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벧전3:8~9절 “성도의 사랑과 선행”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4-02-21 11:31    조회 70    댓글 0  
 
벧전3:8~9절  “성도의 사랑과 선행” 2024. 2.21
하나님께서 결혼제도를 세우시고 그 결혼제도에 두신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복종하듯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결혼제도의 뜻에도 순종하여 아내를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거거든요 아담의 고백이 뭡니까? 창2:23절에 하와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뭡니까?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거잖아요. 베드로사도는 아내를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거지요 여기 <그릇> 헬라어 <스큐에이>는 <불로 구워낸 질그릇>을 말하거든요 남자도 질그릇이지만 여자는 더 잘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아내를 왜 귀히 여기랍니까? 첫째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는 자니까 둘째는 무엇보다 아내에게 함부로 하면 기도가 안 된다는 거 기도가 막힌다는 거 막히는 대상이 아내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가 막힙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막힙니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라 하신 명령을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막혀서 기도가 안 됩니다. 언제나 아내를 하나님 나라를 함께 유업으로 받을 줄 알고 소중히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아 기도가 막히지 않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절을 보시자구요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트뤼키에 북쪽 소아시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예수 믿는 성도들을 베드로사도는 거룩한 나그네라고 불렀다는 거지요 자신도 나그네 지금 이 편지를 받을 성도들도 나그네 언제 나그네 삶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갈는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말한다고 늘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성도들 서로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첫째가 <마음을 같이 하여> 헬라어 <호모프로네스>는 <호모이모스, 같은>과 <프렌>이 합하여 된 단어라는 거지요 조화된 마음이요 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동일한 의견이 아닌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조화를 이뤄서 한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둘째가 <동정하며> 헬라어 <쉼파데이스>는 <쉰, ~함께> <파스코, 고통을 받다>가 합하여 된 단어로 <함께 동참하여 고통을 받다>라는 거지요 이것을 히4: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홀로 하나님 되십니다. 그럼에도 사람의 모양인 독생자로 오셨습니다. 왜입니까? 우리를 충분히 동정하시기 위해 형용사인 쉼파데이스가 동사로 쓰일 때는 쉼파데오라는 겁니다. 고전12:26절에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여기 사도바울은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쉼파데오 누구처럼이요? 우리의 구주 예수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셋째가 <형제를 사랑하며> 이는 <형제 사랑을 나타내는 단어 필로스>와 <형제, 아델포스>가 합하여 <필라델포이>가 된 거지요 단순히 형제사랑입니까? 아닙니다. 바탕이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라는 거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당연히 한 하나님께로 난 자들인 형제들이 필라델포이 형제사랑은 당연한 거라는 말씀입니다. 넷째가 <불쌍히 여기며> 헬라어 <유스플랑크노이>는 좋은 이란 단어 <유>와 마음을 뜻하는 <스플랑크논>이 합하여 <동정심이 있는> 또는 <자비로운>이란 의미입니다. 우리에게 이 동정심과 자비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로 오신 거지요 우리가 어떤 죄인이었습니까? 멸망 받을 죄인이었고 영벌에 처해질 죄인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예수 십자가로 경험하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또한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이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엡4:32절에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우리에게 큰 자비가 나타나셨음을 노래하잖아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무엇으로 나타낼까요? 불쌍히 여기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섯째로 <겸손하며> 헬라어 <타페이노프로네스>는 <겸손한 타페이노스>와 마음 <프렌>이 합하여 생긴 단어입니다. 이 마음을 예수님이 보여주셨잖아요. 빌2: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그 다음 7절에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그리고 다음 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여기서 이루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툼도 없고 분열 역시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1.마음을 같이하여 2.동정하며 3.형제를 사랑하며4. 불쌍히 여기며 5.겸손하며 성도와의 관계를 이뤄감으로 평화와 사랑이 펼쳐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9절을 보시자구요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들 상호 간에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튀르키에 불쪽 소아시아에 흩어져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박해와 환난이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런 대접을 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말라는 명령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사람의 특성은 뭘까요? 악으로 욕으로 받을 때 되 갚아주고 싶어하는 것이라는 거잖아요. <갚다> 헬라어 <아포디돈테스> 당연히 갚아야 하는 것을 <메> 부정어지요. 메 아포디돈테스 갚지 말라는 거지요 왜 그렇습니까? 레19:18절에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그리고 잠20:22절에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뭡니까? 원수는 네가 갚지마 네 원수는 내가 갚아 너는 기다려 그런 말씀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복을 빌라잖아요. 이것이 뭡니까?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뭐예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하기 위해서라는 거지요 그런데 악으로 욕으로 한다면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과 반대가 되는 거라는 거 아닙니까? 악으로 욕으로 갚는 삶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은 나그네 우리가 결국 가야할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는 부지런히 복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주시는 복을 얻게 된다는 거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