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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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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1-14 00:00    조회 1,545    댓글 0  
 
창세기26:26~28절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정립이 중요성” 2009.1.14
이삭이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서 블레셋에서 생명을 보존하려고 하였습니다.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도 예전에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였던 적이 있었는데 어쩌면 아버지와 아들이 똑같은 일을 반복할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세상의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는 것처럼 인생 살아가는 것이 다 비슷합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겪는 실패도 역시 다 비슷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인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인데 참 바보스러운 짓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마는 만일 우리도 법이 통하지 않는 낯선 외지에 갔는데 사라나 리브가처럼 우리의 아내들도 빼어난 미모라면 법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이들이 나를 죽이고 아내를 빼앗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래서 살기 위해서 구실을 찾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신앙을 지키고 아내에게 이런 미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그런 장소를 가서는 안 되지요 안 가면 이런 고민 하지 않아도 되고 아내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성도는 거룩한 길을 가는 사람들인데 그 거룩한 길을 벗어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간이 무너진 여리고 성벽을 넘어 성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광야에서는 볼 수 도 없었던 진귀한 물품들을 발견했습니다. 잘 만들어진 코트와 번쩍이는 금덩이와 은전들......
아름다운 이 코트 입으면 그동안 참 꼬제제 했었는데 스타일이 확 달라질 것이고 이정도 큰 금덩와 은전들이라면 먹고 사는 것은 당분간 문제없으리라 인간인데 욕심이 왜 안 나겠습니까? 아담 이후로 줄곧 사람들을 유혹하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문제
새해에 사람들을 제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니 많은 사람들이 제일로 대답한 것이 “돈”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리고성의 모든 물건들은 다 여호와께 드려서 여호와의 곳간에 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돈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인간의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아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입고 먹고 마시는 것에 풍족한 것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믿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정도를 벗어나는 것이 우리를 위험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간은 정도를 벗어날 때 물질뿐만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생명까지 모두 잃어버리게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비록 포로의 몸으로 바벨론으로 끌려갔지만 그에게는 정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상의 제물은 먹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곳을 향하여 하루 세 번씩 기도한다. 이렇게 하리라고 뜻을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왕권에 부딪히게 됩니다. 왕권에 대항해서 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높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인정하였습니다.
그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정도를 걷는다면 하나님이 죽음의 자리에서 건져주실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차라리 죽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으라고 은을 녹이는 풀무불의 온도보다 일곱 배나 더 센 불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그 불 속으로 정도를 걷기를 죽음과 바꾸려는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내려오셨습니다. 머리털이 한 가닥도 타지 않았고 옷도 그을리지 않았습니다.
복음찬송가 142장입니다.
1.세상 부귀 안일함과 세상 근심하다가 주님 나를 찾으시면 어떻게 만날까
2.세상 일에 얽매여서 세상 일만 하다가 주님 나를 부르시면 어떻게 만날까
3.지금까지 내가 한 일 주님께서 보시고 훗-날에 나를 보며 무어라 하실까
주님 내게 오시면 나 어찌 대할까 멀리 방황하던 나 불쌍한 이 죄인 이제 주만 생각하며 세상
1.근심 버리고 두 손 들고 눈물로써 주만 따라가오리다.
2.권세 버리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주만 따라가오리다.
3.영광 버리고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만 따라가오리다.
이렇게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여서 생명을 보존하려했던 정도를 벗어났던 이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벗어나 이제 블레셋 땅을 떠나 브엘세바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정도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돌이켜 다시 정도로 돌아갈 때 경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24절에 하나님이 그에게 임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정도를 벗어나면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망신당할 일이 생기지만 우리가 정도를 달리면 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우리와 더불어 친교하십니다. 아멘?
브엘세바에서 이삭은 단을 쌓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고 그리고 장막을 쳤고 이삭의 종들은 샘을 팠습니다.
예배 중심의 생활 그리고 장막을 침으로서 나그네정신이 살아나고 그리고 샘을 팠을 때 이 샘으로 인하여는 다툼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블레셋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샘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블레셋 왕 아비멜렉과 그의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이 와서는 우리가 본 것을 말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그러므로 계약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는 일처럼 중요한 일은 없음을 봅니다.
이삭이 블레셋에서 일어나 자신이 떠나왔었던 브엘세바로 다시 정도를 지키려고 돌아왔을 때 하나님이 만나주셨고 예배하였고 다툼이 없는 샘을 팔 수 있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이웃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엡5:14절입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여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어시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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