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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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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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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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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1-22 00:00    조회 4,686    댓글 0  
 
출애굽기11:4~6절        “생명이냐 사망이냐”         2008. 11. 23
출11: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이 성경구절에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리게 되면 바로가 결국 두 손을 들고 이스라엘자손을 애굽에서 나가라고 쫓아내듯이 내 보내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바로가 고집을 완악하게 부리도록 참고 계셨다가 결국 두 손을 들 수밖에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한 가지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가 이스라엘자손들을 내 보내게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을 향하여 인간의 고집 부림이 얼마나 허망하며 부질없는 짓인가 하는 것을 배웁니다. 느브갓네살이 이것을 철저하게 경험하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단4:37절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브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금 세상의 왕 바로가 하나님을 대적하였다가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그가 섬기는 우상신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왕 바로를 조금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뛰어난 지식도 찬란한 경력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쓰임을 받는 도구가 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이루겠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자의 지식과 경력은 사단의 도구에 불과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나 사용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두 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인가 아니면 사단의 지배를 받는 사람인가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지배도 사단의 지배도 받지 않습니다.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면 그는 지금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이니까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는 누구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까?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연결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면 자연적 연결입니다. 사단의 지배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로에 관한 말씀이 등장할 때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라는 말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일부러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기 보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자연히 사단의 지배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완악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두셨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애굽의 왕 바로는 보았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시는 능력을 참으로 자신이 믿는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살아계신 신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빛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아니면 사단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에서도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살후2:11~12절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진리를 사람들 앞에 두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진리를 가지려고 하지 아니하면 단 하나 거짓을 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그리스도를 가지지 않으면 사단을 가지게 되고 하늘나라를 가지지 않으면 지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출11:1절에 말씀하십니다.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한 가지 재앙이 무엇입니까?
5절입니다.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애굽이라는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집의 장자에게 이르는 재앙이 곧 죽음이라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자손의 집들의 장자는 똑같이 애굽이라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예외가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7절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자손들과 세상의 애굽사람들을 누가 구분하십니까? 하나님이 구분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보다 더 거룩하고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구별하시는 일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구별하십니까? 이는 생명의 사람이냐 사망의 사람이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선이 있는데 선 이쪽은 생명이 있고 선 저쪽은 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인 애굽의 장자들과 이스라엘자손들의 장자들 모두가 다 귀하고 훌륭합니다. 동일하게 귀하고 훌륭한 장자들이지만 애굽왕의 장자로부터 맷돌을 돌리고 있는 몸종의 장자까지 모두 죽음을 맛보아야만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가 지배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자손의 모든 장자를 비롯한 모든 이스라엘자손들은 그리스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어린양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을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자손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 이스라엘자손들을 대신하여 죽을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대로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자손의 집에는 어느 집이든지 이스라엘자손을 대신하여 죽은 어린양의 피가 문마다 발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왕을 비롯하여 그 백성들의 집에는 어린양을 잡지 않았으니 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피가 없는 애굽 사람들의 집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출12:30절입니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그러나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자손의 집에는 출12:2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할렐루야! 아멘?
그 옛날 애굽에서 이스라엘자손을 어린양의 피로서 세상의 백성과 그리스도의 백성을 구별해내신 하나님은 신약시대에 우리로 애굽이라는 세상 가운데서 구원해 내시려고 자신의 독생자를 어린양으로 보내셔서 우리 대신 피 흘려 죽게 하시고 그 피를 보고 믿는 우리들을 사망으로부터 건져내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사망을 당할 세상에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엡2:1~5절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아멘?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가까워졌습니까?
어린양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보배로운 피를 믿음으로 아멘?
엡2:13절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아멘?
하나님과 멀리 있어서 영원한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우리가 믿고 그 피를 우리의 마음 문에 발랐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멘?
롬5:9절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아멘?
죄로 말미암아 불의한 우리는 그래서 영원한 죽음이라는 멸망을 받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의 불의가 씻겨지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하였습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믿고 우리 마음의 문에 발랐기 때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믿고 그 피를 우리의 마음의 문설주에 바른 우리는 달라졌음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5: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멘?
그러나 요3:36절에 어린양의 피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아멘?
이스라엘자손들이 노래를 합니다. 시136:10~11절입니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그 옛날 이스라엘자손과 애굽의 백성들을 구분하여 이스라엘자손에게는 생명으로 애굽의 백성들에게는 죽음으로 나뉘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어린양의 피
신약시대의 우리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한 것도 어린양 예수님의 피 때문에
복음찬송가141장 3절입니다. “주님의 보혈 속죄가 되네 갇힌 자 해방되었네 놀라운 보혈 날 구원하네 빛으로 인도해 놀라운 은혜 나에게 주사 새생명 받았네 놀라운 손길 나 찬양하네 영원토록 찬양해 오, 주 그 놀라운 주 보혈 오, 주 은혜로운 주 보혈 놀라운 은혜 나에게 주사 새생명 받았네 놀라운 손길 나 찬양하네 영원토록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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