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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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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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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성탄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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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12-24 00:00    조회 5,286    댓글 0  
 
눅2:8~20절 “양치는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계시하셨다” 07. 12. 25
하나님의 계시가 양치는 목자들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양치는 목자들에게 메시야가 나셨다는 것을 계시하셨습니다.
어떻게 계시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목자들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계시하셨습니다.
11절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왜 하필 목자들이었을까요? 그들은 아무 힘도 없는 사람들인데 이왕이면 목자들보다는 그 당시 막강한 종교적 힘을 가지고 유대인들을 지도하고 있었던 바리새인들이 더 낫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하여 바리새인들에게 천사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하여 그 당시 대제사장이나 대제사장들의 그룹인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국도 천사도 영도 믿지 않는 현실만 믿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옳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판단이 너무나 옳았습니다.
동방박사들을 통하여 예루살렘 성 사람들은 구주의 나심을 전해 들었습니다. 헤롯이 듣고 놀랐고 예루살렘 성에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헤롯은 보통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모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아마 그들 속에는 공회의 의원들인 바리새인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왕인 헤롯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성경 미가서5:2절의 말씀을 왕에게 들려주면서 “베들레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끝입니다.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구주가 나셨다는 데도 그래서 동방에서 박사들이 별을 보고 이곳까지 왔다고 하는데도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그 어떤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천사가 나타났었어도 그들은 메시야는 이렇게 오시지 않는다고 곧이듣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천사를 보낼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은 정확하십니다. 아멘?
하나님은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 베푸시고 복을 받을 자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목자들을 복 주시려고 준비하셨습니다. 그들은 순수하였고 순박하였으며 겸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주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를 믿었고 영을 믿었고 천국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진 겸손한 신앙 때문에 천사의 계시를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수많은 천군까지도 보내셔서 천사와 함께 찬송을 하게하셨습니다. 목자들은 난생 처음 천사들의 합창을 들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믿었던 천사들이 실제로 자신들의 곁에 서 있는 것도 놀랍고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는 것도 놀랍고 더 놀라운 것은 천군과 천사들의 찬송소리를 들으면서 놀라웠습니다.
천군과 천사들이 부른 찬송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14절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일이요 독생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평화가 이루어지는 복스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천사의 메시야의 나심에 대한 계시와 메시야의 나심에 대한 천군천사들의 기쁨의 찬송을 듣고 목자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15절입니다.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하고”
이 말씀에서 목자들의 믿음의 증거가 보입니다.
바리새인이나 대제사장들 그리고 서기관들 듣고 아무 반응 없었던 것과는 다르게 양치는 목자들은 천사들의 메시야 나심에 대한 계시와 그들의 기쁨의 찬송을 듣고 또 천사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들은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그래서 그 이루어진 바를 보러 가자하였습니다.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믿지 못하면 행동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어야만 행동합니다.
아람의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을 고치기 위해 엘리사선지자를 찾아왔습니다. 엘리사선지자의 말인 즉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고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도저히 못 믿겠습니다. 자기 생각에는 자신의 몸에 손을 대고 기도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목욕 일곱 번 하라니 도저히 믿겨지지 않아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요단강을 바라보며 자기 나라의 깨끗한 강물을 생각하면서 이런 것을 하라는 것이 못마땅하여 불평만 하였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행동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의 사람만 행동합니다.
나아만 장군은 신하들의 간청에 못 이겨서 엘리사선지자의 말을 순종합니다. 하여튼 믿고 일곱 번 목욕하고 나오니 어린아이 살처럼 깨끗해졌습니다. 아멘? 배 오른 쪽에 그물을 던지라 베드로가 예수님의 이 같은 말씀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잡혔습니다.
믿음은 행동입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탄절을 맞이하여 바리새인처럼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대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처럼 말씀을 알면서도 그 말씀이 성취될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여기 양치는 목자들처럼 주의 말씀을 온전히 믿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행동에는 주저주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기 때문입니다.
16절입니다.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2절에 “구유에 누인 구주 메시야”라는 계시를 받았으므로 목자들은 빨리 달려서 베들레헴의 집집의 외양간의 말구유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구유에 누우신 구주 메시야를 발견하였습니다.
“아기로 오신 그리스도가 여기 계신다.”고 외쳤을 것입니다.
시편 42: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목자에게서 배웁니다. 주여 우리에게도 이런 갈급함을 주옵소서 메시야이신 구주 예수님을 찾아서 그것도 빨리 가서 늘 주님과 함께 하기를 마치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서 갈급해 하는 것처럼 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렘29:1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미래를 밝게 희망차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렇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12절입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우리로 평안을 주시고 미래를 밝게 희망차게 하게 하시려고 기도라는 축복의 통로를 허락하셨습니다. 아멘?
그런데 기도하되 어떤 기도입니까
13절입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어떤 기도입니까?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찾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2007 성탄절을 맞이하여 목자들처럼 시냇물을 찾는 사슴처럼 하나님을 찾는 삶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평안을 우리의 것으로 미래를 밝고 희망차게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탄절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7절입니다.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하나님의 계시는 목자들만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나 귀한 것이었습니다. 목자들을 통해서 이 축복의 계시는 다른 사람에게로 이 축복이 옮겨 갑니다.
18절입니다.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복음은 듣는 자가 모두 이 축복을 받습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로 인하여 복음이 전하여지고 이 복음을 듣는 자들마다 우리와 같은 축복을 받는 은혜로움이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20절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성탄의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2008년 한 해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송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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