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롬8:9~17절 “성령을 쫓아 사는 삶(3)”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2-05-24 20:46    조회 718    댓글 0  
 
롬8:9~17절 “성령을 쫓아 사는 삶(3)”  2022.5.25.
육신을 쫓아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했잖아요. 왜 그렇다고 했습니까? 여기 ‘육신’ 헬라어 ‘사륵스’는 ‘죄의 본성’이요 ‘타락한 본성’이기 때문인 겁니다. 반면에 ‘영’ 헬라어 ‘프뉴마’는 사람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성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성령께서는 우리로 율법의 요구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게 하더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예전엔 용서할 수 없었던 걸 참지 못했던 걸 용서하고 참을 수 있게 사랑할 수 없었는데 사랑할 수 있게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던 데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된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던 데서 프뉴마 성령을 따라 살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프뉴마’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하지요

9절을 볼까요.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프뉴마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셔야 육신, 죄의 본성과 타락한 인간본성 대로 살지 않는 영을 쫒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의 증거가 뭐냐 프뉴마, 성령을 쫓는 것을 보아 알겠다는 거지요
여기 ‘만일’ 헬라어 ‘에이페르’는 불확실한 가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확실한 가정 ‘참으로 만일’이라는 겁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고 하면 그런 말이지요. 여기 ‘거하시면’ 헬라어 ‘오이케이’ ‘거하다’ 또는 ‘살다’라는 의미거든요
고전3:16절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반면에 우리 안에 거할 수 있는 것이 또 있음을 말하잖아요. 롬7:20절에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죄가 ‘오이케이’ ‘거한다’는 거지요 예수 믿을 때 인간에게 어떤 변화가 따르는가요? 고전12: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말하는 자가 된 거지요 그래서 누굴 인정하고 시인합니까? 예수 이는 성령이 계신 증거이기도 하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고전2: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그러니 육신으로 살면 어찌 하나님의 뜻을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가 있겠느냐는 거지요 성령으로 살아야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16:13절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이 하시는 일이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해 가고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걸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성령의 임재여부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절을 보자구요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다 이 말은 프뉴마 성령이 너희 안에 있다는 말고 같잖아요. 우리 이야기잖아요 그렇다면 뭐가 달라졌다는 겁니까?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거라는 거지요 ‘육신’은 ‘사륵스’라고 했잖아요 그렇다면 여기 몸은 뭘 말할까요? ‘몸’ 헬라어 ‘소마’는 그야말로 ‘육체’를 의미한다는 거거든요 죄와 성령을 담고 있는 이 육체가 겪는 것이 누구도 예외없이 반드시 죄로 말미암아 죽는다는 거지요 왜 죄의 삯은 사망으로 정해졌으니까 그러나 그 육체 속에 그리스도가 계신다면 이 육체의 죽음 이후에 약속이 있다는 거지요 그 약속이 뭐냐 영은 살아있다는 겁니다. 여기 ‘프뉴마 조에’ ‘성령은 생명’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성령은 생명이시다라는 거잖아요 이는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성령이 생명이심을 발견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11절에서 설명해주잖아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우리의 죽을 ‘몸’ ‘소마’를 생명의 성령이 살린다는 거지요 예수님의 몸을 살리신 것이 그 증거라는 거 아닙니까? 살전4:14절에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그렇습니다. 생명의 성령은 예수님의 부활을 이루신 것처럼 생명의 성령께서 우리의 몸 역시 다시 살리신다는 거지요
12절을 보자구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성령을 쫓아 사는 사람들이 누구랍니까? ‘빚진 자’ 헬라어 ‘오페일레타이’는 ‘채무자’ 또는 ‘어떤 일을 반드시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란 의미거든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반드시 갚지 않으면 안 되는 채무가 있는 자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당신 자신의 생명 값을 주고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거거든요 그런데다가 우리로 육신대로 살아서 멸망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 우리로 성령을 쫓아 살아 영원한 생명으로 인해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심을 얻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죄에서 살려놨다면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서 빚을 갚으라는 겁니다.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우리 죄 값을 대신 치룬 보람이 없으니 성령을 쫓아 살라는 거 아닙니까? 왜 그렇습니까? 13절을 보세요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죽느냐사느냐로 갈린다는 거지요 그런데 반드시 죽는다는 이 말의 범위는 육체적죽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영원한 죽음까지를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살아서 죄 짓게 하고 나쁜 짓하게 하는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는 거지요 그래서 골3: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롬6:6절이지요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 결국은 뭐랍니까? 죽는다는 거잖아요 골3:6절에선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반드시 죽는다는 거지요 우리 인간은 그 종국이 사느냐 죽느냐로 갈린다는 거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전9:27절에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그래서 바울은 어떻게 살았답니까? 고전15:31절에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날마다 죽었답니다.
14절을 보자구요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맞다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거 기억하라는 거지요 요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15절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빠’는 아람어를 발음한 아버지거든요 ‘압바 호 파테르’ 압바 아버지라 부른다는 거지요 16~17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심방한 가정과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