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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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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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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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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1-12 00:00    조회 1,535    댓글 0  
 
창세기22:13~14절     “여호와 이레의 축복”    2008. 11. 12
아브라함이 겪은 시험은 참으로 어렵고 중한 시험이었습니다. 사실 아들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야하는 것처럼 어려운 시련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브라함이 하인들은 산 아래 있게 하고 아들에게 나무 등짐을 지우고 자신은 손에 칼과 불을 들고 올라갔습니다.
아들 이삭이 올라가면서 불도 있고 나무도 있고 그런데 하나님께 드릴 번제할 어린양이 없다고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참으로 귀한 신앙의 말을 합니다. 번제에 드릴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란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마침내 하나님이 정해 주신 장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돌로 제단을 쌓아놓고 아들이 지고 온 나무를 벌려놓습니다. 그 다음에 아들 이삭을 결박합니다. 그리고 벌려놓은 나무 위에다 이삭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칼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차 없이 내리치는 순간입니다. 하늘로부터 다급하게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내리치려했던 칼을 멈추고 엎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즉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마라  아무 일도 하지 마라 네가 네 독자 네 아들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네 아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브라함이 칼을 든 손을 아들의 목을 향하여 내리 치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이와 같은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야고보사도는 이 사실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약2:21절입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는 행동으로 옮기는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롭다’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3~24절에 덧붙여 말씀하시기를 “이에 성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라는 칭함은 그냥 가지고 있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험하셨을 때 물질보다 사람보다 자식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믿음을 가진 자의 행위를 볼 수 있음으로 칭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6절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믿음의 행위가 있을 때 그 믿음을 믿음으로 부르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버릴 수 있다면 그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죽은 믿음에는 하나님의 보상이 따라오지 않지만 살아있는 행동하는 믿음에는 의롭다고 여겨지는 믿음에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칼을 든 손을 내리치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이제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을 내가 아노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을까요?
아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칼을 든 손을 내리치려고 하지 않았는데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절대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간 생각하고는 매우 다릅니다.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빼놓는다면 아브라함은 살인자입니다. 아주 부도덕한 아비요 비정한 아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믿음이 있는 까닭으로 믿음이 있는 그의 행위는 가치가 있고 효험이 있고 칭찬이 있고 미덕이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라는 축복이 임한 것도 그가 행동하는 믿음을 드러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준비하시는 이레의 역사가 정교하고 세밀합니까? 수양이 뿔이 수풀에 걸려서 이삭을 대신하여 제물로 준비하시고 계셨습니다. 죽여서 준비한 것도 아니시고 또 암양이라면 뿔이 작기 때문에 수풀에 걸릴 수도 없었을 텐데 뿔이 큰 수양으로 하여금 수풀에 걸려서 하나님께 드려질 양으로 준비하신 세밀하시고 정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가 믿음으로 행동하게 될 때 동일하게 우리를 인정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 이레로 축복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브엘세바에서 모리아 산을 향하여 가던 아브라함 시험으로 인하여 심각하고 무거운 마음일 수밖에 없었던 그가 이제 시험을 믿음으로 승리하고 다시 모리아 산에서 브엘세바로 돌아가게 될 때 아브라함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부활신앙에 대한 더욱 큰 확신으로 또 하나님을 믿음으로 얻는 그 기쁨은 굉장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아버지를 보면서 이삭이 경험한 생생한 하나님의 축복을 보면서 아들 이삭도 참으로 긍정적이고 신앙적인 큰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있습니까? 시련이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우리 자신이 믿음으로 행동할 때요 거기서 하나님의 이레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우리의 자식들이 보고 긍정적인 신앙으로 절대적인 신앙으로 나아가게 되는 축복을 받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야고보사도는 약1:2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절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4절 끝에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12절에 누가 복이 있다고요? “시험을 참는 자”
다른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인정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생명의 면류관” 아멘? 할렐루야!
시험이 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시험을 견디고 계시는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런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이레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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