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5:2~6절 “여호와여 내게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2008. 7. 2 2~3절입니다.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상속받아야할 것이기 때문이었고 이것을 분명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습니까? 창13:15절입니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나님의 원리를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는 자녀가 되는 권세는 상속 받을 권세도 함께 따라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나의 상속자는 다메섹사람 엘리에셀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집사이지 절대로 자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아닌 엘리에셀이 상속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원리에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4절에 하나님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원리를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렇습니다. 자녀가 되어야만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축복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 우리로 하나님의 기업을 무를 상속자가 되게 하시려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입니다.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할렐루야!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활동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약1:18절입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은 사람으로 오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의 죄가 없어졌다는 증거를 주시기 위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데서 자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집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몸이 죽은 것과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롬4:19절입니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아브라함도 사라도 아이 낳는 기능이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상실된 죽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활의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몸이야말로 하나님이 활동하실 대상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어떤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때만 믿는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을 때 마치 죽은 것 같았을 때는 이루어질 것을 제대로 믿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원리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죽은데서 하나님은 부활하게 하시는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당신의 원리를 교육시키셨습니다. 5절에 말씀하십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죽은 몸에서 하나님은 바로 이 말씀을 실제로 이루셨습니다. 아멘? 6절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멘? 아브라함에게 의를 선물로 주신 기초가 무엇이었습니까?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이 새 생명을 주시겠다는 것을 믿을 때였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여기시는 것이 어디에 기인합니까?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을 믿는 믿음에 기인하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이 통치하고 있는 이 세상에 자기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사망을 깨시고 부활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이것을 믿을 때 믿는 자들에게 의로 여기심을 허락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간이 사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망 가운데 있는 인간이 죽은 자를 살릴 수 없습니다. 인간이 자신을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놓고 무서운 사망의 통치에서 생명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까? 아니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망에서 다시 살리실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죽은 몸처럼 된 상태였지만 그 속에서 생명을 낳게 하셨습니다. 무엇으로 이 일이 가능했습니까?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가능하였습니다. 롬4:20~22절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이와 같은 믿음으로 얻는 의의 하나님의 원리는 아브라함만 아닙니다. 이 사실을 똑같이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롬4:23~24절입니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이 사라와 자신의 죽은 몸과 같음을 알고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능력을 믿을 때 그것을 하나님이 의로 여기시고 실제로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처럼 우리 자신에게는 전혀 소망이 없는 사망의 통치와 권세 아래에 있어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는 몸이지만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 실제로 새로운 생명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롬4:25절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이 사실을 믿습니까? 부활에 기초한 자녀만이 완전한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는 상속권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