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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1:17~19절 “성도의 거룩한 삶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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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11-29 20:56    조회 139    댓글 0  
 
벧전1:17~19절          “성도의 거룩한 삶➁”    2023.11.29.
우린 예수 믿기 전엔 불순종의 자식이었지만 예수 믿고 구원을 누리는 자가 된 우리는 순종의 자식이 되었다는 거잖아요. 그러므로 순종하는 자식이 되었으니 옛날처럼 사사로운 욕심을 위해 살면 되겠느냐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는 거고 그 삶이 어떤 삶인지를 말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구원받은 우리는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는 겁니다. 베드로사도가 뭘 말씀한다는 겁니까?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신앙인들에게 그리스도인 되었다는 것은 실천적인 요구가 뒤따르는 것으로 욕망을 따르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는 거지요 단순히 소극적인 면에서 죄의 욕망에 젖은 생활을 끊으라기보다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 또한 거룩해야 한다는 강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는 사실을 지난 주 삼일 저녁때 생각해 본 말씀입니다.

17절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랍니까? 신분과 외적인 조건 같은 외모와 상관없이 그 사람의 행위를 따라 편견 없이 심판하시는 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백성을 가리켜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말씀을 하시지만 자기 백성이라 해서 잘못했음에도 내 버려두시지 않았다는 거지요 잘못했을 때는 징계하셨지 눈감고 지나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보이는 또는 싸울 수 있는 군사의 총수를 위해 인구조사는 불신앙이거든요 이것이 다윗의 범죄고 이로 인해 백성들에게 역병이라는 중한 징계가 왔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충성스러운 신하 우리아의 아내를 가로챈 다윗의 죄로 인한 대가는 죄의 삯으로 낳은 아이가 일주일 만에 죽고 만 겁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진리이시고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악의 절대기준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신분이나 외적조건으로 오류를 범하실 수 없는 분이라는 거 아닙니까? 롬2:16절에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간판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행위> 헬라어 <에르곤>이 단수라는 겁니다. 우리 인간의 행위는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일평생 살면서 선과 악의 행위가 뒤섞여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판단에는 행위, 에르곤이 단수인 것은 뭘 말하는 걸까요? 하나님의 판단은 두 가지입니다. 그가 성령의 지배를 받는가 아니면 죄악의 지배를 받는지에 대해서만 판단하신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자들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성령의 지배를 받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들은 마지막 날에 예수님 때문에 의로운 사람으로 판명되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로 있을 때> 외국인을 있을 때라는 거잖아요. 본국은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본국인 천국으로 부름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거거든요 본국에서 계신 하나님은 이 땅 위에 행위대로 심판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 이 편지를 받는 소아시아 흩어져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신앙인들에게 두려움을 가지고 통과하라고 베드로사도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의 삶이 천국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비록 박해 가운데 살지만 육신대로 살지말고 세상 권세자들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할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8절을 보시자 구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너희가 알거니와> 헬라어 <에이도테스>는 <너희는 이미 알고 있다>란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쉽게 해석이 된다면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구원받은 것이 세상의 돈 물질로 된 것이 아니라는 거 너희가 알고 있잖아 그런 말입니다.
여기 <조상이 물려준> 헬라어 <파트로파라도투>는 <파테르, 아버지>와 <파라디도미, 전해주다>의 합성어라는 거지요 성도들이 중생하기 전 모습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조상 역시 뭡니까? 중생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들의 삶의 모습을 한 마디로 헛된 행실이었다는 거잖아요. 무엇이 헛되다는 걸까요? 하나님과 거리가 먼, 하나님과 단절된 삶이었다는 거지요 엡2:1~3절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죄와 허물로 죽어있고, 사탄을 따랐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삶의 결국은 뭡니까?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뿐이라는 거잖아요. 여기서 우리가 대속함을 받았다는 거지요 <대속함을 받은 것은> 헬라어 <엘뤼드로데테> 노예나 포로의 몸값으로 지불된 돈 그래서 더 이상 노예와 포로가 아닌 자유의 몸이 된 것을 말씀하는 거거든요

19절을 보자구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우리로 죄의 종이요 사탄의 포로된 데서 자유하게 한 것이 뭐라구요?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라는 겁니다. 여기 예수님을 어린양 같다고 하는 말은 세례요한도 했잖아요. 요1:29절에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어린양의 대속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떠나기 전 허리에 띠를 띠고 어린양의 고기는 구워서 먹고 그 피는 자신들이 거하는 집 문의 설주에 바를 때 심판을 수행하는 천사들이 그 피를 보고 그냥 넘어가고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의 모든 집에는 장자가 죽는 심판을 받았다는 거잖아요. 어린양의 피는 대속의 피라는 거고 누구의 그림자라는 겁니까? 자기 생명을 준 어린양과 같은 예수그리스도 당신은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시므로 우리를 죄의 종에서 사단의 노예에서 자유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흠없고, 아모무/ 점없는,아스필루> 완전무결하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와 다른 점은 구약의 성도들은 매번 드려야 하는 것을 단 한번 드리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는 거지요 놀랍지요. 베드로는 예수님과 삼 년 동안 같이 먹고, 자고 따라다닌 사람입니다. 그런 베드로의 입에서 이런 고백이 나온다는 것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고백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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