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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2과 159강 “건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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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10-13 15:37    조회 873    댓글 0  
 
기독교이론 22과 159강 “건강(5)” 2021.10.13.
하나님은 당신의 손길로 건강을 회복시키신다.
1)하나님은 필요시 은혜를 베푸심으로 건강을 회복시키십니다.
행4:7~10절에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일에 대하여 산헤드린공회 앞에 자신을 변호하는 베드로를 본다는 겁니다. 7절을 보시지요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반원을 그리고 앉아 있는 산헤드린공회 의원들이 가운데 사도들을 세우고 마치 죄인을 다루듯이 그리고 최고의 인간적 위압감을 주면서 심문하더라는 거지요 이런 모습은 지금의 재판정도 마찬가지잖아요. 판사들이 앞에 앉이 있고 가운데 죄인을 세우고 그 뒤 방청객이 있어서 듣고 바로 이런 위치가 죄인으로 하여금 가뜩이나 힘든 마음의 상태인데 더욱 위압감을 준다는 겁니다. 여기서 사도들이 죄인의 자리에 섰다는 거지요 예전에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을 때는 모두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도망갔던 사람들인데 이상하지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후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 제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고치고 바로 이 일로 인해 도망은커녕 하나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산헤드린공회의 의원들로부터 심문을 받고 있는 겁니다. 산헤드린 공회의원들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했느냐는 질문에서 뭘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악신에 근거했다고 여기고 이 질문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실제로 예수님의 치료와 기적의 기반을 대제사장들과 율법사들 바리새인들이 ‘바알세불’이라고 여겼던 것과 같은 연결선상인 겁니다. 예수가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서 기적을 일으켰듯이 그의 제자들이 앉으뱅이를 일으킨 기적을 역시 바알세불의 힘을 빌었다는 거지요 산헤드린공회의 의원들이 누구보다 하나님을 알고 율법을 아는 사람들인데 제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인 것과 앉은뱅이를 하나님의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악령의 힘을 빌어서 앉은뱅이를 일으켰다면 분명 사형에 해당한다고 판결을 내릴 수도 있었던 그 당시 상황이었다는 거거든요
죄수의 자리에 서 있는 사도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였다는 거지요 성령충만은 헬라어 ‘플레스데이스’ 일시적으로 업이 되는 충만이고 헬라어 ‘플레레스’ 지속적 품성으로서 성령충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플레레스 지속적 품성을 가진 베드로는 일시적으로 업이 되는 플레스데이스 성령충만했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당신의 백성들이 복음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플레스데이스 성령충만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들이 죄수의 자리에 섰으나 절대로 초조함과 불안함이 없이 오히려 담대하게 베드로가 말합니다.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산헤드린공회의원들을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당신들은 백성의 관리이고 장로들’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그리고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킨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원들의 질문에 그 답변을 이렇게 4가지로 말합니다. 첫째는 9절에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앉은뱅이 치유엔 그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았던 착한 일이었다는 거지요 둘째는 10절에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의 이름으로 이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았다는 겁니다. 셋째가 11절에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유대인이 버려버린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집 모퉁이 머릿돌로 살리셨다는 거지요 그리고 마지막 넷째가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 받는다는 것으로 답변하는 베드로를 보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뭡니까? 9절에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질문한다면 이거든요 여기 ‘구원을 받았느냐’ 헬라어 ‘세소타이’를 킹제임스영어성경은 ‘온전하게 되었다’로 번역하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육체적질병에서의 구원과 더불어 영혼의 구원까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온전하게 되었다는 거고 우리 개역개정성경 역시 ‘구원을 받았느냐’는 해석으로 육체적구원과 영적인 구원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음을 뜻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산헤드린공회의원들이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앉은뱅이를 고쳤느냐는 질문에 대해 베드로의 대답은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었다’였지요 이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이기도 하고 초대교회 전체와 오늘날 우리 예수 믿는 모든 이들의 신앙고백입니다. 예루살렘의 귀족들로 구성된 산헤드린공회의원들이잖아요. 그에 비해 앉은뱅이를 일으켜 구원하신 예수님은 나사렛출신임을 공표하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나사렛은 갈릴호수와 가까운 지역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동네였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귀족출신들의 산헤드린공회의원들이 하지 못한 앉은뱅이를 일으킨 일은 나사렛출신의 예수 그리스도였다는 거지요 이 사건으로 유대인들은 버렸지만 하나님이 다시 살리셔서 오늘날 교회의 기촛돌이 되게 하셨다는 것과 자신들을 죄수로 세운 산헤드린공회의원들 앞에서 그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공적재판장에서 선포하고 있다는 거지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성령충만한 성품의 플레레스에다가 충만한 중에 충만함인 플레스데이스가 이루어짐으로 가능했던 너무도 핵사이다같은 시원함을 주는 답변이었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이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플레레스 성령충만한 품성 가운데 업하는 플레스데이스 성령충만이어야 복음이 나오는구나 십자가와 부활이 나오고 예수이름과 예수님이 나오는구나 거기서 치료가 있고 기적이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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