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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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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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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18~22절 “고난의 복됨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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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4-03-27 15:34    조회 33    댓글 0  
 
벧전3:18~22절  “고난의 복됨➁” 2024. 3.27
타락한 인간본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매우 약하다는 거지요 그런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믿고 어떻게 달라진다고 말씀하십니까? 골3:10절에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그리고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그 고난은 악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과 어찌 비교할 수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하면서도 구별된 선과 의로 살아갈 때 사람들은 이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도대체 예수 복음이 뭐지? 하게 되는 복음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시작점이 됨으로 이것을 복되다는 사실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18절을 볼까요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우리가 고난 중에도 선과 의로 살아가는 이유를 말씀하지요 우리 삶의 모범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역시 고난을 당하셨다는 거지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보세요 그는 죄가 없으신 의인이시잖아요. 그런데도 왜 고난 받으셨어요? 불의한 자들인 죄인들의 죄를 대신하여 고난받으셨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부당하게 받는 고난도 절대로 무의미하지 않다는 거거든요 우리의 고난과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차이가 뭘까요? 고난을 받음에는 다 의미가 있다는 것은 같지만 우리의 고난은 어떻습니까? 죄성을 가진 인간으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는 고난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은 죄가 없으신 분이 단 한 번 죄를 위해 받으신 고난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죽으사> 실제로 죽었다는 단어는 헬라어 <아페다넨>인데 여기 <죽으사>로 번역된 <에파덴>은 그 의미가 <고난당하셨다>는 거지요 왜 베드로는 죽었다는 아페다넨이 아닌 고난당했다는 에파덴을 썼을까요? 지금 베드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고난당하심을 강조하여 성도가 받는 고난에 대해 그 가치가 있음을 나타내주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죄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답니다. 여기 <죄를 위하여> 헬라어 <페리하마르티온>은 <죄 때문에>란 의미로 무죄한 예수님이 고난 받으신 것은 죄 때문이라는 거지요 구약성경에서 죄 때문에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레5:7절에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죄 때문에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따라야 한다는 겁니까? 아무죄도 없는 어린양을 희생제물로 드립니다. 가난하여 형편이 안 되는 이들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져다가 희생제물을 드리라는 거지요 이러한 사실에 의하여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가 희생제물이 되신 것은 인류의 죄 때문에 받는 대속의 고난이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사실을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의인> 헬라어 <디카이오스>는 단수라는 건데 <불의한 자> 헬라어 <아디콘>은 복수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죽음이 전 인류를 대신하여 고난당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이 일로 인해 인류에 미친 영향은 무엇입니까?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 길이 열렸다는 거잖아요 그렇듯 이 세상에 성도들이 겪는 부당한 고난 역시 구원얻는 자들을 더하게 하실 숨은 뜻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어린양과 그 기름으로 희생제물로 자신의 죄를 위해 드려졌을 때 하나님이 아벨과 그 제물을 받으셨고 가인은 땀흘리고 열심히 농사하여 그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을 때 믿음과 희생제물이 없는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미워하여 들에서 돌로 쳐 죽였습니다. 참으로 부당한 고난이었지만 아벨을 통해 히11:4절에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이 드린 희생제물로 인해 아벨을 하나님이 의로운자라 하셨다는 거고 비록 그가 부당한 고난을 받고 죽었으나 그 희생제사로 드려지는 그 믿음이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말하고 있다는 그의 죽음의 고난이 헛되지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못을 박을 때 피를 흘렸으며 옆구리를 찌를 때 물과 피를 쏟았습니다. 뭡니까? 완벽한 육체로 죽임을 당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부활체를 가진 영원한 영의 형태로 살리심을 받았다는 거지요

19절을 보시지요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영으로 가셨다 여기 <영>은 아직 부활체를 가지기 전 영원한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지옥에 가셨답니다. 그리고 <선포하셨다> 헬라어 <에케뤽쉔> 무엇을 선포하셨습니까? 인류의 죄를 위해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이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에 대한 바로 그 증거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살리심을 받은 당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선포하신 겁니다. 옥에 있는 그들이 누구랍니까? 20절에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무엇입니까? 복음을 받지 않고 믿지 않고 죽은 모든 불신자들입니다. 이 말씀은 부당한 고난을 받고 있는 신약의 성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물로 말미암아 구원 얻은자가 여덟 명이랍니다. 물로 말미암이 심판 받은 자는 여덟명 외에 모든 인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물을 어디에 연결시킵니까? 21절을 보시지요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물이 뭐랍니까? 부활하심으로 구원하는 표라는 겁니다. 그것이 세례라는 거지요 물에 들어가 죄악된 나는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거 절대로 몸을 씻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양심을 갖게 되는 것이 세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예수 날 구원하시는 것이지 절대로 세례가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22절입니다.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여기 <우편> 헬라어 <덱시아>는 신적영광의 자리요 권능의 자리라는 의미입니다.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모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예수께 복종하는 절대주권자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난 후에 영광을 받으신 예수그리스도처럼 우리 믿는 자들도 부당한 고난을 받지만 그 고난 후에는 반드시 영광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사도바울이 롬8:17~18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은 그리스도와 끊임없이 교제하는데 있음을 항상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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