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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2과 157강 “건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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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9-29 13:36    조회 972    댓글 0  
 
기독교이론 22과 157강 “건강(3)” 2021.9.29.
건강이란 무엇입니까?
1)술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1)의학적 측면에서
술이란 에탄올이란 화학물질의 한 종류인데 공업용 알코올로 알려진 메탄올은 마시면 심하면 혼수상태 내지는 사망에 이른다는 겁니다.
⓵술이 건강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 및 뇌의 일부기능을 저하시켜 자제감을 잃게 만든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친근감과 말 많아짐의 현상과 더불어 때로는 공격성과 난폭성 등이 나타난다는 거지요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에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이나 약간의 혈압하강과 식욕 증대 그리고 위액분비를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는 겁니다.
②술이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내성과 의존성이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술이 는다”는 것이 바로 술에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한잔을 마시면 얻을 수 있었던 일들을 나중에는 두 잔을 마셔야 얻을 수 있게 되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렇게 알코올에 내성이 강화된다보면 결국 알코올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것이 흔히 알코올 중독이라고 한다는 거지요 알코올에 의존하여 살다가 갑자기 알코올을 끊게 되면 신체 중에 알코올이 남아 있지 않게 되어 손 떨림 현상이나 진땀 또는 환청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는 거거든요 또한 장기적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은 정상인에 비해 2배나 많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겁니다.
③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장기간 술을 지속하여 먹으면 기억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술을 완전히 끊는다고 해도 기억력이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지요 또한 알코올은 탈수작용으로 오랫동안 술을 마시는 사람은 세포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신체노화를 촉진하며 손발의 감각이 이상하거나 저리고 아픈 말초신경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알코올은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를 자극하여 염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여 위궤양 및 소장의 벽을 헐게 하여 잦은 구토와 급성출혈성 위염 및 피를 토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알코올의 가장 심각한 폐해 중 하나가 간의 손상으로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화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방간은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어서 계속하여 술을 마시게 되고 이것은 간경화로 발전하게 되어 생명의 위급함에 처하게 된다는 겁니다.
또 알코올성 심근경색증을 일으켜 정상인에 비하여 심장의 근육이 악화되거나 심장의 부피가 20 ~ 30% 정도 늘어나게 한다는 것이니 술은 신체 전반과 정신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1)성경적 측면에서
①술은 정신 건강을 해칩니다.
잠23:32~33절에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금주는 사람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하나님의 말씀인 오늘 본문에서 잘 설명해 준다는 거잖아요 먼저 뱀을 예로 들었습니다. 뱀 같이 물것인데 그 뱀은 독사로 물리면 사망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독사에게 물리면 치명적이듯이 술 역시 술을 먹는 그 사람에게 치명적이라는 거거든요 또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이고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해괴한 것이 보이고 망령된 말을 한다는 거 아닙니까? 헛것이 보이고 정상적 판단이 어렵다는 거거든요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요즘 현대의학으로 말하는 알코올에 의해 뇌와 신경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정신착란증세나 정신분열증세가 나타나기까지 하게 되는 겁니다.

②술은 보지도 말고 취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잠23:31절에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상하지요 인간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술에 대해 매력적으로 느끼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인다고 하잖아요. 술이 유리잔이나 금속으로 만든 잔에서 더욱 매력을 발싼한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순하게 내려간다잖아요. 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술이 아무 부담감 없이 목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표현한 말인데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현상인 거지요 그래서 술은 수정같이 맑던지 붉은 빛을 띠던지 황금색으로 시각적으로 먼저 유혹을 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보지도 말라잖아요. 왜 보는데서 유혹이 되니까 그렇습니다. 오직 바라볼 것은 하늘 본향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술은 순하게 내려가지만 그 결과는 치명적 고통과 파멸을 가져오는 결코 순하지 않은 상태로 만든다는 걸 기억하고 보지도 취하지도 마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술은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기쁨과 쾌락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간에 치명적 악영향을 주어 간이 돌처럼 굳게 만드는 간경화에서부터 간암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 보지 말아야 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이성적 판단과 감각을 흐리게 하여 정욕을 충동하므로 또 다른 성범죄를 이르게 한다는 거지요 이처럼 술은 가족과의 관계도 파괴하고 가정을 해체시키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파괴되니까 보지 말아야 합니다. 

③술은 사람을 해친다는 겁니다.
잠23:20~21절에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여기 ‘사귀다’ 히브리어 ‘테히’의 원형 ‘하야’는 ‘있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본문은 술을 즐겨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는 ‘함께 있지도 말라’는 거지요 시편1:1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그리고 즐겨하는 자라는 말은 많이 마시다와 많이 취하다는 말이 합쳐져 히브리어 ‘베쏘베에’ ‘즐겨하다’가 되었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술취함과 방탕함의 결과가 뭐랍니까? 가난하여 지는 것과 헤어진 옷을 입는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죽음이 언제 닥칠는지 알 수 없으니 현재를 경건하게 신앙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복이 되는 삶을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건강이란 무엇입니까?
1)술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1)의학적 측면에서
⓵술이 건강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
②술이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
③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성경적 측면에서
①술은 정신 건강을 해칩니다.
②술은 보지도 말고 취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③술은 사람을 해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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