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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18~25절 “소망중에 인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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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5-31 22:32    조회 738    댓글 0  
 
롬8:18~25절 “소망중에 인내하라”  2022.6.1.
프뉴마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셔야 육신, 죄의 본성과 타락한 인간본성 대로 살지 않는 영을 쫒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의 증거가 뭐냐 프뉴마, 성령을 쫓는 것을 보아 알겠다는 거지요
여기 ‘만일’ 헬라어 ‘에이페르’는 불확실한 가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확실한 가정 ‘참으로 만일’이라는 겁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고 하면 그런 말이지요. 여기 ‘거하시면’ 헬라어 ‘오이케이’ ‘거하다’ 또는 ‘살다’라는 의미거든요 15절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빠’는 아람어를 발음한 아버지거든요 ‘압바 호 파테르’ 압바 아버지라 부른다는 거지요 16~17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들은 그리스도와 무엇이든지 함께 합니다. 세상에서 자녀들은 부모에게로부터 상속을 받잖아요. 그런데 어느 가정은 부모의 빚을 상속 받기도 하는데 상속을 포기하지 않는 한 부모의 빚을 상속 받는 이유는 뭡니까? 자녀이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양자된 자들이라면 그리스도의 영광과 함께 고난도 마땅하다는 거거든요

8절을 보시지요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여기 ‘생각하건대’ 헬라어 ‘로기조마이’는 ‘신중히 생각하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신중히 생각해 보니 어떻다는 겁니까? 아무리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이 크다한들 장차 하나님 앞에서 받을 영광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받는 고난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는 겁니다. 고난엔 다 뜻이 있는데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나만 겪는 고난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을 제대로 잡을 수도 없고 입에선 원망과 불평을 토해내게 되고 낙심케 된다는 거거든요 바울은 아니라는 거지요 신중히 생각해봐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거잖아요 지금은 감춰져 있지만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시게 될 때 마25:34절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러므로 오늘의 고난으로 더 기도하고 더 성결해지고 더 다듬어져서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세우시려고 하시는구나 더 복이 되게 유익되게 하시려고 하시는 것을 내다 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9절을 보자구요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여기 ‘고대하는 바’ 헬라어 ‘아포카라도키아’는 ‘머리를 빼고 지켜보다’니까 대망하는 거지요 모든 피조물이 뭘 대망한답니까? 모든 하나님의 아들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영광으로 들어 올려지는 겁니다. 모든 피조물이 자신들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성도들이 영광으로 나타나는 것을 열망하고 대망한다는 걸까요? 20절로 21절에서 그 답을 말씀하고 있잖아요.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된 것은 피조물 뜻이 아니었지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되어진 거지요 썩어짐의 종노릇한 이유가 뭡니까? 창3:17~18절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정말 허무하지요 인간이 죄를 지었는데 그 인간들에게 제대로 된 것을 공급하지 못하게 더불어 저주를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기근과 홍수 그리고 지진 모든 피조물이 이것을 알기에 이전의 땅과 하늘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실현되는 그 날을 크게 소망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사야11:8~9절에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 영광의 날이 오기 전까지 어떻다는 겁니까? 22절을 보시지요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예를 들면 쩍쩍 갈라진 인도의 강 121년만에 폭염이란 거지요 지금 현재 온도가 섭씨 47도랍니다. 지난 달 29일 미국 캔자스 위치토 근처를 지난 토네이도로 천개의 건물이 파괴가 되고 2만여 가구가 정전이 되고 이로 인해 자연이 입은 손실은 어마어마한 거지요 4월4일에는 후쿠시마 해안에 규모 5.1지진 그전 3월17일에 같은 지역에 규모 7.4의 강진으로 고속 열차 신칸센의 탈선, 올 1월엔 남태평양 통가 해저 화산폭발 같은 달 워싱턴에 겨울폭풍 우리나라에선 울진 삼척 강원도 산불 어제는 밀양산불 등 올 반도 채 지나기 전 자연재해로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참으로 죄가 무섭고 두려운 거지요 인간만이 아닌 인간과 함께 창조된 모든 피조물이 함께 고통을 당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 죄에 대해 경계함을 늦추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피조물들이 언제 회복된다고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해 모든 성도들이 영광 가운데 들어갈 때라는 거지요

23절을 보자구요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여기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란,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한 120명의 제자들을 시작으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열매인 성도들이 추수될 겁니다. 그런데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인 성도들이 속으로 탄식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아무리 성도라도 죄와 정욕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탄식하는 거지요 마음을 뺏기고 때론 원치 않는 죄를 범하기 때문이지요 성령 받은 자가 장차 받을 몸의 속량을 기다린다는 겁니다. 이는 양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 같은 거지요 엡1:7절에 “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나 몸의 속량은 아니지요 몸의 속량은 언제 이루어집니까? 예수님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무덤에서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 재림의 예수님과 함께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바로 그 날을 기다리며 산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전15:52절이지요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24절을 보시지요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다는 것은 뭘까요? 하나님이 주신 소망이지요. 이는 성령의 역사와 믿음을 통한 중생의 사건을 말하지요 이렇게 구원 얻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보이는 것을 소망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25절에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세상의 썩어질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지 않고 우리 믿는 자들은 영광 가운데 오시는 재림의 예수를 기다리고 또한 우리 영혼의 속량만이 아니라 몸의 속량까지 소망하는 이들이니 이 영광스러움을 기다리는 우리라면 인내로서 기다려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소망을 가졌다는 것은 믿음에서 출발하는 거고 소망은 믿음의 얼굴이라는 걸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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