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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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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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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0-18 00:00    조회 4,617    댓글 0  
 
출애굽기6:6~8절   “우리 안에 우리 위해 우리와 함께”  2008. 10. 19
모세와 아론이 애굽왕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내보내서 그들로 하여금 광야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게 하라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애굽왕 바로가 펄쩍 뛰면서 무슨 소리냐 도대체 여호와가 누구냐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 소리 듣고 이스라엘백성을 보내겠느냐 어림없다 나는 절대로 이스라엘백성을 보내지 않으리라
그리고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더욱 심하게 노역을 시킵니다. 전에는 짚을 제공하면서 벽돌을 만들라고 했는데 모세와 아론으로부터 그 소리를 듣고 난 후부터는 짚도 안 주고 주워서 하든지 재량껏 해서 전에 벽돌 만들라고 한 량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백성들이 형편이 어렵게 변하자 길에서 만난 모세와 아론에게 왜 우리로 이렇게 힘들게 하느냐 지금 너희들이 말하고부터 애굽왕 바로가 칼로 우리를 죽이는 것과 같이 어렵게 만들지 않았느냐고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째서 이 백성에게 어렵게 하셨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밖에 없는데 바로가 이스라엘백성을 더욱 힘들게 하고 학대를 하니 어찌된 일입니까?
모세나 우리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산다는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처음 바로를 찾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반응이 아주 안 좋게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안 좋게 나타나리라고 하나님이 모세를 애굽으로 가기 전 처음 부르셨을 때 이미 말씀해 주셨었습니다.
출3:19~20절입니다.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처럼 들었다면 말씀을 듣지 못했던 이스라엘자손하고는 달라야하지 않습니까?
말씀을 들은 자나 듣지 않은 자나 똑같이 실망하고 모세는 하나님 왜 그러셨습니까? 왜요? 아니 하나님이 말씀해 주셨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똑같은 말씀을 다시 해 주십니다. 그제서야 전에 부름 받았을 때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모세는 우리처럼 기록된 말씀이 아닙니다. 그냥 귀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곧 잘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을 잊고 사니 모세가 우리보다 조금은 나은 것 같습니다.
모세의 이 연약한 마음을 이미 아신  전에도 처음 모세를 부르셨을 때  출3:14절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고 자신을 소개하셨는데 하나님께서 6:2절에 자신을 또 반복해서 소개하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께서 스스로 계신 자인 여호와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모세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들을 때 연약함에서 벗어 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계시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세상에 스스로 있는 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우리 중에 스스로 있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우리 집에 어떤 존재도 물질도 스스로 있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스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지 하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기에 존재하지 우리는 그 누구도 스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우리와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만드신 이가 있어서 존재하는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기 때문에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성경은 창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애굽왕 바로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무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서 무시당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의 손입니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 강한 손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애굽왕 바로도 그 강한 손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자손을 내보낼 수밖에 없고 더욱이 쫓아내듯이 급하게 내보낼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의 강한 손이 더 강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애굽왕 바로는 강한 손에 의해서 강타당하기 전까지 스스로 계신 이스라엘자손의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모세가 와서 하나님을 이야기 할 때 다 헛되고 허황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던 애굽왕 바로가 장자의 죽음을 맛보고서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 자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 그때까지도 정확히 잘 몰랐습니다. 홍해에 자신의 군사들이 몰살 되는 것을 보고야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선물을 은혜로 받지 않은 모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나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길이나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들리는 것입니다. 마치 애굽왕 바로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여호와라고 하는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믿습니다.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아멘?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 아멘? 여호와 삼마,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아멘? 여호와 닛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아멘? 여호와 살롬, 평화 주시는 하나님 아멘? 여호와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이스라엘자손들의 원망 섞인 비참한 말에 함께 약해져 버렸습니다. 출5:22절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주여! 어째서 왜? 이렇게 약해진 모세에게 하나님은 또 다시 자신의 생각을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믿지 못한다고 모세를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할 일을 재삼 가르쳐주시므로 위로하신 것입니다.
시103:14절입니다.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먼지처럼 훑어버리면 없어질 연약한 존재임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6~8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너희를 빼내며 너희를 건지며 너희를 속량하며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백성들 가운데 오시지 않고 그 백성들을 위해서 일하시지 않고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시지 않았으면 그래도 구원이 있었을까요? 절대로 출애굽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시고 그들을 위해서 일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출애굽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는 어떤 분이십니까? 당신의 백성들 안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서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비록 우리가 부족해서 제대로 믿어 드리지 못하므로 어째서 왜 그러셨습니까? 하고 질문을 던지는 너무나 연약한 먼지 같은 무가치한 존재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더불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애굽왕 바로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백성 정말 무가치한 연약한 존재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 안에 오셨고 그들을 위해서 출애굽하도록 강한 손을 더하셨고 애굽왕이 해하지 못하도록 이스라엘백성과 함께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를 빼내며 너희를 건지며 너희를 속량하며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리라.”
너희를 빼내며 어디서 수많은 인생들 가운데서 너희를 건지며 어디서부터 죄악으로부터 멸망으로부터 너희를 속량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그러므로 죄 없게 하사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은 예수 믿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를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천국가게 하셔서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에서 사탄의 노예가 되어 죄의 종노릇하는 우리를 구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사단에게서 놓임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 증거로 우리는 사단의 저주의 끈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상 가운데서 나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우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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