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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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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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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7-09 00:00    조회 1,584    댓글 0  
 
창세기15:7~21절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2008. 7. 9
지난 주 은혜 받은 말씀입니다.
자녀가 된다는 것은 상속권도 갖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이를 믿는 자마다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 믿음으로 자녀 삼으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늘의 것을 상속받게 하셨습니다.
롬8:16절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어떻게요? 롬8:15절입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에게 상속권이 주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롬8:17절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가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은 영광만 상속 받는 것이 아니라 고난도 함께 상속 받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받는 고난은 받을 만하다는 것입니다.
롬8:18절입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그러므로 고난 받을 때 우리의 마음이 즐거워 질 수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고후4:17절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받을 영광을 생각하며 현재의 고난을 즐거움으로 견딜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장차 받을 하나님의 영광을 크고 놀랍고 중하디 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롬5:3~4절에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길을 거쳐서 하나님의 영광의 유업을 받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받은 고난은 우리의 죄 때문에 받은 고난이지만 그리고 예수님 혼자서 고난당하셔야 했습니다. 다른 어떤 이의 도움도 참여도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자녀가 된 것은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서 그리고 부활을 통해서 였습  니다. 아멘?
그러한 우리가 고난을 받는 것은 죄 때문인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고난을 받는 것은 천국 가는 길이 좁은 길이요 우리가 예수님처럼 닮기를 원한다면 고난 없이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남편이나 가족이 오히려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충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받는 고난도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친교가 고난 가운데서 깊어지면 깊어  질수록 우리가 받을 영광도 더 깊어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빌1:29절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배고픔을 당하고 실직을 당하고 버림을 당하는 것에 대하여 기꺼이 즐거워하며 이와 같은 교제가 풍성하다면 장차 받을 영광의 유업도 클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거절하고 이 세상의 으뜸 되기만을 바라고 이 세상에서 번영만 되기를 바라면 아니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요12:26절에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멘?
예수님은 자신의 위치를 어디다 두셨습니까?
정죄 받는 두 죄인 사이였습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정죄 받는 두 죄인은 고난 때문에 예수님을 욕하는 죄인과 고난 때문에 예수님을 붙드는 죄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붙드는 죄인은 예수님과 함께 바로 그날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본문 12~19절에 아브라함이 환상을 보게 됩니다.
풀무와 횃불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백성의 역사는 무슨 역사입니까? 풀무와 등불의 역사입니다.
풀무를 통과하면서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등불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세우셨던 종들을 발견합니다. 모세, 여호수아, 사사들이 바로 등불로 쓰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풀무의 연기가 더 어두워지면 어두워질 수록 하나님의 구원의 등불은 보다 더 밝고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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