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12월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12-15 00:00    조회 5,118    댓글 0  
 
마태복음26:14~16절      “예수님을 싼 값에 판 사람들”   2007. 12. 16
한국시학 2005년 여름 호에 본명은 강홍기 호는 임보인데 그의
사람의 몸값이라는 제목의 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금이나 은은 냥으로 따지고
돼지나 소는 근으로 따진다.
사람의 몸값은 일하는 능력으로 따지는데
하루 품삯 몇 푼 받고 일하는 사람도 있고
연봉 몇 천만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한 푼의 동전에 고개를 숙이는 거지도 있고
몇 억의 광고료에 얼굴을 파는 배우도 있다.
그대의 몸값이 얼마나 나가는지 알고 싶은가?
그대가 만일
몇 백의 돈에 움직였다면 몇 백 미만이요
몇 억의 돈에도 움직이지 않았다면 몇 억 이상이다
세상에는
동장의 자리 하나에도 급급해 하는 자가 있고
재상의 자리로도 움직이지 않는 이도 있다
사람의 몸값은 세상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가 결정한다.
그런데 에수님의 제자 중 하나는 군중들이 왕으로 세우려는 움직임에도 전혀 마음을 주지 않으시던 그 예수님의 몸값을 은 삼십으로 결정한 이가 있습니다.
스승인 예수님을 이렇듯이 싼 값에 팔아버린 이가 누굽니까?
당시에 재정 일을 보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재정 일을 볼 정도이니까 셈에 빠른 사람일 것이고 나름대로 판단력이 있다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유대의 왕의 자리도 마다하신 예수님을 싸구려로 취급하고 유대교의 지도자들에게 팔아버렸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의 몸값에 대하여 언급한 예언이 있습니다.
사55:1절입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예수님의 몸값이 얼마라고 합니까?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몸값이기 때문에 도저히 그 값을 치룰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와서 예수님의 몸을 대변하는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냥 거저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은 그 희소성에 그 가치가 아주 큽니다.
롬3:10입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렇다면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의인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을 다루는 곳 의를 이야기하는 곳이 사실은 깨끗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워놓은 직책이 깨끗한 것이지 사람은 그 누구도 깨끗할 수가 없습니다.
전3:16절입니다.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왜 그렇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아무리 재판정이라도 정의를 실현하는 정부기관이라도 거기에도 여전히 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히4:14~15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값을 올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히소성입니다. 적게 있을수록 그 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예수님의 히소성이 무엇입니까?
모든 인간이 죄인으로 태어났지만 오직 한 분 유일하게도 예수님은 죄 없는 자로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습니까?
마1:20절입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리아를 잉태시킨 것이 정혼한 남편 요셉이 아니라 누구라고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 어떤 분이십니까?
죄를 미워하실 정도로 완전 거룩하시고 완전 의로우신 분
그러므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어떤 분?
우리와 같이 인간의 몸을 가지셨지만 죄가 없으신 분
죄가 없는 분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0:28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이 대속하심을 믿는 자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요5:24절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멘?
죄 없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행위로 인하여 이 사실을 믿는 모든 자에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움을 받았습니다. 아멘?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었는데요? 모두가 죄인들이었고 그래서 죄인들이 그 죄값으로 반드시 겪어야할 일들은 한 순간의 죽음도 아니고 영원히 죽음을 맛보며 사는 사망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누굴 만났습니까? 예수님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경험하게 되었습니까?
살았을 적에도 경험하는 생명이며 한 순간의 죽음을 넘어 천국에서도 영원히 사는 생명 아멘?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 사실을 롬6:2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 곧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러므로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우리가 죄 없으신 예수님의 대속하신 십자가지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당신의 몸값을 말씀하셨습니다.
마13:45~46절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천국이신 예수님의 몸값이 얼마입니까?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살 정도로 가치가 높은 액수입니다.
그런데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얼마에 팔았습니까? 아주 싼 값에
우리는 예수님을 찬송으로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아주 소중하고 존귀한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아멘?
하찮은 것 때문에 예수님을 싼 값에 팔아버리는 가룟유다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결혼하고 일평생을 평수 넓은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데 일생을 바친다고 합니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사람들은 평생을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를 위해서라면 가장 귀중하고 소중한 예수님을 싼 값에 팔아버리기도 합니다. (내가 너의 눈을 다섯 손가락으로 만져주마의 예화)
강가에서 참외만한 연보랏빛이 나는 돌을 주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침 마을에서 수석전시회가 있어 그 돌을 들고 나갔습니다. 기괴하고 화려한 다른 수석들 사이에 볼품없는 그의 돌은 15달러의 낮은 가격을 붙여 놓았어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해가 넘어가고 이제 곧 전시회를 끝내려는 순간 한 신사가 다가와 돌을 유심히 살펴보고 두들겨 보더니 얼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돌의 주인은 가격표대로 15달러라고 하면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까봐 10달러에 가져가시라고 했습니다. 헌데 그 신사는 뒤늦게 가격표를 발견하고 지갑에서 15달러를 꺼내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세상은 하나의 돌덩이로 인하여 시끌벅적 난리가 났습니다. 브로커 웻스타인이라는 이름의 바로 그 노신사가 어디선가 15달러에 산 돌이 세계에서 제일 큰 사파이어로 판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석의 무게는 1905케럿,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0억원이라니 어찌 시끌벅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잘 아는 예수님은 마치 15달러 가치의 돌처럼 그냥 봐서는 볼품없으신 분입니다. 사람들은 그저 15달러라도 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분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가늠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누구든지 그 가치를 인정하는 액수만큼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인정하는 만큼의 가치가 되어 주 십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