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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2과 158강 “건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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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10-06 15:04    조회 912    댓글 0  
 
기독교이론 22과 158강 “건강(4)” 2021.10.6.
건강이란 무엇입니까?
1)술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1)의학적 측면에서
⓵술이 건강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 -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 및 뇌의 일부기능을 저하시켜 자제감을 잃게 만든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친근감과 말 많아짐의 현상과 더불어 때로는 공격성과 난폭성 등이 나타난다는 거지요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에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이나 약간의 혈압하강과 식욕 증대 그리고 위액분비를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는 겁니다.
②술이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 - 손 떨림 현상이나 진땀 또는 환청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는 거거든요 또한 장기적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은 정상인에 비해 2배나 많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겁니다.
③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알코올은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를 자극하여 염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여 위궤양 및 소장의 벽을 헐게 하여 잦은 구토와 급성출혈성 위염 및 피를 토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1)성경적 측면에서
①술은 정신 건강을 해칩니다.
②술은 보지도 말고 취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③술은 사람을 해친다는 겁니다.

오늘은 성경적 측면에서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살펴봅니다.
④지도자에게 술은 마땅하지 않다는 겁니다.
잠31:4절에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르무엘의 어머니의 잠언인데 르므엘은 이방나라의 왕으로 그 이름의 의미는 ‘하나님께 헌신 된’입니다. 그러니까 르무엘은 이방나라왕이지만 유대신앙으로 개종되지 않았나 추측하게 된다는 거지요 그의 어머니가 왕인 자신의 아들 르무엘에게 가르친 지혜라는 겁니다. 황태후가 자신의 아들 왕에 대해 2절에서 <내 아들아 네게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와 출산을 통하여 낳은 아들로 정서적 연대를 이룬다는 거고 르무엘은 하나님께 서원기도하고 낳은 아들이기 때문에 영적 연대를 이루는 아들이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귀중한 아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자 한다는 거거든요 그 아들에게 뭘 말하고 있습니까? 제일 먼저 3절에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절대적 왕권을 가진 이들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유혹 첫째가 여자문제라는 거지요 여기 ‘힘’의 의미는 정력을 뜻한다는 겁니다 뭡니까? 성적욕망으로 자제하라는 거잖아요 또 하나 ‘힘’은 재물을 뜻하는데 여자들에게 국고의 재물을 많이 허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권력의 힘으로 부인들과 첩들을 다수 거느릴 수 있기 때문에 정사를 소홀히하고 수명을 단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드엘의 어머니는 술을 멀리할 것을 말하고 있고 그 이유를 뭐랍니까?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는 마땅하지 않다 그리고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다고 왕을 주권자로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왕의 위엄을 떨어뜨리게 하고 왕의 판단을 흐리게 하며 정상적인 직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하고 중요한 정책을 실수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런데 여기서 포도주를 마시는 것과 독주를 찾는 것을 같이 사용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런데 ‘찾는다’ 히브리어 ‘에우’는 ‘사랑하는’이란 의미로 해석됨이 더 좋다는 거지요 술을 사랑하므로 5절에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정의가 강수처럼 흘러가게 해야 할 왕이 술 때문에 정의로운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한 권면은 지혜롭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술은 마신만큼 해가 됩니다. 무전 유죄 유전 무죄라는 말이 있고 법보다 주먹이 앞선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세상에서 억울한 백성들을 위해야 왕은 절대로 취한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⓹죽는 자에게 독주를 주라하셨다는 건데 이유는 임시적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7절 하반절에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잠31:6절 상반절에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주라는 겁니다. 본문에 이 표현은 죽게 된 절망에 빠진 자에게 일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필요한 것이지 지도자나 왕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는 해가 될 뿐임을 강조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뭡니까? 일시적으로 잊게 하기 위해서 술을 찾게 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무드엘의 어머니는 뭔가를 잊으려고 술 취하지 말라는 거고 왕처럼 행동하라는 거지요

⓺슬픈 자에게 포도주를 주라는 건데 이는 일시적으로 슬픔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절 상반절에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그러므로 잠31:6절에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근심하다’ 마레의 원형이 ‘마라’인데 ‘쓰라린’ ‘괴로운’ ‘비통한’이거든요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슬픔을 당한 자에게 포도주는 잠시라도 잊게 해주는 유익이 있지만 그것들이 반복됨으로 향락과 방탕에 이르는 도구가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왕은 술에 취할 자가 아니라 죽게 된 자 근심하는 자를 돌아보아야 하는 자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⑦포도주가 때로는 약으로 쓰일 때도 있다는 겁니다.
딤전5:23절에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디모데는 당시에 위장병이 있었고 소화기 계통의 질병으로 어려움을 자주 겪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디모데에게 약이 흔치 않았던 시절에 소화를 돕고 피곤을 물리치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권하고 있는데 오늘 날은 이런 일로 인해 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는 약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결과는 모든 사고와 건강을 해침과 가정의 파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걸 기억해서 절대로 삼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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