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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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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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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13~17절 “고난의 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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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4-03-05 21:31    조회 57    댓글 0  
 
벧전3:13~17절  “고난의 복됨” 2024. 3.6
12절을 통해 깨달은 것은 주의 눈은 의인, 디카이오스를 향하신다는 거였습니다. 의인이 누구냐하는 것도 알았습니다. 도덕적 또는 윤리적으로 깨끗한 자가 아닌 예수를 믿음으로 죄가 씻겨진 자 그래서 죄인이 의인이 된 것을 말하고 이 의인은 믿음으로만 가능함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은 히10: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렇다면 주의 눈이 가진 의미가 뭐라했습니까? 신11:1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눈이 주는 의미는 보호와 지키심이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주님의 귀는 의인의 기도에 기울이신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약5:16절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히스기야는 믿음의 싸람이고 그의 기도는 죽고 살지 못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15년 생명의 연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악행하는 자들을 향해 주님이 얼굴을 향하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심판과 진노를 의미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백성을 향해 불꽃 같은 눈으로 지키시고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며 우리의 대적에 대해서는 심판하심을 믿습니다. 이것이 지난 주 생각했던 말씀입니다.

13절을 볼까요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하나님이 자기백성인 믿음으로 사는 의인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저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사 응답하시고 대적들을 진노하시고 심판하십니다 또 무엇이랍니까? 너희가 열심히 선을 행할 때 누가 너희를 해할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왜 그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눈이 보호하시고 지키시며 하나님의 귀가 들으시고 응답하실 거고 악인에 대해서는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벧전2:20절에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선을 행함으로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된다는 말씀에서 오늘 본문 <해하리요> 헬라어 <카코손>은 육체적 해함은 받을 수는 있으나 도덕성이나 영적생명은 건드릴 수 없다는 걸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을 행하는 자를 반드시 지키고 보호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14절에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여기 <고난을 받다> 헬라어 <파스코이테>는 <고난을 겪다> 또는 <고난을 견디다>인데 여기에 헬라어 가정을 나타내는 단어 <에이>가 있어서 <에이 파스코테이> <고난을 받으면> 뭡니까? 가까운 시일 내에 실제로 고난이 있을 것을 가정한 말씀인 겁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실제로 우리에게 미치는 것은 괴로움이지만 하나님의 의와 선을 위한 것이라면 우린 고난 중에서도 그것으로 행복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의와 선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마5:11~12절에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그러니까 여기 의와 선은 믿음으로 행하는 신앙이요, 또는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행하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을 사는 자를 뭐랍니까? <복이 있는 자>랍니다. 여기 <복> 헬라어 <마카리오이>는 <행복한> 또는 <복을 받은>이란 의미로 현세적이거나 세상적이기보다는 이것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리고 종말의 날 고난을 받는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은 현세적이거나 세상적이지 않잖아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도 마음에 천국을 이루며 살게 하시고 결국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천국이 저의 것이 되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지금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을 알아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참고 견디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이방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고난일 겁니다. 고난을 당하는 이방인들은 매우 두렵습니다. 두렵습니까? 내세에 대한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세만 있고 세상적이기 때문에 고난으로 인해 쉽게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듬어집니다. 성숙해집니다. 더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나로 인해 가정도 자녀들도 모두 유익해지니다. 무엇보다 예수 믿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라 하늘에 상급이 큽니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처럼 두려워말고 저들처럼 근심하지도 말라고 베드로사도는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근심하지 말라> 헬라어 <메데 타락데테>는 <동요하지말라> 또는 <흔들리지말라> 뭡니까? 믿지 않는 이방인들처럼 마음이 동요가 되고 흔들리는 근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신앙인들이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비록 하나님의 개입이 늦어지고 어려움이 증가되어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약1:4절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2절에서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성도가 가장 기뻐해야 할 때는 선과 의를 행했음에도 고난 받는 것인 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5절을 보자구요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이 말씀과 사8:13절을 비교해보자구요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베드로사도는 만군의 여호와를 그리스도로 그 대상을 바꾸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거룩하다 하라고 한 것을 거룩하신 주님을 주로 삼았으니 너희는 거룩하라고 하는 거지요 여기 <거룩하게하고> 헬라어 <하기아사테>는 실은 <거룩하다고 선언하라> 뭡니까? 그리스도가 거룩하다고 선언하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거룩성을 불신자들에게 당신들 속에 있는 소망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 두려움과 근심에도 그리 온유할 수 있으며 두려움으로 거룩함을 드러내느냐는 겁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비결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종이되는 일인 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6~17절에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선한 양심을 가지랍니다. 타락한 인간본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매우 약하다는 거지요 그런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믿고 골3:10절에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그리고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그 고난은 악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과 어찌 비교할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성도의 구별된 선과 의로 사는 삶이 복음과 세상을 연결하는 접촉점이 되는 길인 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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