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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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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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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6-11 00:00    조회 1,605    댓글 0  
 
창세기14:17~24절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멜기세덱”  2008. 6. 11
아브라함은 그돌라오멜의 연합국을 격파하고 조카 롯과 그의 가족과 함께 잡혀간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산을 되찾아 돌아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었던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사조직으로 훈련된 군사가 고작 318명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그 군사를 데리고 전쟁에 참여합니다. 무모하기 그지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무모한 행동 일지라도 감행한 것은 무슨 때문입니까? 아브라함의 믿음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은 사랑에 의해서 역사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언제나 순수한 신앙을 지키는 외로운 것이지만 이웃에 대하여 절대로 무관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은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합니다. 318명밖에는 없었지만 이 작은 인원으로 할 수 없다고 포기하면 할 수 없는 일을 능히 하게 하였습니다.
“성공에 취하면 실패하기 쉽다.” “스스로 섰다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지금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상황에 아브라함이 있습니다.
왜 안 그렇겠습니까?
318명 데리고 그돌라오멜의 연합된 군사들을 물리쳤으니 말입니다. 큰 승리와 성공 뒤에는 시험이 오기가 쉽습니다.
본문17절입니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그돌아오멜과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순 아브라함 그런데 승리하고 돌아 오는 길에 마중 나와서 환영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소돔 왕입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대적은 두 가지로 나옵니다. 하나는 무기를 가지고 위협적인 존재로 마치 울부짖는 사자의 모습으로 또 하나는 물질 공세로 유혹하는 존재로 마치 뱀처럼 속삭이는 존재로 나옵니다.
그런 두 가지의 사단의 유혹을 모두 물리칠 수 있는 것이 아브라함에게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소돔의 왕과 때를 맞춰서 나온 사람이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살렘 왕 멜기세덱이었습니다.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18~20절입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추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나타난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돌라오멜을 추격하고 그들을 격파할 때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격파하고 승리하여 돌아오는 가운데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만나려 할 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꼭 필요할 때 멜기세덱이 나타난 것입니다.
고전10:13절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누구와 친교하느냐?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돔 왕과의 친교가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충만하기 위하여서 분명 신령한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멜기세덱이 가지고 온 떡과 포도주 역시 아브라함의 심령을 새롭게 소생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전쟁 후에 배고픔을 겪고 있는 아브라함의 일행에게 꼭 필요한 것이 떡과 포도주였습니다.
신령한 살렘 왕이면서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과의 교제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게 하기에 충분하였고 때 맞춰 가지고 온 떡과 포도주는 전쟁으로 흐려지고 약해진 그의 영혼을 소생케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소돔 왕의 뱀처럼 속삭이며 다가오는 물질의 유혹에 능히 대적할 준비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아멘?
전쟁의 승리로 교만해 질 수 있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권위 있는 하나님의 제사장이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떡과 포도주로 그 마음을 더욱 힘 있게 하였던 것입니다. 아멘?
그리고 멜기세덱 제사장으로부터 주재권이 누구에게 있음을 듣습니까?
소돔 왕이 아니라는 것 천지의 주재는 하나님이시라는 것 아멘?  
그러므로 소돔 왕이 주겠다는 세상의 물품들이 아브라함의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21절입니다.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아브라함에게 물품을 주는 자가 마치 소돔 왕처럼 행세하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이미 멜기세덱 하나님의 제사장으로부터 들은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천지의 주재는 하나님 아멘?
그래서 아브라함이 22절에 말합니다.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아멘?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소돔 왕에 의하여 부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롯을 구출할 수 있었던 것도 아브라함이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이었습니다. 천지의 주재는 누구이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주관자도 땅의 주관자도 하나님 아버지 아멘이십니까? 아멘?
그러므로 세상 유혹에서 떠나 철저하게 우리 자신을 분리시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바로 능력 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 길은 또한 평안과 축복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대하16:9절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광풍이 내리치는 인생항로를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 안에서 천지의 주재이신 주님 찾는 삶을 살아가면
시련과 고난의 역경 이겨내 마침내 승리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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