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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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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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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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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1-29 00:00    조회 4,701    댓글 0  
 
출12:1~14절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소망 있다.”   2008.11.30
세상에서 말하는 구원을 살펴보면 양심적으로 마음을 비우고 가지고 있는 물질로 좋은 일을 위해 사용하고 깊이 수양하고 절제하는 삶과 고행하는 삶을 통해서 구원이 이루는 것처럼 말합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의 머리와 생각에서 왔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은 그렇다고 긍정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자손을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구원해 내실 때 미안스럽게도 이런 것들에 대하여 전혀 언급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이스라엘자손을 구원해 내실 때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셨을까요?
오늘 본문1~7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 그 어린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열 나흘 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하나님의 인간 구원 방식은 영원히 동일하신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사람의 지혜와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다르냐 하면 하나님의 인간 구원 방식은 어린양의 피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근거 역시 어린양의 피입니다. 고전5:7절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너희는 누룩 없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는 죄가 없어진 자라는 것입니다. 이제 새 덩어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죄성들이 주장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죄에서 구원 얻도록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희생됨이 헛되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옛날 이스라엘자손이 죄의 세상인 애굽에서 구원 받을 때 구원의 근거가 어린양의 희생 곧 어린양의 피였듯이 역시 오늘날 우리들이 죄에서 구원 받는 근거도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특이한 사항을 발견합니다. 무엇이냐 하면 이 어린양은 10일에 취하여 간직하였다가 14일 해질 때에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는 것입니다.
흠 없는 어린양을 취하여 4일 동안 간직했다가 그 다음에 그 어린양을 잡는 것입니다. 간직되었던 흠 없는 어린양의 희생이 구원의 조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오늘 본문의 내용과 일치할까요?
벧전1:18~20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우리 예수님도 어떤 어린양입니까?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역시 일치합니다.
그 다음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바 되었다가 이 말씀은?
예수님도 간직 되었었다가 말세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니까 창세 때부터 애굽에서 탈출하는 이스라엘자손들 그리고 그 이후의 사람들과 오늘날 우리까지 모두 유일하게 구원 얻는 동일한 조건은 간직되었던 흠 없는 어린양의 피 아멘? 할렐루야!
우리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0일에 취하였다가 14일까지 간직되었던 어린양처럼 말세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간직되었다가 나타나신 어린양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12절입니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나님의 말씀인즉 하나님께서 애굽을 두루 다니시며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것을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방편으로 구원이 있는 것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신과 방법들이 모두 잘못된 것을 알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절망적 두려움이요 무서움을 느낍니다.
그런데 13절은 완전히 다릅니다.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간직되었던 흠 없는 어린양의 피가 발리워진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그 집은 재앙을 내리지 않고 그냥 넘어서 통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아주 완전한 평화를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이렇듯 험한 재앙과 심판이 역사하는 현장에서 완전한 평화를 가져 온 것입니까? 죄 없이 인간을 대신하여 죽은 간직되었던 흠 없는 어린양의 희생의 피였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애굽에 있을 때 구원 받기를 위하여 기도해서 구원 받은 것입니까?
아니면 구원 받기를 희망하였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입니까? 아닙니다.
단지 간직되었던 흠 없는 어린양의 피를 믿음으로 자신의 집 대문에 바른 것으로 인하여 구원 받았습니다.
만약 간직되었던 흠 없는 어린양의 피를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재앙을 당하여 죽음을 당하였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이나 같은 것이었고 정말 어린양의 피는 한낮 무가치한 것이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무서운 심판에서 평화를 맛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만하다 그 말씀에 우리의 목숨을 걸만하다. 그리고 어린양의 피는 구원을 베푸는 넉넉히 가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어린양의 피는 곧 어떤 피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간직되었다가 세상에 나타나신바 된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였습니다. 이 어린양의 피가 문에 발리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자손들은 집 안에 있습니다.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자손들은 이 피를 안에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피를 누가 보십니까? 하나님이 보십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간직되었다가 우리를 위하여 나타나신바 되어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주신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만 알 수 있지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의 문에 발리워진 존귀하신 거룩한 피를 보시고 우리를 심판에서 넘어가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만하다고 여기십니까?
우리의 목숨을 걸 정도로 신뢰할 말씀으로 믿습니까?
13절에 그 하나님이 피를 볼 때에 내가 너희를 넘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평화가 존재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자손 모두가 정말 말씀대로 큰 평화를 경험했고 저들은 애굽 백성들하고는 달리 심판으로부터 매우 안전하였습니다.
신약에서는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평화가 존재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이 말씀을 믿는 우리 가운데 이루시기 위하여 간직되었던 하나님의 거룩하신 독생자가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대로 믿고 우리가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는 순간 우리는 그 피를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밖에서 그 피를 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선언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발리운 피를 보고 너에게 내릴 심판을 뛰어넘어가노니 너는 심판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아멘?
우리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이 말씀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라”는 이 말씀을 내 것을 받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멘?
그리고 매우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아멘?
롬8:1~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매우 안전합니까? 아멘?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구원 받았습니까? 아멘? “해방하였다”
그러므로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소망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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