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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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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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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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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7-12-29 00:00    조회 5,262    댓글 0  
 
마태복음 26:17~30절   “성찬의 의미”    2007. 12. 30
이제 2007년 마지막 주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주일을 드리면서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만찬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마지막 만찬과 더불어 세례식은 우리 예수님이 반드시 행할 것을 명령하신 예식입니다. 그래서 기독교회는 이 두 가지 예식을 성례전이라 하여 중요하게 행하고 있습니다.
세례예식은 주님이 몸소 시작하신 예식이 아닙니다. 이 예식은 제자들로 하여금 하게 하신 예식입니다. 세례예식은 죄를 씻는 표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표입니다. 예수님은 이 예식을 많은 족속을 제자 삼아서 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늘 말씀 드리려는 성찬예식은 주님이 최초로 몸소 시작하신 예식으로 예수님이 원수들에게 잡히시기 전날 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행한 예식입니다.
그렇다면 성찬예식을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26~28절입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이 성찬예식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떡을 주시면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이 떡은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포도주를 담은 잔을 주시면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이 포도주는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흘리신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똑 같은 내용이 눅22:19~20절에도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가 기록한 말씀에서도 역시 떡을 가지시고 감사기도 하시고는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것이 내 몸이야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역시 이 후에 잔을 주시면서 이것은 내 피로 세운 언약으로 너희를 위하여 붓는 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가운데 가장 기본적이고 강렬한 것은 먹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먹는 것을 통하여 영적인 진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벳세다 들녘입니다.
많은 사람들입니다. 어른 남자만 오천 명이니까 그곳에 모인 사람은 적어도 만 명은 넘는 수입니다. 예수님이 이들에게 말씀하심을 그치셨을 때는 모두가 다 몹시도 시장하였던 때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정확히 다섯 개의 보리떡을 가지시고 감사기도를 하시고는 제자들에게 떼어 주시고 제자들은 받아 모인 무리에게 나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기적의 떡 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너나 할 것 없이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자”는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주린 백성들의 왕이 되기 위하여 떡 다섯 개로 많은 무리를 먹게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기적의 떡을 통해서 참된 영적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영적 진리를 말씀하셨습니까?
요6:48~51절입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를 40년 동안 순례하면서 살아갑니다. 순례의 길을 걸으니 절대로 가만히 있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농사를 혹 지을 수 있다 해도 광야 돌짝밭이요 사망이니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땅에서 먹을 것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만나라는 양식을 내려주셨습니다.
만약 하늘로부터도 양식이 내리지 않았다면 이스라엘백성 모두는 다 굶어서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 사십년 순례의 길을 살아가면서 굶어죽지 않았습니다. 하늘로부터 내린 하나님이 주신 양식은 이스라엘백성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굶어죽지는 않았지만 늙어서 또는 다른 이유로 순례의 길을 걸으면서 죽었습니다.
이처럼 만나를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하늘로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만나도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지만 살아있는 떡인 예수님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나는 먹고 목숨을 살릴 수 있었지만 영원하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떡인 예수님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떡인 예수님을 먹으면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 제자들에게 떡을 주시면서 이것이 곧 내 몸이니 받아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몸을 어떻게 주셨습니까? 십자가에서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저기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죽으신 주님 너희는 무엇을 주저하고 있느냐 사랑의 주께로 오라
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 일세
바울사도가 고전10:1~4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스라엘백성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하나님은 어린양의 피로 문설주에 바른 저들을 애굽이라는 세상으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설 수 없는 바다를 지나게 하셨고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물 없는 사막광야에서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바다를 걸어서 통과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으로는 안 되는 것을 하나님이 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바다에서 우리 옛사람은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바다에서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라고요? 세례입니다. 죄를 씻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 세례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면서 하늘로서 내려온 양식인 만나를 먹었습니다. 이것은 영원히 죽지 않게 하실 예수님의 몸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은 음료를 마셨습니다. 이 음료는 반석을 쳐서 솟아나게 한 음료였습니다. 이 반석은 누구라고요? 그리스도
반석을 친 사건은 어떤 사건의 그림자입니까? 십자가 사건 아멘?
그렇습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먹었던 만나라는 양식은 예수님의 몸이요 저들이 마셨던 반석의 음료는 예수님의 피였습니다.
그래서 죽을 저들이 먹고 마시므로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반드시 예수님의 몸을 먹어야 살고 그것도 영원히 살고 예수님의 피는 반드시 마셔야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광야에서 저들이 만나를 먹으므로 살 수 있었고 저들이 반석의 물을 마시므로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도 분명하게 우리가 예수님의 몸을 먹어야 하고 그 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요6:53~58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인자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아니하면 심령에 생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인자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심령 속에 생명이 있어서 영생을 얻었고 죽어도 사는 영원히 사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주시기를 강력히 소원하셨습니다. 왜요? 그래야 우리가 사니까 아멘?
그런데 베드로는 어떻게 했습니까? 말렸습니다. 그리마세요
우리로 생명을 얻지 못하도록 그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지 못하게 하는 것은 누구에요? 사단
그래서 그리말라는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잘 믿는다는 베드로 예수님 십자가에 죽다니요 유대인의 왕이 되시면 훨씬 편하게 잘 살 수 있는데요
예수 믿고 평안한 삶과 성공만 원한다면 베드로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 성찬예식을 거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까?
우리도 베드로처럼 세상의 평안과 성공만 원하는 육적인 사람될까봐서 정신차리라는 것입니다. 성찬예식을 통하여 그때마다 예수님의 생명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주시고 피를 흘려주신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오실 때까지 우리가 전할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
아멘? 그러므로 우리에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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