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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4:1~6절 “성도의 영적인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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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4-04-03 17:27    조회 38    댓글 0  
 
벧전4:1~6절  “성도의 영적인 무장” 2024. 4.3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 고난은 죽기까지 당하신 고난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고난으로 그치신 것이 아니라 부활의 영광과 승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시는 권능과 영광의 자리에 앉으셨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베드로는 그 당시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우리가 겪는 고난의 모델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고난을 이기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참고 견디므로 영적인 유익을 누리자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죄악된 생활을 청산하고 영생하는 삶을 목적하며 살아갈 것을 본문을 통해 권면하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말씀을 자세히 살피므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보실까요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답니다. 왜요? 헬라어 <휘페르헤몬><우리를 위하여>라고 말씀합니다. 2:21절에서도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셨는데 그 이유가 뭐랍니까? 고난의 본을 보인 것은 그 고난의 자취를 따라오라고 고난을 받으셨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육체의 고난을 따라 너희도 고난으로 갑옷이 되게 하라는 거지요 여기 <갑옷을 삼으라> 헬라어 <호플리사스데>는 <스스로 무장하다> 또는 <완전한 준비를 갖추라>는 명령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때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당한 고난은 무엇이었을까요? 로마정부로부터 공권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믿게 하는 황제숭배에 직면해 있었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지역마다 토착화된 신앙에 빠져 있는 우상숭배로 인한 핍박이었고 다른 하나는 유대전통에 붙들린 유대인들이 집요하게 공격을 가하는 데서 고난의 갑옷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겁니다. 이렇듯 영적으로 고난에 대해 물리칠 완전한 무장을 한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든지 어떤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씀합니까? <죄를 그쳤다는 거지요> 예수를 믿지 않고 세상 풍속과 황제숭배와 전통을 따라 육체의 행위를 따른다면 무슨 핍박과 고난이 있겠습니까? 당연히 없지요 그리스도인들이 되었기 때문에 요1서1:6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1서5:18절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우리는 주 예수의 부름을 받고 겟세마네를 지나 골고다에서 주님죽으실 때 함께 죽었으며 그분이 사셨음으로 우리 또한 부활의 주님을 따라서 사는 삶이 고난이라도 감당해야 할 줄 믿습니다. 고난의 갑옷을 입고 주가 고난을 이기심처럼 따라가면 거기서 거룩을 지키게 되고 또 감당할 능력을 주시고 그러면서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절을 보자구요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육체의 고난을 통과한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는데 어떤 모습이랍니까? 남은 생애를 사람의 정욕을 따르기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이 가장 안정된 삶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 사람의 정욕이냐 하나님의 뜻이냐 하는 둘 사이에서 주저없이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정욕이 뭐랍니까? 예수 믿기 전에 행한 것으로 족한 것인데 3절에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랍니다. 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들이 바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니까 그렇습니다.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종으로 살다가 나중에 왕이 되지만 세상사람들은 왕으로 살다가 종으로 죽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새것이 되었다는 것은 1절에 죄를 그친 자들이라는 거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형제를 사랑하고 세상 질서에 순종하고 선을 행하는 중에 고난받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성령의 끊임없이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갈5:16절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오늘 본문에 베드로는 우리는 예수믿고 신분의 변화를 이뤘으니 삶의 변화도 이뤄야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오래살까를 생각하기 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렇게 삶의 변화를 이루어 전혀 새로운 사람들로 살아가는 모습을 세상이 보면서 어떻게 한답니까? 4절에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자신들과 함께 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예수 믿고 어떻게 저렇게 달라질수가 있는 거지 하면서 이상하게 여기며 비방한답니다. 우리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과거에 같이 어울리던 사람들이 우리를 낯설게 여기지 않는다면 혹시 나는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제대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비방을 받고 고난을 받고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난이 있다는 것은 참된 성도가 되었다는 증거인 것을 믿습니다.
5절을 보시지요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여기 <그들이> 헬라어 <호이>는 누굽니까? 자신들과 함께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다가 갑작스럽게 이 모든 것을 끊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된 자들을 비방하던 자들입니다. 심판자이신 예수님에게 사실대로 고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 <고하리라> 헬라어 <아포도수신>는 <되돌려주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이 일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일로 자신들이 살았던 방식대로 벌을 받게 될 거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고전15:22절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의 죄로 인해 영적으로 모든 사람이 죽었는데 이 죽었던 사람들이 누구로 인해 삽니까? 예수그리스도 그러니까 예수 없으면 죽은 자 예수 모시면 산자. 죽은 자들이 언제 자신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행한 나쁜 일들에 대해 사실대로 고하게 됩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심판대 앞에서 사실대로 고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늘 법정에 서게 될겁니다.
6절을 보시지요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이 세상에 있을 때 예수 믿다가 재림을 보지 못하고 죽은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이미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입니다. 죽음의 강을 건너는 순간 믿지 않는 자와 양분될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체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음을 맞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다가 영원히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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