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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1~4절 “성령을 쫓아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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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5-11 15:57    조회 716    댓글 0  
 
롬8:1~4절 “성령을 쫓아 사는 삶”  2022.5.11.
신학자들 중에 로마서 8장을 바울사도의 복음서라고 하고 로마서 중에 황금장이라고 말한다는 거지요 그만큼 중요한 말씀을 오늘 나누고자 하는 겁니다. 인간의 상태가 어느 정도 괜찮은 데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는 거지요 인간스스로 구원 받을 만한 의로운 구석이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전적타락을 선언하거든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지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 이를 이신득의 진리라고 말하잖아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성화라고 말씀드렸지요. 언제까지 이 성화가 진행된다고 했습니까? 죽을 때까지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성도의 성화를 주도하시는 이가 누구라는 거지요? 헬라어 프뉴마, 성령님이시라는 겁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의로워진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허락하사 그 믿음으로 의로워진 것이니 오늘 본문에 뭐랍니까?
 
1절을 볼까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헬라어 ‘아라’ ‘그러므로’ 결과를 나타내는 접속사잖아요 당연한 결과를 이야기하겠다는 겁니다. 그 당연한 결과가 뭡니까?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으니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정죄당할 자가 없을 거라는 거지요 왜 그렇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실 때 우리의 죄도 같이 달렸다는 거고 그래서 죄로 정할 것이 없게 되었다는 거지요 여기 ‘정죄함이 없다’ 헬라어 ‘우덴 카타크리마’ ‘심판에서 제외 되었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예수님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 말씀인즉 내 말을 듣는 자 그리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에게 어떤 결과가 온답니까?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거지요 왜입니까? 정죄할 죄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어째서 발견할 수 없습니까? 예수님이 믿는 자의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셨기 때문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의 차이가 크다는 거지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있고 즉 심판이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헬라어 ‘뉜’은 ‘시간적 의미’의 단어인데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말하잖아요. 그 변화는 세상의 어떤 돈으로 살 수가 없고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 될 수 없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 곧 정죄함이 없게 된 겁니다. 나는 ‘육신’ 헬라어 ‘사륵스’를 쫓는 사람인가 아니면 ‘성령’ 헬라어 ‘프뉴마’를 쫓는 사람인가 나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정말 중요하지요 심판이냐 영생이냐로 갈리어 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절을 보시자구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그 이유를 밝히고 있는 말씀이 2절이라는 거지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뭡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이랍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하였다는 거지요 여기 ‘해방하였음이라’ 헬라어 ‘엘류데로센’은 ‘자유롭게하다’는 의미거든요 무엇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답니까?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거잖아요 죄와 사망의 법이란 사람으로 하여금 사망아래 사로잡아 사망으로 나아가게 하는 죄의 세력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과 대속의 은혜를 통해서 성도 안에 임재하신 생명의 성령님이 우리를 과거 사망으로 끌어가기 위해 역사하던 죄의 세력으로부터 끊어내어 완전히 자유롭게 해방시키셨다는 걸 선언하고 계시다는 거 아닙니까? 예전에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을 때는 죄의 종노릇하면서 살았지만 이젠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에서 벗어난 새로운 기쁨의 생활 하나님을 향해 반응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절을 보시지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은 구원이잖아요. 왜요? 육신이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간을 정죄할 뿐이지 구원은 못하기 때문에 연약하다고 말하지요 그래서 의롭게 하고 구원을 갖게 하는 것을 율법은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신다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답니까?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을 보내셨고 그 육신에 모든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게 하셨다는 겁니다. 이를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리고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히4: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두 가지를 말씀하지요 하나는 우리를 동정하고 이해하신다는 거 다른 하나는 죄가 없으시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신 죄를 짊어지시는 대속의 제물로 유일하신 분이셨다는 거지요 이 사실을 예수님이 오시기 전 6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기를 사53:5~6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이 막10: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러나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어떤 이유로 기다렸습니까? 이스라엘의 독립과 해방이었다는 거지요 그러나 메시아의 오심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시려는 때문이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4절을 보자구요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 우리는 육신 사륵스를 따라 살지 않고 프뉴마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거지요 율법의 요구가 뭡니까? 법대로 살라는 거잖아요. 말씀대로 살라는 거고 예수 없었을 때는 이 율법의 요구를 절대로 이룰 수 없었지만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우리는 말씀대로 자발적으로 살려는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에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졌다고 선언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 예수 믿는 이들이 율법 하나하나를 다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는 방향으로 아담이 죄를 짓기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칭의를 이룬 사람들답게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통해 성화를 이루면서 천국에까지 들어가시는 이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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