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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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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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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1-19 00:00    조회 1,531    댓글 0  
 
창세기23:1~4절     “아브라함의 부활신앙”      2008. 11. 19
2절입니다.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인간은 누구나 이런 날을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죽음을 경험하지만 부활의 위대한 진리가 큰 위로를 주기 때문에 슬픔 속에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사람들은 육신은 비록 무덤이 붙잡아 둔다 하여도 그 영혼은 붙들어둘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리고 그 육신마저도 주님의 재림의 날 다시는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되어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롬8:23절입니다.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 안에 사는 우리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큰 위로로 서로 슬픔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아멘?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살 때에 아브라함은 부활의 신앙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3절입니다.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햇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기서 아브라함은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죽음을 오랫동안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믿음은 죽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체 앞에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죽음은 사탄의 능력의 한계점입니다. 사탄의 일이 끝이 나는 그 곳에서 하나님은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활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게 하라고 외치는 군중을 봅니다. 사탄의 생각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나고 사탄은 자신이 승리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버렸지만 하나님은 그 때부터 당신의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부활입니다.
아브라함도 이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그는 그의 아내가 잠 잘 막벨라굴을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4절입니다. “나는 당신들 주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헷사람들은 아브라함이 이상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나무에 걸어놓든지 돌 위에 놓으면 새들이 와서 시체를 먹음으로 새처럼 죽은 자의 영혼도 날라가고 그 조상들이 자신들을 지켜주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그 당시의 생각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시신을 넣기 위한 굴을 사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아브라함을 그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모든 일에 세상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일서 3:1절입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교회 생활하는 것도 주일을 목숨처럼 지키는 것도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삶도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신앙도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인 것도 부활이 있음도 그래서 심판하실 주님이 오실 때 우리의 죽은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산다는 사실을 믿고 위로 받는 우리를 세상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헷사람들은 아내의 시체 앞에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아브라함이 무덤을 만들기 위해서 소란을 떠는 모습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장차 주실 이 가나안 땅을 바라며 자신의 죽은 아내를 막벨라굴에 장사하기 원했던 것입니다.
히11:13~14절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히브리기자가 믿음을 따라 산 사람들을 소개할 때 그냥 믿음으로 만 산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헷사람들에게서 그 땅을 샀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여기서 살뿐만 아니라 여기서 죽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헷사람들이 그냥 준다고 해도 기어코 값을 지불한 아브라함에게서 그것을 봅니다. 그는 그 땅이 장차 자기의 소유가 될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부활의 영광 가운데서 자신의 후손들이 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람들하고 접촉하며 삽니다. 아브라함처럼 그런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것은 믿음으로 사는 원리이고 또 하나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아멘? 영광스러운 불멸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망입니다. 아멘?
요1서3:2~3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을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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