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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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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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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9-24 00:00    조회 1,559    댓글 0  
 
창세기19:1~2절   “쫓김을 당하는가 이끌림을 당하는가?” 2008. 9. 24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 삶이 있습니다.
하나는 쫓김을 당하는 삶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끌림을 당하는 삶입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우리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쫓김을 당하기보다는 하나님께로 이끌림을 당하는 것이 좋다는 것 정도는 우리도 압니다.
왜 쫓김을 당하게 됩니까? 하늘의 기쁨보다는 땅의 것 위주로 살다보니까 쫓김을 당하게 됩니다.
1절입니다.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지금 롯이 소돔성문에 앉아 있습니다. 그 당시 성문에 앉아서 하는 일이 재판하는 일이었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롯은 소돔에서 굉장히 알아주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군요 지금 롯은 세상적으로 무척 성공하였고 계속 발전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침내는 소돔백성을 재판하는 높은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창13:10~11절입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소돔에 도착하여 승승장구 발전을 거듭하여 재판하는 자리까지 올라간 롯이 소돔에 오게 된 그의 판단은 무엇이었습니까?
믿음으로였습니까? 아닙니다. 눈으로 보아서 물도 넉넉하고 동산도 너무 좋아보여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전했고 더 발전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럼 아브라함은 어떻했습니까? 눈으로 보아서 움직였습니까? 아닙니다.
히11:9절입니다.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달랐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움직였습니다. 롯에게는 믿음으로 움직였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가 믿음으로 움직였다면 지금 소돔성문에 앉아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무리와 더불어서는 무척이나 떨어져 있는 곳에 롯은 앉아있었습니다. 그가 거하는 곳은 믿음의 장막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눈으로 보아 좋아서 움직였더니 발전은 있었지만 그 발전한 내용들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롯이 그렇게 좋다고 여겨서 자신이 선택했던 그곳에서 자신이 가지고 들어간 모든 재산과 아내까지 잃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롯에게 있어서 소돔이라는 세상은 무엇입니까? 올무였던 것입니다. 덫을 준비하고 롯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롯의 함정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나쁜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도 발전해야 합니다. 성공해야 합니다. 잘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롯의 발전과 성공에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믿음으로 하지 않는 나쁜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이렇게 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더불어 믿음으로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을 바라보며 나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놓고 롯을 평가하기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벧후2:7~8절입니다.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롯이 분명히 이와 같이 의인이였고 불의를 보면 마음이 상하는 사람이었지만 얼마든지 그가 선택하는 일들이 믿음으로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구원은 어디서 받은 구원입니까? 불 가운데서 받은 구원이었습니다. 세상 것으로 살았기에 다른 모든 것은 다 불타 없어지고 하나 겨우 타지 않은 것 믿음 하나 달랑 가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살았다면 그것들이 남았을 것인데 믿음으로 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전3:15절에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롯의 이야기입니다. 불 가운데서 남은 것은 믿음 소유한 것밖에 없었고 믿음으로 산 것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그 믿음을 보시고 부끄럽지만 구원하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아브라함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벧후1:10~11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 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그렇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았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롯처럼 불 가운데서 겨우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넉넉히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된 것을 믿으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롯은 그의 몸으로 자신의 영혼을 복되게 하지 못했습니다. 애타게 하였습니다. 그의 육은 자꾸만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것만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나누어야할 그의 육과 영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위치에 있었습니다.
2절입니다.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참으로 아브라함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브라함이 초청할 때 창18:5절 하반절에 “네 말대로 그리하라” 그러나 롯이 초청할 때는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평상시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아브라함에게는 “네 말대로 그리하라.”  믿음으로 살지 않아서 영혼을 조바심 나게 만들며 산 사람에게는 “차라리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는 것이 낫다.”  
예수님은 믿음이 있는 우리에게 초대하고 계십니다.
계3:20절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아멘?
믿음으로 주 안에 살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과실을 많이 맺게 되어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는 것으로 분별하여 살면 결국 롯처럼 쫓기며 살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믿음으로 산 아브라함처럼 이끌림을 당하며 살면 하나님의 많은 것을 함께 나는 삶이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북한 동포를 돕던 한 재미실업인이 북한을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두 차례나 매우 난처한 일을 겪어야 했습니다. 첫번째는 죽은 김일성에게 참배하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고급 관리가 술을 따라주며 건배하자는 요구였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에게는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였습니다. 시선이 따갑게 집중되었지만 그는 두 차례 모두 정중히 물리쳤습니다. 김일성에 대한 참배는 사망 10주기를 맞은 오늘까지 그 추모행사가 떠들썩할 만큼 북한 당국이 비중을 두는 일입니다. 그래도 그것은 견딜 만한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관리의 건배 요구는 특별히 위압적인 것이었고 그래서 주위 사람이 모두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관리는 뜻밖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레 선생 맘에 드오. 믿으려면 그렇게 믿어야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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