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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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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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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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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0-29 00:00    조회 1,566    댓글 0  
 
창세기22:1~19절      “아브라함이 독자이삭을 바침”  2008. 10. 29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달라고 하신 것은 돈도 명예도 지식도 아닌 바로 아브라함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지 우리의 입술에서 그 진실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지 우리의 지식에서 그 진실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우리 마음에서 그 진실을 찾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이 과연 어떤지 그 진실 여부를 마음에서 찾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요구한 것이 백세에 얻은 아들 정말로 귀하고 귀한 아들 독자 이삭을 요구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무엇으로 그 마음의 진실성을 보요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죄를 위해 대속 제물로 주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사랑으로 차 있으신 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나 마음을 달라고 하시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롯에게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축복을 받고 사는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네 마음을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 마음에 없었던 롯은 누가 시험 하였습니까? 소돔성이 소돔들판이 유혹하였습니다. 롯에게는 아직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만한 믿음이 준비되어있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소돔성도 보았을 것이고 소돔들판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아브라함에게 소돔성과 소돔들판은 아무런 유혹거리가 되지를 못하였습니다.
전날 소돔 왕이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 아브라함이여 사람들만 보내고 물품을 네가 취하라 했을 때 십일조를 구별하여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드리고 난 후 젊은이 들이 먹은 것을 제하고 함께 한 이방인들의 몫을 제한 나머지를 모두 소돔 왕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소돔 왕이 아브라함을 부자 만들어줬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부하게 하셨다는 증거를 갖기 위해서 그런 유혹을 과감히 뿌리쳤었습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네 독자를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드려라고 하셨습니다. 이 아들 독자 이삭은 약속의 자녀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해서 주신 죽은 몸 같은데서 얻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은 자녀였습니다. 그러니 이 독자 이삭은 그 동안 소망의 대상이요 기도했던 대상이요 모든 민족이 이로 인하여 복을 받겠다고 한 약속의 대상이었습니다.
그 이삭을 하나님이 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무엇을 알아보기 위함입니까? 아브라함의 믿음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찬양과 존귀와 영광 돌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축복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만약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머문 신앙이 아니었다면 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마음에 하나님 살아계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모든 축복의 원천인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가차 없이 세상의 도랑물에서 떠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시46:1~2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여기 시편기자는 세상에 어떤 위험에 빠져서 천지가 흔들리는 일이 있어도 자신은 하나님께 그 마음을 둔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있는 아브라함은 3절에 보니까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믿음은 결코 머뭇거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갈1:15~16절입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사도바울도 보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머뭇거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곧 떠났습니다. 혈육하고 의논하지 않았습니다. 의논했다면 네가 웬일이냐 정신이 나갔구나 장가도 안 간 놈이 미쳤구나 이놈 우릴 죽이고 가라 이놈아 그랬을 것입니다.
혈육과 의논하는 순간 하나님께 순종하려던 것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육으로 난 것은 육이기 때문에 육은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혈육은 결단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곧 일찍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명령을 실행에 옮길 때 우리는 그 때 복을 받게 되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믿음도 가진 자요 행위도 가진 자였습니다. 이것이 헌신입니다.
그리고 5절 하반절입니다.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비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에게 또 하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배 정신입니다. 아브라함이 헌신하면서도 항상 하나님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세상 왕에게 봉사하는 환관은 왕에 대하여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봉사합니다. 그리고 왕에게 언제나 존경심을 잃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종은 반드시 예배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헌신자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일에 더 몰두하는 일보다 우리 주님께 더 몰두하기를 원하십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차이점이 바로 이것에 있는 것입니다. 마르다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일에 몰두하였고 마리아는 일보다는 주님께 몰두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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