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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1과 154강 “직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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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9-08 11:07    조회 1,011    댓글 0  
 
기독교이론 21과 154강 “직업(7)” 2021.9.8.
직장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역할
1)성도는 직장에서 정의와 공평의 삶이어야 합니다.
2)성도는 직장에서 정직과 선량함이 묻어나는 삶이어야 합니다.
3)성도는 직장에서 성실이 우리의 먹을 식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 또 이어서 직장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4)성도는 직장에서 창의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발휘해야 합니다.
창2:19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모든 들짐승 그리고 각종 새를 지으셨고 그것들의 이름을 지어주라고 아담에게 이끌어 오셨다는 거고 아담이 그것들의 특성과 특징을 살펴서 불렀더니 그것이 그들의 이름이 되었다는 겁니다. 여기서 뭘 깨닫습니까?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거지요 첫째가 다스릴 권리가 있다는 겁니다. 각종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것은 뭡니까? 소유권한이 있다는 거거든요 모든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만 아담에게 그 소유권을 위임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8:6절에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그리고 둘째가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것은 그것들보다 훨씬 높은 지능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어떤 짐승이나 새는 힘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높은 지능과 지혜 그리고 도구를 이용해서 그것들을 굴복시키잖습니까? 뭡니까? 창의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거고 하나님이 흙으로 모든 것을 만드셨지만 인간을 이렇듯 구별시키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약3:7절에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셋째가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짐승처럼 사는 존재가 아니라 유일하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욥32:8절에“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이런 신령적인 것들이 배제된 인간은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인간은 그러므로 다른 동물들이 짝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과 똑같은 인격체를 아담의 몸에서 만들어 짝으로 주실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하나님께 위임을 받았고 높은 지능과 지혜를 받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월적 존재로서 모든 짐승과 각종 새들의 이름을 지어줄 만큼 창의력과 사물을 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존재로 하나님이 구별하여주신 겁니다.

5)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애굽으로 종으로 팔려온 몸이었고 누명에 의해 옥에까지 갇힌 몸이었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실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그 옥에서 꺼내어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창41:37~38절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이‘일’ 히브리어 ‘따바르’는 ‘계획’ 또는 ‘제안’을 말하거든요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는 거지요 왜 그렇습니까? 요셉의 제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인 겁니다. 그러므로 바로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는 거지요 세상 사람들도 눈이 있어 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특별함을 주신다는 거거든요 우리가 직장에서 이웃에게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실한 사람으로 살아서 그들이 볼 때 뭔가 특별함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6)성도는 직장을 이끄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단2:47~49절에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하는 고백이지요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드러내지 않는 삶을 삶아서 결국은 바벨론에 포로로 모두 끌려가고 말았지만 그래서 이 이스라엘백성을 보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나약한 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자신의 꿈을 해석한 다니엘을 통해서 자신이 그동안 가졌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진정한 신중의 신이심을 드러내게 하셨고 세상의 열왕들을 주재하시는 만왕의 왕이시라는 것을 느브갓네살 왕이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다니엘은 느브갓네살이 꾼 꿈에 대해 하나님이 알려주심으로 느브갓네살은 다니엘의 하나님은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분으로 인정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도 그럴 것이 꿈 해몽도 아니고 무슨 꿈을 꿨는지를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알 수가 없는 것인데 다니엘이 그 은밀한 것을 말하게 되고 그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이심을 알렸던 것인데 느브갓네살 왕은 하나님은 숨긴 것 은밀한 것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드러내 밝혀주시는 분으로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의 중심에 서게 되는 다니엘을 보는 거지요 그리고 그 다니엘의 추천에 의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까지 바벨론 제국에 중심에 서는 인물들이 된다는 겁니다. 이들이 중심에 서게 된 것은 하나님이 준하신 상이었던 거지요 뭡니까? 우리가 하나님 신앙 중심으로 살아가면 우리의 머무는 곳에 중심이 되게 하신다는 걸 깨닫게 된다는 거거든요

7)성도는 직장에서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딤후4:2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구원 받은 성도는 어떤 자리나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걸 오늘 본문에서 보여줍니다. 여기 ‘힘쓰라’ 헬라어 ‘에피스테디’는 ‘곁에서다’ 또는 ‘가까이 있다’는 의미거든요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가까이 곁에 두고 좋은 때 나쁜 때 가리지 말고 전파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고 우리 성도는 직장에서 모두 선교사가 되는 사명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직장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역할
1)성도는 직장에서 정의와 공평의 삶이어야 합니다.
2)성도는 직장에서 정직과 선량함이 묻어나는 삶이어야 합니다.
3)성도는 직장에서 성실이 우리의 먹을 식물로 삼아야 합니다.
4)성도는 직장에서 창의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발휘해야 합니다.
5)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6)성도는 직장을 이끄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7)성도는 직장에서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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