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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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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2:1~2절 “성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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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11-09 13:35    조회 620    댓글 0  
 
롬12:1~2절 “성도의 자세”  2022.12.9.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열어 보여주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 인생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암3:7절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당신의 종 선지자들에게 보여주셔서 행하시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사람처럼 의논상대도 필요하지 않다는 거고 충고자가 필요 없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는냐는 말씀을 통해서 인간에게 어떤 수고와 공로가 있어서 주시는 구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값을 지불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만물이 나왔으니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라는 거고 그 만물을 지속유지 시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거 그리고 만물의 목적지가 어디래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알고 먹어도 마셔도 뭘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시는 분들이 되셔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서 성도의 자세에 대하여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보자구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의 구원은 이신득의의 원리,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구원을 받았다는 원리에 의해서 값을 치루지 않고 받은 거잖아요. 하나님이 의롭다고 여겨주셨으니 우리의 삶은 과거와 같은 죄악된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시민답게 삶의 전 영역에서 나타나야 하는데 가장 기초가 뭐냐 예배의 삶이라는 거거든요 이 예배는 꼭 예배당에 나와서만 드리는 예배이기 보다는 삶의 전 영역이 예배의 차원이라는 겁니다. 성도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라는 거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시민이 된 우리의 삶의 기준은 뭔가라는 거거든요 뭡니까? 2절에서 말하잖아요. 이 세대처럼 육신적인 욕망을 따라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이 뭔가를 분별해서 찾아가는 삶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 ‘그러므로’ 헬라어 ‘운’은 앞에 문장을 추론할 때 쓰이는 접속사로 11장 말미에 우리의 수고와 공로가 아닌 값을 지불한 것도 아닌데 값없이 구원을 주셨으니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이 대대로 돌려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운’ 성도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삶의 기초는 예배다 그리고 삶의 기준은 이젠 더 이상 욕망대로 사는 이 세대와 같아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따라 찾아가는 삶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권하노니’ 헬라어 ‘파라칼로’는 ‘권면하며 위로하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바울은 자신의 말로 권면과 위로라기보다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하나님의 권위로 권한다는 거지요 바울의 권면은 항상 그랬습니다. 자기 말로가 아니었다는 거거든요 롬15:30절에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또 고전1:10절에도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교회에서 당회나 지도자의 권면도 때론 중요하지만 우리 권면하는 자들은 항상 나도 그럴 수 있다는 역지사지의 원리로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힘입고 권면해야함을 기억하고 특권의식이나 우월감 같은 것이 작용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스럽게 권면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몸을 산제물로 드리랍니다. 여기 ‘드리다’ 헬라어 ‘파라스테사이’는 ‘마음대로 하게 하다’ 또는 ‘맡기다’라는 의미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도록 내가 주인 된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이 되신 삶을 인정하는 하나님 마음대로 사용하세요하고 자신의 삶을 드린 거지요 우리는 우리에게서 무엇을 봅니까? 여전히 내가 주인이야 그리고 세속적 가치를 따라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 뭔가 안 맞지요 이런 삶을 칭의를 받은 삶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 아닙니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이 칭의는 말만이 아니라 뭡니까? 육신의 정욕에 이끌리기 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간다는 거고 칭의는 무엇으로 나타납니까? 변화된 삶을 통해서라는 거지요 그래서 드려지는 ‘몸’ 헬라어 ‘소마’라 한 것은 전인격적으로 변화 된 몸이라는 거지요 죄에 지배당하는 ‘싸륵스’ 육체와 다르다하는 것을 원문에 단어 ‘소마’가 증거 해 준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고전6:19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여기 몸이 육체인 싸륵스가 아니라 뭐예요? 소마라는 거지요 전인격적으로 변화된 몸에 누가 거해요? 성령님이 거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절을 보실까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전인격적으로 변화된 소마, 몸으로 예배의 삶을 이루는 것이 삶의 기초이고 삶의 기준마저 바뀌었잖아요. 내가 주인이었던 삶에서 세상적 가치를 추구하던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삶 속에 인정하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찾아내고 쫓아가는 삶이 되는 것으로 완전 바뀌었다는 겁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말은 뭡니까? 세상과 같은 모양을 가지려는 것에 대해 경계하라는 거 아닙니까? 이 세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사는 모습을 닮아가지 말라는 거지요 유행을 따라가는 삶을 살지 말라 세상이 너를 결정짓게 하지 말라는 말이거든요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왜요? 이 세상은 약4:4절에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또 요한일서 2:15~17절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은 뭐라고요? 복음의 씨를 뿌려서 구원해 내야할 일터라는 거지요 우리가 이 세상에 동화되어지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하랍니다. 이 말은 너희가 생각하고 마음이 정하는 방식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이루어 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분별을 이룰 수도 없다는 거고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뭔지를 알 수도 없다는 거거든요 요3:5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인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고전12: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또 고전2: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알게 해서 주님 뜻대로 성도의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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