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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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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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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0-22 00:00    조회 1,534    댓글 0  
 
창세기21:1~7절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②      2008. 10. 22
육은 잠잠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붙잡을 때 2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정하신 때 말씀하신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일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라면 조급해서 일을 그르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므로 기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좀 더디므로 오는 상처를 이기고 조급함도 물리치고 하나님이 그 정한 때에 가장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을 알고 마음의 평안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합2:3~4절입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은 다 때가 있는데 그 기록 된 대로 거짓없이 이루어지는데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면 반드시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은 기다리지를 못하지만 믿음은 기다려서 그 약속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육의 눈으로 보면 그런 날이 올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탁하게 되면 정하신 때가 이를 때에 그 입술에는 슬픔과 탄식 대신에 웃음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라가 그렇지 않았습니까? 그가 육신의 생각으로 일을 저질러서 육의 자녀 이스마엘이 태어나므로서 얼마나 마음이 괴롭고 힘들고 참기 어려운 일들이 생겨서 그녀의 입에는 슬픔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육을 바라볼 때 남편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얼마나 절망적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녀의 입에는 슬픔이 찰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그녀가 하나님의 계시된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 어떻게 되었습니까?
6절입니다.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정한 때에는 웃음으로 채우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웃음으로 채움 받기 전에 5절에 매우 절망적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세라.”
육은 하나님께 영광 돌릴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의 궁지가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낼 기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닌다. 아멘?
궁지에 있었던 그녀가 무엇을 경험하였습니까?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는 역사” 아멘? 할렐루야!
약속의 자녀 이삭이 이렇게 출생하였습니다. 사라의 입은 웃음으로 넘쳤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가정에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에 변화는 단지 약속의 자녀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믿지 않고 살다가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셔 들인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기 전과 달라진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셨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가 아브라함의 가정에 새 구성원으로 들어오면서 무엇이 보이기 시작했습니까? 이스마엘의 실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9절입니다.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이삭이 새 구성원으로 합세하기 전엔 이스마엘이 이런 존재인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삭이 태어나 그 가정에 합류하면서 이스마엘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이스마엘은 육의 자녀입니다. 여종의 아들입니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집에 살아도 큰 나라를 가져도 그는 여종의 아들이라는 것을 벗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아무리 여종의 아들에게 놀림을 받아도 약속의 자녀요 종이 아닌 자유하는 여인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요3:6절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그러므로 중생이라는 것은 옛 성품인 육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새 성품이 새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새 생명이신 예수님의 새로운 일원으로 참여하시는 것입니다. 죄인이 마음으로 믿어서 입으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순간 새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정에 이스마엘이 있고 새로운 구성원 이삭이 들어온 것처럼 이스마엘이 변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삭이 들어온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우리의 육의 성품은 그대로 있는 가운데 새 생명이신 예수님이 들어오신 것입니다. 변화가 아니라 결국 10절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사라의 이야기가 이스마엘을 내 쫓으라고 합니다. 종의 아들은 아버지의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소리를 들은 아브라함은 고민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12절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하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이니라.”
하나님의 생각도 역시 같았습니다.
우리가 거듭난다는 것은 우리의 육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육으로 난 것은 여전히 육입니다. 육적인 요소들은 우리의 심령에서 내쫓는 것으로 해결되고 남는 예수그리스도의 새 성품이 드러나므로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의 입에 웃음이 넘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갈5:17절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의 육체에 새 성품이신 성령이 들어오셨습니다. 성령이 들어오셨다고 육체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거스르고 서로 대적하는 관계임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육체를 변화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적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롬8:7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우리가 가진 육신의 생각과 우리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관계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육신이 점진적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육신의 세력이 자꾸만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롬8:7절 하반절에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육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까? 성경은 요3:6절에 육은 난 것은 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육이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골3:9절입니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아멘?
이 말씀은 옛 사람과 옛 사람이 하는 행위를 개선한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개선이 아닌 전혀 다른 것의 진입을 이야기합니다. 진입해서 항복을 받아 눌러놓은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헌 옷을 수선하는 것이 아니라 헌 옷을 벗고 새 옷을 입은 것입니다. 이삭이 출생하였다고 이스마엘이 개선 되었습니까? 이삭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스마엘은 마치 훌륭한 사람처럼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스마엘에게 이삭이 나타났습니다. 이스마엘의 본성이 드러났습니다. 부활의 자녀인 이삭을 조롱하고 핍박하고 괴롭혔습니다. 육의 정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그래서 10절에 어떻게 해결하였습니까?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그렇습니다. 이스마엘의 개선이 아니라 아예 축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들 이삭이 자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이 축출되어질 때 우리 안에 계신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자유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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