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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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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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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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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1-15 00:00    조회 4,674    댓글 0  
 
출애굽기10:24~26절     “내 백성으로 가게 하라”   2008. 11. 16
8절입니다.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바로가 모세에게 말하기를 광야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는 것 좋다 그렇다면 여호와를 섬기러 갈 자가 누구 누구인가 말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엉뚱한 소리입니까? 애굽을 떠나서 광야로 나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스라엘자손 모두가 해당되는 것이거늘 누구는 가고 누구는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9절에 모세가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모세의 대답인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 정도 가서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할 것인데 거기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백성들 남녀 어린아이 노인들 젊은이들 모두 다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뿐만이 아니고 이스라엘소유의 모든 양과 소도 함께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면 사흘 길을 지나 즉 십자가의 죽음과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 부활의 능력으로 애굽인 세상을 빠져나와야만 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고 그 하나님의 생각을 모세가 지금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언제 하나님께 찬양하였습니까?
애굽에서 찬양했다는 말 없습니다. 홍해를 지나고 나서야 이스라엘자손들은 비로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온전히 깨닫지 못했을 때는 찬양이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내 경험으로 깨닫게 된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과 우리를 영원히 분리시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내게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분리시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분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갈1:4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아멘이십니까? 그렇습니다. 바울사도는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기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져 세상과 분리시키시려고 예수님이 당신의 몸을 주셨다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예배하기 전에 우리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찬송하기 전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헌신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것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영원히 세상과 분리된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죄로 인하여 사망을 당한다는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자유하게 하였습니까?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를 율법의 저주로부터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아멘?
갈3:13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즉 나무에 달린 것은 저주를 받아서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을 박혀 나무에 달려 죽으신 것은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지시고 죽으신 것으로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느냐하면 우리가 받을 율법의 저주에서 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깨달은 자는 율법의 저주에서 면하게 되었고 이 사실이 맞았다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선언하시기를 히10:17절입니다.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아멘?
우리가 율법의 저주에서 면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를 죄 없다고 기억하지 않으신 까닭인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없어져 버릴 소유의 많음보다 더 감사할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있기에 우리를 분명히 세상에서 건져내셔서 분리시켜 영원히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하고 하나님이 죄를 기억하지 않는 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온 몸이 깨끗해 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3:10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의 감사는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변치 않는 이 진리의 토대 위에 있는 감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세상과 분리되어 깨끗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로 이렇게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분리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에서 깨끗게 된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1.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2. 저 천국에서 모두 날 기다리네 내 주예수 피로 죄 씻음 받았네 나 비록 약하나 주님 날 지키리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 후 렴 -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바로는 모세에게 10~1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바로의 이야기인즉 사흘 길을 가서 하나님을 예배해도 좋은데 너희 장정만 가고 너희 어린 아이들은 남겨두라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양친부모의 혈육의 일부입니다. 바로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들에도 너희 몸을 드리지만 세상의 왕인 바로를 위해서 섬길 것을 일부 남겨두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 이든지 아니면 모두 아니든지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 반 세상 반식으로 섬기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죄와 율법의 저주로부터 자유케 하시려고 자신의 몸을 남겨두시며 아끼셨습니까? 아닙니다.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남김없이 쏟아부어주셨습니다. 그러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렇게 요구하십니다.
“차든지 덥든지 하라 미지근하면 토하여 버리시겠다.”고 말입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도 섬기고 아닙니다. 하나님만 섬기며 예배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모세는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26절입니다.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한 마리도 남길 수 없다.” 얼마나 신앙적인 말입니까?
왜요? 내 인격이 내 것이 아니요 내 소유가 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고 말입니다.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그 값을 대신 지불하고 주님과 영원히 사는 복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소유의 많고 있어서가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죄악 세상에서 분리시키시고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릴 한 마리도 세상에 남겨 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도시에 있는 초등학교의 운동장이 번잡한 길과 연결되어 위험했기 때문에 교사들은 항상 학생들에게 조심하라고 주의시켰고 또한 학생들도 운동장에서 놀다가 자칫 공이 길거리에 굴러 나가도 곧 바로 쫓아 나가지 못하는 것은 혹시 달려오는 차에 치어 큰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당국에서 그 초등학교 운동장에 담을 쌓아 복잡한 길거리와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그 담이 완공되자 학교 교사들은 안심하게 되었고 특히 학생들은 이제 아무런 위험을 느끼지 않고 뛰어 놀며 안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운동장을 둘러싼 담장 안에 갇혀 부자유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자유와 안정감을 찾게 된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과 분리되지 못했을 때는 너무나 위험하고 조마조마한 삶이었지만 세상 줄을 끊어내고 십자가와 부활신앙으로 온전히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분리되어 살아서 주 안에 기쁨이 있고 주안 에 소망이 있고 주 안에 생명 있는 삶이 이루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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