을까?
건져낼 수 있는 누구에게 인도하는 것이 율법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갈3:24절에 몽학선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몽학선생은 그 시대에 강대국이 한 나라를 침략해서 포로가 된 학식이 있는 자를 높은 지위에 있는 자가 데려다가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해서 학교와 집을 오가며 지도하는 선생으로 붙여준 사람을 몽학선생이라고 하는데 쉽게 표현하자면 자녀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율법이 몽학선생이라면 이 몽학선생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사망당할 인간을 마음만 있지 행동으로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인간을 건져낼 수 있는 누구에게 인도해야합니다. 그 누구가 과연 누구인지?
갈3:24절입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새로운 개역개정판 성경은 몽학선생을 초등교사로 새롭게 번역하여 알기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라는 것입니다.
율법이 인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멸망 받을 우리 율법에 의해서 정죄 받을 우리를 대신해서 무엇을 이루어 놓으셨기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십니까?
히9:14~15절입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왜 그리스도를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우리가 행하려 지키려하였으나 하지 못하므로 우리 행실은 죽은 행실이 되어 죄인 된 것을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대신 형벌을 당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우리를 죄 없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첫 언약인 율법 때에 범한 죄에서 우리를 죄 없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섬기며 살도록 새 언약의 약속을 받은 자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되었습니까?
롬8:1~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을 죄로 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법에서 죄가 사라졌기 때문에 해방된 것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구원 받은 자로 새로운 인생을 산 막달라 마리아, 수가성 여인처럼 되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군대귀신 들린 사람은 귀신의 역사는 사라지고 온전하여져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며 저주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깊이 회개할 때 한없는 용서를 받았고 더 놀라웁게 쓰임 받은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소경 바디메오 38년 된 병자는 오랜 지병에서 고침을 받고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것을 믿습니다.
큰 풍랑으로 인하여 무서움과 두려움 근심과 피곤함으로 괴로움을 겪던 제자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풍랑은 잔잔해지고 무서움과 두려움도 이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을 얻는 환경으로 바뀌게 된 것을 믿습니다.
주님이 바로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1)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2)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로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로다 3)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영생을 얻으리로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영생을 얻으리로다. 4)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기쁨을 얻으리로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기쁨을 얻으리로다.
- 후 렴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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