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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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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7-19 00:00    조회 4,882    댓글 0  
 
갈라디아6:11~18절        “십자가를 자랑하자”        2008. 7. 20
지금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 부모님들은 그저 자식자랑뿐입니다. 글쎄 우리 둘째 있잖우 그 아이가 지난번에 왔을 때 나 먹으라고 갈비를 사왔지머유 이번에 와서 하는 말이 우리 손자가 학교에서 일등을 했다지 뭐유 등등해서 자식자랑 손자자랑 하는 재미로 우리 부모님들은 힘을 얻습니다.
유대인들 중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식으로 받았던 할례를 자랑했습니다. “진짜 예수 믿는 사람이 되려면 할례도 받아야 해” 하면서 은근히 자신들이 할례를 받았다고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할례는 인간의 육체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식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고 주신 것인데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보다는 내가 누구라는 것 즉 나는 할례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진짜로 예수 믿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해 라고 라고 하면서 할례 받은 것을 자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인간자랑입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사도는 무엇을 자랑한다고 하였습니까?
14절 상반절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렇다면 바울사도는 자랑할 것이 분명히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고 하였을까요?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두 친구가 해변에 놀러가서 예쁜 조개껍질을 줍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친구가 아주 진귀한 진주를 줍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는 이것도 모르고 조개껍질을 주우면서 여기 있다, 예쁘다하면서 좋아합니다마는 진귀한 진주를 얻은 친구는 다른 친구의 그런 행동이 너무나 시시한 것입니다.
마찬가집니다.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전에는 육체의 자랑이 최고였습니다. 육체의 자랑거리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것이 목표였고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다시 태어난 자녀는 육체의 자랑이 목적이 아닙니다.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가 자랑입니다.
그래서 15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인간의 육체에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표식을 하고 안 하고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절에 그는 이 사실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육에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육의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므로 요3:6~7절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어머니 배속에서 처음 난 우리는 육의 것만 자랑하게 되어있습니다. 왜요? 어머니 배속에서 육으로 난 것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두 번째로 난 그래서 거듭난 사람은 육의 것보다는 자신을 거듭나게 하신 예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본문12~13절입니다.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함이라.”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의 것만 자랑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표식인 할례를 자랑하더라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도 예수 믿기 전에는 자신의 육의 것들을 자랑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울사도는 보통 유대인들보다도 더 많은 것을 자랑할 것이 있었습니다.
빌3:4절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여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예수 믿기 전에는 이렇게 자랑할 것이 많은 사도바울이었지만 예수 믿은 후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 난 후로 15절에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아멘?
육이 아무리 자랑할 것이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랑할 것 많아도 죽으면 그만이요 결국 지옥에 가고 말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입니까? 요3:5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아멘?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지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인 줄 믿습니다. 다시태어난 거듭난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편의 강도는 벌고 벗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즉시 그는 거듭났고 주님에게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축복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겉으로 아무리 자랑할 것 많아도 거듭나서 새로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나오는 것으로 만족하시지 말고 정말로 내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드리므로 즉시 거듭난 사람되어 나로 새롭게 하신 예수 십자가를 자랑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를 자랑하는 사람들의 삶은 어떠한 삶인가 생각해보겠습니다. 14절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은 십자가에 못 박힌 삶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말입니다. 세상이 나를 볼 때 내가 십자가에 죽었고 나 또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알기에 세상에 대하여 내가 죽었다고 선포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을 살게 될 때 십자가에 죽는 경험을 수도 없이 받았습니다. 죽었기에 결코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감사하게 받았고 기뻐했습니다.
한 예로 빌립보 성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바울은 실라와 함께 옥에 투옥이 됩니다. 40에 하나 감하는 매를 맞고 옥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받는 고난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옥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찬미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자랑하되 옥 속에서까지 자랑하며 십자가 자랑하는 삶을 고난을 통해서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바울과 실라를 기뻐하셔서 옥 속에 큰 구원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바울사도는 17절에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따라가므로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십자가를 자랑하노라 내 몸에 있는 십자가 고난의 흔적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그런 말입니다.
십자가를 자랑하면서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이런 축복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16절입니다. “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아멘?
미국의 알래스카는 원래 제정 러시아로부터 7백20만달러에 매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7배나 더 되는 땅에다가 일천억 배럴의 석유가 묻혀있고 금 매장량이 상당하고 울창한 푸른 수목으로 덮여 있는 자원의 보고 알래스카 지금의 러시아는 얼마나 후회가 되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육을 위하여서만 산다면 결국 러시아처럼 후회하고 말 것입니다. 만약 거듭난 자로서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지는 고난의 삶을 기뻐한다면 알래스카에 묻혀 있는 보화보다 더 풍성한 하나님의 평강과 긍휼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십자가를 자랑하자 십자가를 자랑하자 십자가를 자랑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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