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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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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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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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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0-04 00:00    조회 4,593    댓글 0  
 
출애굽기4:18~31절    “찾아오셔서 고난을 살피시는 하나님”  2008.10. 5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자손이 애굽땅에서 종살이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자손이 주인 노릇해도 시원치 않을 것인데 종살이가 무엇입니까? 더군다나 애굽사람들에게 얼마나 구박과 핍박과 괴로움을 당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평안해야지요 하나님의 백성이 잘 되어야지요 그래야 정상인 것 같은데 반대로 힘이 있는 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스페인의 유명한 설교자인 무나모노는 이런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지마는 그보다 더 엄청난 영광을 주시기를 원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무조건 잘 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신앙인으로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목적을 우리에게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려니 아픔이 있는 것입니다. 거칠은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자니 고통이 따라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드럽고 깨끗한 그릇으로 만드셔서 그 그릇 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담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래서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불통한 것 같은 처지에도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 세상의 좋은 것보다도 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존재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 본문 18절입니다.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모세가 장인에게 하직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장인은 기꺼이 모세를 축복하여 보냅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넓은 것 같으면서도 좁기 때문입니다. 우리 최종식 안수집사님의 장남 병학이의 아내 된 사람이 제 친구목사의 딸이니까 병학이가 친구목사의 딸을 데리고 나타날지 누가 생각을 했습니까?
문산에 있어도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니 만남과 헤어짐을 잘해서 항상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그러나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애굽의 왕을 억지로 죽게 하시기보다는 애굽의 왕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모세의 목숨을 노리던 모든 사람들이 죽기까지 하나님은 40년을 참으셨습니다. 만사에 때가 있습니다. 아멘?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은혜이니 하나님도 참으셨으니 우리도 참을 줄 아는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0절입니다.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모세가 잡은 지팡이가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모세의 지팡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모세가 주인일 때 이 지팡이는 기껏해야 양치는 지팡이였습니다. 그러나 비록 모세가 쥐고 있지만 하나님의 지팡이로 드려졌을 때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이스라엘자손을 이끌어내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짐승이나 치던 지팡이가 놀라웁게도 하나님의 백성을 이끄는 지팡이로 변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부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하리라.” 아멘? 기껏해야 고기잡는 어부로 생을 살다가 마감할 베드로를 부르셔서 예수님이 베드로를 사용하시니 사람을 사망의 바다로부터 건져 올리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으로 살다가 순교의 사람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있는 것을 나를 위해 쓰려고 한다면 겨우 내 재능이나 나타나고 말 것이지만 내게 있는 것을 하나님을 위해 쓰려고 드려진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나도 나를 위해서 산다면 내 것밖에 되지 않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쓰여 진다면 놀랍게도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여 질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린 소년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자기를 위해서 사용한다면 이것은 자기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다가 될 것이었지만 소년은 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의 손에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거기에 모인 5천 명이 넘는 모든 사람이 먹고 남는 기적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이 도시락으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만족과 기쁨과 행복과 기적을 경험하였고 우리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드러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 기업도 내 기업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업이 될 것이고 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도 드리고 우리 자식도 드리고 우리 물질도 드리고 우리 가정도 드리고 그러면 모두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드러내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22절입니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신즉 이스라엘자손은 “내 아들 내 장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나의 소유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민8:17절 상반절입니다. “이스라엘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그렇습니다. 첫 것은 다 누구에게 속하였다고요? 하나님께 아멘?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을 장자라고 하셨으니 이스라엘자손은 누구의 소유입니까? 하나님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라고 하는 증거를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어린양의 대속의 피
그래서 어린양의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백성들의 장자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사망이 접근을 하지 못했지만 반대로 애굽 백성들은 어린양의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르지 아니하므로 애굽의 장자들이 사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출12:13절입니다.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멘?
하나님의 소유인 하나님의 장자 되려면 뭐가 있어야합니까? 죄 없는 어린양의 피 그래서 우리도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믿었습니까?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아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유일 때 사망도 근접을 못하도록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모세는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쓰임 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소유임을 믿으십니까? 아멘? 내가 나의 소유일 때와 이제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예수의 사람이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24~26절입니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표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하나님은 모세의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하시려고 모세를 죽이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급해진 모세의 부인인 십보라가 황급하게 아들의 표피를 베어 할례를 행하게 되었고 그러므로 모세는 죽음에서 벗어나고 부인인 십보라가 남편에게 당신은 피 남편이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할례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표식입니다.  이 할례의 표식이 가지고 있는 것은 거기에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용서와 하나님의 소유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사랑과 하나님의 풍성함이 충만한 것입니다. 아멘?
우리도 할례 받아서 하나님의 소유로서 표식을 가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골2:6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9절입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절입니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바로 예수 안에서 11절입니다.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고 아멘? 이것은 육의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랍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손으로 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충만이 이미 거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깨끗하고 영원한 용서로 충만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충만합니다. 천국가기에 넉넉함으로 충만합니다. 회복과 치료하심으로 이미 우리 안에 충만함으로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와 천국까지 동행하시는 충만함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도 바울의 만족한 삶의 비결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끝없는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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