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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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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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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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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2-14 00:00    조회 4,549    댓글 0  
 
출애굽기15:1~21절   “장정 육십만이 함께 부르는 찬양”  2009.2.15
애굽의 군대들이 탄 병거의 바퀴를 하나님이 벗겨버리시니 이스라엘자손을 제대로 쫓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의 긴 행렬이 아직 다 빠져나가지 못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네 손을 바다 위로 내 밀라고 말입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 밀게 될 때 애굽군대들이 쫓아오고 있는 바로 그 부분에 바다가 다시 예전처럼 힘을 얻게 되어 하나가 되 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바다가 다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본 애굽군대는 놀라 물을 거슬러 도망하려 하였지만 물이 그들을 덮어버리니 바로의 군대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고 이스라엘자손들의 긴 행렬이 마침내 모두 통과할 때까지 바다는 벽이 되어주었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홍해를 건넜을 때 바로 그 순간 누가 시켜서도 아닙니다. 이스라엘자손들 장정 육십만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절입니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이스라엘자손들이 애굽에 있었을 때 하나님을 찬양했던 적이 있습니까?
아니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자손이 어린양의 피로 사망에서 생명을 얻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애굽을 나오게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짧은 소절이라도 단 한 곡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랬던 이스라엘자손들이 홍해에서 온 민족이 하나의 세례를 받고 애굽과 철저한 분리가 이루어져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졌을 때 비로소 이렇게 하신 놀라우신 전능한 하나님을 육십만 장정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입니다.
애굽에 있었을 때는 벽돌을 구우면서 너무 힘들고 치쳐서 입에서 나오는 것이라고는 탄식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조상을 원망하는 불신앙의 외침이 그들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구름과 바다 가운데서 세례 받고 난 후 애굽의 것들이 물에서 죽고 순수한 이스라엘자손 만 다시 살았을 때 홍해 해변에서 장정 육십만이 우렁찬 합창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세상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늘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자연히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43:21절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우리의 죄짐을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들이 처리되었고 심판 받았으며 그래서 우리가 죄속함을 받아 죄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거룩하게 만드신 우리의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이 사실은 실재로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 받은 이 놀라운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해 주신 사건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부활사건입니다.
왜 우리로 이렇게 구원 받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려고 구원 받게 하셨습니다. 이 진리는 만고불변의 진리요 법칙인 것입니다.
전3:14절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이스라엘자손들이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오늘 날 구원 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1.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형제자매 모두 함께 모여 찬송해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2.우리 받은 주님 은혜 한량 없도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면서 천국 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 부르며 밝고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세상 바라보지 말고 사람 바라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직 우리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만 바라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73편 기자는 악인의 형통을 봅니다. 의인의 고통을 봅니다. 시험 에 듭니다. 그래서 진리를 깨닫기 전까지 한 동안 힘들었습니다. 다른 것 볼 것 없습니다. 우리 위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만 보시는 분들이 되셔서 진정한 찬송이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온전한 구원 만 바라보고 지금 장정 육십만이 하나님께 뜨거운 찬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들 사이에도 어떤 사람은 좀 더 낫고 어떤 사람은 좀 더 어렵고 처지들이 다 다르고 소유도 다 달랐지만 그런데 관심없었습니다. 온전히 구원 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찬양을 올렸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열매를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이루신 구속의 역사만을 보며 그래서 기뻐 찬송하시는 신앙인들이 모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0장입니다.
“1.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형제자매 모두 함께 모여 찬송해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2.우리 받은 주님 은혜 한량 없도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면서 천국 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 부르며 밝고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오늘 이스라엘자손 장정 육십만이 부르는 대합창의 가사를 살펴보니 이스라엘자손들이 자신들의 생각도 자신들의 감정도 자신들의 그 어떤 열매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나라는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육십만의 장정들이 불러대는 찬송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시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이번에는 이 노래에 대한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화답하는 찬양입니다.
21절에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민족 모두도 그리고 한 개인도 모두 내가 아닌 인간의 그 어떤 것도 섞이지 않은 오로지 하나님과 그 이름과 그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홍해 앞에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바다를 바라보고 애굽군대의 말발굽 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저들이 나는 이제 없고 환경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보며 하나님만 찬송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경배가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과 나에게 속한 세상적인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채워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진정한 예배는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들이 약해지고 사라질 때 그래서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지게 될 때 자연히 온전한 찬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부르는 이 찬양은 하나님의 구속을 찬양하는데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그리스도도 십자가로 시작하셔서 하나님의 왕국으로 끝을 맺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관한 것이 모두 같습니다. 고난으로 시작해서 영광으로 끝을 맺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자손들의 발이 어디에 있습니까? 홍해 해변 곧 어디로 갈 것입니까? 돌짝밭 광야요 모래사막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3절에 저들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무엇입니까? 우리의 영혼이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비록 돌짝밭 광야요 모래사막일지라도 그래서 물이 없고 양식이 없는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주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는 것처럼 주님으로부터 만족하는 물을 얻고 만나를 얻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을 믿는 것에 대한 고백입니다.
홍해 해변에 선 것처럼 2009년의 삶에 비록 물이 없는 곳과 양식이 부족한 환경이 기다린다고 해도 우리가 해 받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우리가 믿는 것이요 우리가 믿는 그대로 주의 영광을 거두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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