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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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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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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6-25 00:00    조회 1,629    댓글 0  
 
창세기15:1절          “물질보다 지극히 더 큰 상급”    2008. 6. 25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랍고 큽니다.
아브라함이 위험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되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교만해질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을 보내셔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전쟁의 승리도 하나님이 이기게 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물질의 공급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진정한 축복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소돔 왕에게 멜기세덱에게 배운 대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이런 영육 간에 승리가 있은 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환상 중에 임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1절입니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왜 이 같은 말씀을 기도하는 아브라함에게 환상 가운데서 말씀하셨을까요?
아브라함이 타관객지에서 그돌라오멜을 중심한 많은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그돌라오멜은 아브라함의 군대에게 한 밤 중에 급작스런 기습으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낮이 밝았습니다. 그돌라오멜과 패배한 군사들이 들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많은 군대에 의해 패한 것이 아니라 고작 318명의 소수 군대에 의해서 패했다 그것도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던 이방인 아브라함에 의해서 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분통이 터지고 울분을 삼켰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들이 다시 군대를 정비해서 아브라함을 얼마든지 칠 수 있었을 것이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두려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역시 그도 인간이었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때 하나님이 기도 하는 아브라함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니라.”
아주 적절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기를 머리털까지도 세시고 마음까지도 읽으셔서 도우시며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아브라함을 향하여 공격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즉 내가 너의 방패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7)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
스트롱 맨(Strong Man)이라고 제목이 붙혀진 그림이 있었습니다.
한 사나이가 아파트 이층 난간 위로 피아노를 들어올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물론 당신도 어떤 한 사람이 피아노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는 것은 상상해 본적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피아노의 무게를 짐작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볼 때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는 가느다란, 그러나 강력한 두 선에 매여 있었고 선의 끝은 옥상 위의 크레인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나이가 피아노를 들어 올린 비결은 위에 매여져 있는 끈이었습니다. 사실 그는 슈퍼맨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그것을 우리 하나님은 아파트 옥상의 크레인처럼 보이지 않는 줄로 우리의 문제를 들어 올려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고전10:13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강담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방패가 되어주셔서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것처럼 방패가 되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환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다른 한 가지는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소돔 왕은 마치 자기가 물질을 줄 수 있는 자처럼 물질의 주재권이 있는 것처럼 아브라함에게 물질은 네가 갖고 사람들만 내게로 보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브라함은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을 만난 후였습니다. 물질은 천지의 주재가 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소돔 왕 네가 주는 것이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신을 메는 끈 하나라도 갖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돔 왕으로 인하여 치부했다는 소리를 듣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승리하고 난 후에 아브라함이 기도할 때 환상 중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의 큰 상급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롯은 세상에서 주는 물질을 따라 갔다가 오히려 있는 것마저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마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부자가 되기를 원할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의 종이 아브라함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24:3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아멘?
세상의 물질보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더 바라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저명한 의사가 중병에 걸린 한 어린아이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감사에 넘친 그 아이의 어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선생님의 은혜를 제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어떻게 저의 감사한 마음을 표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머니는 몇번이나 고개를 숙여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품 속에서 예쁘게 수놓인 손지갑을 꺼냈습니다.
\"선생님, 약소하지만 이 지갑을 받아주십시오. 이것은 감사의 표시로 제가 손수 수를 놓아 만든 지갑이랍니다.\"
그러나 그녀가 내미는 지갑을 바라보면서 의사는 차갑게 말했습니다.
\"부인, 의술이라는 것은 그렇게 하찮은 기술이 아닙니다. 정성 어린 작은 선물이 사람들 사이에 우정을 돈독히 해줄 수 있을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병원을 운영하고 우리를 먹여 살리는 데는 미흡한 것이지요.\"
뜻밖에 호의를 묵상당한 아이의 어머니는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녀는 내밀었던 선물을 거둬들이며 역시 차가운 어조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의사 선생님, 우리 아이를 고쳐주신 대가로 치료비를 얼마나 원하시는지요?\"
의사는 거드름을 피우며 대답했습니다.
\"사십만원은 내야 합니다. 부인.\"
그러자 아이 어머니는 수놓은 지갑을 열고 거기에 들어 있던 십만원짜리 수표. 열 장을 꺼낸 다음 의사에게 그 중 네 장만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녀는 눈이 휘둥그래진 의사 앞에서 나머지 여섯 장을 그 수놓은 지갑속에 도로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지갑을 손에 든 채 냉정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돌아서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정성들여 수놓은 지갑을 손에 든 채....
물질보다 더 큰 것은 사람의 사랑이 담긴 마음입니다.
물질보다 사랑이 담긴 마음보다 더 큰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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