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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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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1~6절 “심판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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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9-13 16:37    조회 171    댓글 0  
 
약5:1~6절          “심판에 대한 경고”    2023.9.13.
1절을 볼까요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4장1절 말씀에 <자 이제> <아게 뉜>으로 본 장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들으라는 거지요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자들에 대하여 경고의 말씀을 전하기 앞서 성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부한 자들이 임할 고생으로 인해서 울고 통곡하리라는 겁니다. 여기 <울고> 헬라어 <클아우사테>는 <애통하다>는 의미거든요 그리고 <통곡하다> 헬라어 <올롤리존테스>는 <울부짖다>는 의미라는 거지요 어째서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그 옛날 중인들과 하인들은 육이오전쟁에서 뭐든지 해서 가정을 일으킬 수 있었지만 양반집 사람들은 고생에 익숙하지 못하다 보니까 내가 어떻게 저걸 하누 하면서 세월을 모두 허비하다가 부자는 가난하여지고 가난했던 이들은 부자가 되는 역전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기 <고생> 헬라어 <탈라이포리아이스>는 <재난 또는 비참한 일>이란 의미거든요 그런데 이 고통은 물질의 부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아 결국에 겪어야 할 음부의 고통을 포함하고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자가 되는 일을 오늘 성경 말씀에서는 뭐라하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 4절에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그러니까 물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네요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물질의 노예가 되어서 품꾼도 주지 않고 어렵고 가난한 이들에 대해 외면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 뭡니까? 위로 하나님을 목숨 다해 사랑하는 것 아래로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제일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을 예수 믿고 깨달았잖아요. 그런데 물질을 헬라어 <코일리아> <배>를 위해 인간의 배 속 깊은 곳에 뭐가 있습니까? 욕망의 원천입니다. 이 끝도 없는 욕망의 원천을 위해 형제도 외면하고 살았을 때 그 결과가 음부의 고생, 음부에서의 비참함을 겪을 수밖에 없어서 애통해 할 것이고 울부짖게 될 거라는 말씀입니다. 마19:13절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부자청년 관원에게 하신 말씀이잖아요 계명을 지키라 하셨을 때 다 지켰답니다. 그러나 다 지키는 것은 이거야 네 재물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나를 좇으라 이 가장 첫째 되는 계명을 말씀하셨을 때 물질이 많음으로 근심하여 예수님을 떠났다는 거지요 부자가 되기를 애쓰지도 부러워하지도 마시고 영적인 부자가 되기를 사모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생을 물었던 청년이 재물로 인해 영생을 놓치고 말았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는 부자가 되데 이런 부자 어떨까요? 약2:23절에 <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욥1:8절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2절로 3절을 보시지요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당시 부자들의 상징물들이 뭐였을까요? 곡식 또는 값비싼 천으로 만든 옷 아니면 금과 은들이었을 겁니다. 이것들이 <썪었다> 헬라어 <세세펜> 곡식을 오래 저장했을 때 일어난 현상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좀 먹었다> 헬라어 <세토브로타 게고넨> 많은 옷으로 인하여 옷장에서 좀이 슬어버린 겁니다. 그 다음이 <녹슬었다> 헬라어 <카티오타이> 그렇다면 저들이 그렇게 가치있게 여기던 것들이 어떻다는 겁니까? 쓸모없는 무가치한 것들이 되어버렸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쓰면 더 이상 쓸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도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뭐가 죄라고 했습니까? 4:17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풍족히 쓰고 나머지 것들은 나눌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나누지 못하면 아무 쓸모없는 것들이 되고 만다는 거잖아요 그러므로 예수님 마6:19절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곡식과 옷은 썩고 부패하여 결국은 썩은 냄새와 흉하기 짝이 없는 도무지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부스러지고 말지만 은과 금은 어떻습니까? 세월이 흘러간 수에 따라서 녹이 슨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 남아서 이 욕심의 허무함을 느끼며 이 녹슨 은과 금이 증거가 되기를 욕심으로 살았습니다. 죄로 살았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함에 대해 저는 유구무언입니다가 된다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공의로움이 불같이 우리의 살을 먹는 심판을 하신답니다. 여기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세상의 물질이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지 못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므로 말세에 쌓아야 할 것은 재물이 아니라는 거지요 깨어 있어 신앙준비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어야 함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절을 보시자구요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물질로 다른 사람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 삯이 소리지른데요 삯을 받지 못한 품군의 우는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거잖아요 말3:5절에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정말 사람에게 그것도 돈 있는 자에게 당하는 아픔과 슬픔이 얼마나 큰지 이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와 울면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의 아픈 마음을 덮고 큰 위로와 힘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절에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잘 될 때 조심하시자구요 형편이 나아서 기도가 게을러질 때 경계하고 다시 돌이켜 기도에 힘쓰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살찌게 하기보다는 영혼을 살찌우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나사로비유에서 눅16:25절에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마지막 6절에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세상 재물에 가치관을 두고 살아갈 때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해 그래서 정죄하고 죽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인간들이 돌을던지고 침을 뱉고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할지라도 다 참으셨습니다. 어째서 예수 없으면 모두가 이렇듯 멸망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땅에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살게 되었습니다. 재물은 땅에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는데 사용하는 하늘에 쌓는 것을 알았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날마다이기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말세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되어서 편안한 것 때문에 기도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되었고 늘 깨어 기도하고 기름등불 준비하고 세마포 흰옷 준비하고 신랑예수 맞을 준비하고 사는 사람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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