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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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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18~21절 “말씀을 들음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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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5-23 19:56    조회 245    댓글 0  
 
약1:18~21절          “말씀을 들음과 실천”        2023.5.22.
사람이 자기 욕심으로 인해 유혹에 빠져 시험에 들게 되는 것임을 깨닫게 한 후 그러므로 욕심으로 인한 유혹으로 시험에 빠져 죄를 낳게 되는 때 남의 탓하거나 환경 탓하거나 또는 유혹으로 인해 처음엔 달콤하고 쾌락의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속지 마 그리고 하나님이 이 시험 배후에 있다고 속지 말라는 야고보사도의 경고가 있었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거지요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시는 모든 믿는 자의 아버지시라는 이 사실에 대해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18절을 볼까요.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피조물 중에 성도들을 자신에게 속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순전히 자신의 뜻대로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음을 말하고 있음을 보지요 여기 <자기의 뜻을 따라> 헬라어 <블레데이스>는 <외부의 간섭이 없이 아름답고 선한 주권적의지>를 의미하거든요 외부의 간섭 없이 주권적의지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는 겁니다. 여기 <낳으셨다> 헬라어 <아페퀴에센>을 어디서 보았습니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았느니라에서 보았지요 여기 낳음은 죄의 본성에 대해 사용했다면 오늘 본문에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는 것은 중생, 거듭남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겁니다. <아페퀴에센>은 자연적 출생을 말할 때도 사용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 18절에서는 말씀으로 무에 있는 우주에 만물을 창조하셨듯이 죄로 인해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된 죽은 인간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새 생명을 얻게 하셨다는 거잖아요 롬10: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이 왜 중요합니까? 롬10:9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그리고 10절에선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런데 이 믿음이 언제 생겨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말씀 진리의 말씀으로 새 생명으로 <아페퀴에센> 낳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는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스도 예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서 첫 열매가 되게 하셨다는 것은 여기 첫 열매 헬라어 <아파르케>가 주는 의미를 알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출34:19절에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첫열매가 가진 의미가 뭡니까?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소유라는 거지요 우리가 예수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사도 베드로가 벧전2: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진리의 말씀으로 어둔데서 우리를 불러내 우리로 첫 열매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되었음을 선언하고 있잖아요. 첫 창조 때 인간의 지위는 아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것이었다면 예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첫 열매가 된 성도들은 빌3:20절에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이 세상에 살면서 다시 오실 에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그 다음 21절에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 재림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천하 만물의 주권자로서 지금 영혼을 담고 있는 이 육체가 어떻게 변하게 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처럼 변하게 하신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천국에 가면 계3: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그리고 계22: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첫 사람 아담과 그 후손이 가졌던 권세와는 비교할 수 없는 권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소유가 되면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20절을 보시지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중생하여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 내면적 성격변화가 이루어졌음에 대해 말씀합니다. 새 생명, 예수 생명으로 태어난 성도들을 야고보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헬라어 <아가페토이 무 아델포이>라고 부르잖아요. 그러면서 뭘 말합니까? 너희도 다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 부분인데 그것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는 것 그리고 성내는 것도 더디 하는 거라는 말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자기주장만 내세우느라 다른 이의 소리는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잠18:2절에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우리 가정에서 내 말만 앞세우고 다른 가족의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가정이 화목할 리가 없지요 누가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려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다른 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과 될 수 있는 대로 내 목소리는 꼭 필요한 말만 하는 모습이 예수 생명으로 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의 모습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또 하나가 성내기를 더디 하라는 거잖아요 그래야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 <성내기> 헬라어 <오르겐>은 <기질> 또는 <성격> 또는 <충동> 또는 <분노> 등의 의미거든요 사람이 화를 안 낼 수 없잖아요 엡4:26절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분 내는 것이 분을 내는 사람의 마음을 황폐하게 하고 상대방에겐 상처를 안기지요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잠19:11절에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그리고 잠12:16절에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는 무엇일까요? 먼저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걸 말하지요 이것을 공의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기본 원리가 공의거든요 화를 냄으로 마음의 평정심이 무너져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낼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말한다는 거거든요

21절을 보시지요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여기 거듭난 새생명으로 사는 하나님의 소유인 백성들에게 내면에 성내는 것 외에 또 있는 것이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이랍니다. 여기 <더러운 것> 헬라어 <뤼파리안> <불결함> 또는 <땀으로 얼룩진> 또는 <오물로 불결해짐>을 뜻하거든요 죄와 관련되어 더러워진 것을 나타낸다는 겁니다. 그리고 <넘치는 악> 헬라어 <페릿세이안> 악이 표출되는 것을 말하거든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서 더러움과 악을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은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 다운 모습을 상실하게 된다는 거 그래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잖아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내 것으로 삼아 지킴으로 화를 이기고 모든 더러움을 이기고 넘치는 악도 이기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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