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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1:17~24절 “이스라엘의 실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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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10-18 15:01    조회 584    댓글 0  
 
롬11:17~24절 “이스라엘의 실족②”  2022.10.19.
하나님이 유대인을 버림은 사실적으로 저들이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일부러 거절하고 있었다는 거 눈먼 자 나병환자 각색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 현장에서 메시아가 오시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에 예언의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 무감각, 무관심, 무감동의 영적 혼미의 상태에 돌같이 굳은 모습은 하나님의 버리심이 마땅하다는 거지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뿌리로서 거룩하고 거기서 나온 이스라엘백성인 줄기도 거룩하답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원가지인들이 잘려진 그 자리에 접붙임을 받았음으로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되어졌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기억하고 늘 겸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며 유대인인 원가지도 아끼지 않으셨다면 우리야 무슨 말하겠느냐는 거고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늘 머무는 자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17절을 보시지요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여기서 접붙임의 원리를 말씀하지요 참 감람나무 여러 가지에다가 돌 감람나무의 가지를 접붙임인데 참 감람나무는 유대인들이요 돌 감람나무는 들과 산에 관리되지 않은 상품가치가 없는 이방인들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접붙임을 받은 이방인들은 참 감람나무의 뿌리로부터 이스라엘의 뿌리인 아브라함을 의미합니다. 거기서 진액을 함께 받게 되었다는 거지요 진액이라면 언약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이방인들은 원가지가 아닙니다. 곁가지입니다. 원가지도 아끼지 않으신 사실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원나무도 원뿌리도 아닌 곁가지가 주는 것은 누가 누구를 보호한다는 겁니까? 원나무와 원뿌리가 보호해 주는 거지 곁가지는 아무 힘이 없다는 걸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 절에 뭐라고 말씀하세요 18절을 보세요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돌감람나무 출신의 곁가지에 불과합니다. 출신으로는 이방인이요 할례와 상관없는 이들이었고 그리스도에게도 밖에 있었으며 이스라엘백성들하고는 완전 무관한자들이었습니다. 세상엔 소망도 없고 사실 하나님도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이것을 신약성경엡2:11~12절에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우리 믿지 않던 이방인들인 우리를 이스라엘백성들이 볼 때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이 아닌가 싶을 거 아닙니까? 1517년 10월31일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때 우리나라는 어떤 형편이었습니까? 1506년 중종반정이 일어나 연산군을 몰아내고 선조 때에 와서는 왜놈들이 임진왜란을 1592년부터 6년 동안 이 나라를 초토화시켜 버린 사건이 있었잖아요. 이때 무슨 하나님을 알았나요? 불교와 유교에 젖어 정치는 당파싸움으로 개인적으로는 사람의 의와 노력을 숭상하면서 멸망을 향하여 달려가지 않았습니까? 이때 이미 유럽에서는 종교개혁을 시작으로 청교도운동과 경건주의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을 때 저들이 보는 우린 외인이요 곁가지였을 겁니다. 그랬던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김포공항에 밤에 내릴 때면 십자가로 물들이고 지금도 골목골목 동네방네 교회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그리고 파주에만 교회 칠백여 교회가 된다니까 곁가지요 외래인요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풍성하신 긍휼이 우리 백성에게 임한 것을 믿습니다.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된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외인이 아닙니다. 더 이상 곁가지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 예수의 지체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서도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의 행위와 상관 없이 하나님은 이미 만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기로 예정하셨습니다. 때가 되어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골2:13절에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이래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것을 선물로 은혜로 받은 거지요 엡2:9절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과 핍박 중에도 이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유가 되는 것을 믿습니다. 만약 매를 맞는 징계가 있다면 이는 우리를 위해 사랑의 매를 드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부모가 자식을 징계하듯이 징계를 받을 때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왜요? 히12:8절에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징계를 잘 견디어 내면 히12:11절에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아멘입니다.

18절을 보세요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여기 그 가지들은 원래 본가지이지요 이스라엘백성들입니다. 구원 받지 못한 이스라엘백성을 보면서 구원 받은 영적이스라엘백성이 된 이방인들이 으시댈까봐 염려하는 구절입니다. 이 나무의 뿌리가 누굽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옛 언약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신약의 새 언약이 어디서 왔습니까?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왔습니다. 이를 유대인들인 사도들을 통해서 신약의 말씀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이방인들이 이 나무를 지탱하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는 신구약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어서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옛 언약을 자신의 몸으로 성취하신 새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를 자랑하라는 겁니다.
19절에 유대인들은 이런 언약의 뿌리를 두고 존재하건만 유대인들 대부분이 믿지 않으므로 꺾어지고 그 자리에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받아 살아났음을 말합니다. 20절에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유대인들은 옛언약을 성취하신 새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므로 어떻게 되었어요? 꺾였답니다. 우리는 요? 믿음으로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13절에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무조건 선택과 때가 되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뭡니까? 우리가 받은 구원을 우리가 한 것처럼 자랑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내가 하는 교만함을 버리라는 거고 늘 주님의 은혜를 노래하는 자가 되라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한 것처럼 자랑하는 자 인간의 수고와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는 자에 대해서 원가지도 아끼지 않았으니 곁가지도 아끼지 않으시겠다니까 믿음으로 받는 구원 대신 인간의 수고와 노력을 자랑하는 자에겐 구원이 없음을 말씀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2절에 인자와 준엄하심에 대해 말씀하지요 인자 안에 있으면 구원이 있겠으나 인자가 없는 자에겐 준엄함의 심판만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3절에 유대인들로 믿음에 머무른다면 그리스도와 더불어 접붙임을 받아 구원에 이를 것이랍니다. 접붙이심의 능력이 누구에게 있답니까? 하나님
그러므로 유대인들의 남은 자 구원이 어떻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거지요 늘 겸손하여 주 안에 머물기를 잘 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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