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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5:22~33절 “바울의 로마방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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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2-14 23:42    조회 295    댓글 0  
 
롬15:22~33절          “바울의 로마방문계획”          2023.2.15.
22절을 볼까요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바울은 이전에 로마교회를 방문하려 했다는 건데 그때마다 일이 생겨서  여러 번 막혔답니다. 그때마다 일이 생긴 것은 바쁜 선교여행일정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더 큰 이유가 있었다면 무엇이었을까요? 행23:11절에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의 선교지에 대한 결정을 누가 해주시고 계셨습니까? 바울 곁에 가까이 계신 주님이셨다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로마방문계획을 다시금 하게 된 이유가 뭐랍니까? 23절을 보세요.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여기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이 말은 로마를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이 생겼다는 거거든요 왜 그렇습니까? 이 지방에 바울이 복음을 전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는 겁니다. 우리 또한 복음에 대한 세계 비전을 가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지방은 19절에서 어딘지를 말하고 있지요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그러니까 지중해 연안을 말하지요 (사진1) 그리고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사진2) 서바나가 지금의 스페인인데 스페인을 가기 위해 로마를 거쳐서 갈 수 있었기 때문에 그때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24절에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지도2) 여기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을 받들어서 서바나 지금의 스페인을 바울은 땅 끝이라고 생각해서 그 서바나를 목적지로 정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로마교회를 먼저 방문하고 너희와 성도의 교제로 기쁨을 나누고 그 후 로마교회 성도들이 서바나로 파송하는 선교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거거든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역경이 심해도 참된 신앙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음을 꼭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5절을 볼까요.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자! 바울은 로마를 거쳐 서바나인 스페인으로 가려했으나 뭐랍니까? 예루살렘에 가야한다는 거지요 여기 <이제는> 헬라어 <뉘니>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의미한다는 거거든요 예루살렘으로 가는 이유가 뭡니까? <성도를 섬기는 일>이라는 겁니다. 여기 <섬기는 일> 헬라어 <디아코논>은 <식사시중을 들다> 또는 <필요를 채워주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섬기는 일이란 봉사의 일이라는 거지요 이 말에서 디아코노스 종이라는 단어가 파생이 되었지요. 또 봉사하는 직분 영어로 디켄 보조자란 의미인데 집사로도 사용되었던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섬기는 일이었을까요? 26절에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사진2) 그러니까 지중해 연안을 따라 일루리곤 마게도냐 그리고 아가야 이 지역교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쁘게 연보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예루살렘교회로 먼저 갈 수밖에 없는 일이 생겼음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 모습에서 사도바울의 입장을 보게 됩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일반이고 한 형제 한 자매라는 거잖아요. 고전12:13절에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바울사도는 마게도냐와 아가야지역의 성도들이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움을 듣고 저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연보할 수 있도록 목회자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성경적 교회관을 심어줬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기쁘게 드린 헌신은 항상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심을 믿습니다
27절을 보시지요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바울이 이방인교회 성도들에게 어떻게 가르쳤는지를 깨닫게 되잖아요.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의 교회들이 예루살렘 모교회를 위해 기쁘게 헌금했다는 겁니다. 왜 기쁘게 할 수 있었느냐를 밝히잖아요. 빚을 갚는다는 거지요 무슨 빚입니까? 복음의 빚을 졌다는 겁니다. 유대인으로부터 복음이 시작되었고 이 복음은 유대인인 바울사도를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전해져 생명의 구원을 받았다는 거잖아요 영적인 복 신령한 복을 나눠가졌으니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육신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돕는 것은 빚진 자로서 당연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복음에 빚진 자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8절을 보자구요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이 일, 또는 이 열매라면 받은바 은혜가 감사해서 하게 된 사랑의 연보잖아요. 그리고 여기 <확증하다> 헬라어 <스프라기사메노스>는 <인증하다> 또는 <확실히 하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렇다면 예루살렘교회로 가서 뭘 확증한다는 걸까요? 바울사도가 이루어낸 이방선교의 열매지요 그리고 예루살렘교회와 이방교회가 하나 됨에 대한 열매거든요

29절을 보시지요.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뭡니까? 로마교회에 가면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가서 풀어놓을 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로마교회 성도들이 원하는 복은 무엇이었을까요? 롬1:11절에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그러니까 로마교회 성도들은 바울사도를 보지는 못했지만 바울사도가 신령한 은사로 충만한 사람이라는 거고 이 신령한 은사를 원하고 있었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바울사도는 어떻게 로마교회 성도들이 이렇듯 은사를 사모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을까요? 롬1:9절에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그러니까 바울사도는 로마교회성도들을 위해 쉬지 않고 늘 기도하고 있었다는 거지요 영적으로 교통하는 가운데 저들의 필요가 뭔지를 성령께서 알게 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충만한> 헬라어 <플레로마티>는 <가득 채워진 것> 또는 <완성된 것>이라는 의미거든요 충만한 영적선물을 가서 풀어놓겠다는 거지요 30절에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영적선물을 나누고자 하니 나를 위해 로마교회성도들아 기도해 줘 그런 말입니다. 그렇다면 뭘 기도해 달라는 걸까요? 31절에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복음에 불순종하는 극렬한 유대인들 중에서 내가 해를 당하지 않고 건짐을 받도록 그리고 마게도냐와 아가야교회 성도들이 모금해준 연보를 예루살렘교회가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세 번째 기도요청이 32절이지요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세 번째 기도 요청이 뭡니까? 기쁨으로 로마교회로 나갈 수 있어서 너희와 함께 편히 쉴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희망사항이라는 거지요 먼저는 뭡니까? 하나님의 뜻이 먼저라는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영적인 군사에게 절대로 필요한 것이 기도라는 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33절에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로마교회성도들을 만나기까지 로마교회성도들을 평강의 하나님께 부탁하잖아요. 왜냐하면 그만큼 그때 그 시대 예수 믿는 것이 절대로 편안할 수가 없는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이 필요했기에 지금 평강의 하나님께 로마교회성도들을 부탁하고 있는 거지요 우리 또한 불편한 마음 안정되지 않은 마음에서 능히 지키시는 이 평강의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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