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22과 155강 “건강(1)” 2021.9.15.
건강이란 무엇입니까?
1)의학적인 측면
(1)의학적으로 건강이란 몸이 튼튼하고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2)몸의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를 말합니다.

2)보건위생적인 측면
(1)건강을 보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수반되는 일입니다.
(2)주변을 깨끗이 하여 유해한 세균들이 자랄 수 없도록 차단하는 일입니다
(3)해로운 환경으로부터 신체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 하는 일입니다.
(4)방역 또는 간이진료 그리고 후생 등으로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3)성경적인 측면
(1)영혼이 잘되고 범사까지 잘되어 강건한 상태를 말합니다.
요3서1: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는 사도요한이 수신자 가이오에게 하는 축도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내가 간구하노라’ 헬라어 ‘유코마이’는 하나님께 간절함이 배어있는 기도의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인데 계속과 반복을 나타낸다는 현재시제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뭡니까? 사도요한은 사랑하는 자 가이오를 위해서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간구하였다는 거지요 누군가 날 위해서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기도해 준다는 것처럼 복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사도요한은 가이오의 무엇을 위해 그렇게도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었을까요? 영혼의 잘됨이지요. 여기 ‘잘됨’ 헬라어 ‘유오두스다이’ 그리고 ‘잘되고’ 헬라어 ‘유오두타이’는 ‘행복하게 되고’ ‘번영하게 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영혼이 이처럼 행복하게 되고 번영하게 되는 것 같이 여기 ‘같이’ ‘카도스’는 동일하게니까 영혼이 잘되는 것처럼 동일하게 범사도 잘되고 또 뭡니까? ‘강건하라’ 헬라어 ‘휘기아이네인’은 그야말로 육체적 건강을 말한다는 겁니다. 영혼과 육체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영혼은 과 육체 모두 강건한 상태를 가져야 한다는 거지요 세상사람들은 영혼이 잘되는 부분에는 신경을 쓰지 안잖아요.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 모두를 소홀히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와 명철을 얻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온 육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잠4:20~22절에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듣는 것처럼 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주의하여 듣고 귀를 기울이라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만약 들리는 것이 악한 말과 부정적인 말과 저속하고 패역한 말만 계속 듣는다면 그 사람의 인식 또한 부정적이고 악하고 저속하고 패역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뭡니까? 비난과 저주 그리고 남을 깎아내리고 더러운 말일 겁니다. 조폭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말들은 어떨까요? 아마 더 조폭스럽게 하기 위해서 험하고 악하고 더럽고 위협적인 말 욕설 비방 공격적언사들을 골라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삶에서는 경건하고 의롭고 화평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항상 반복해서 듣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악했던 사람도 입이 정화되고 얼굴이 달라지잖습니까? 만약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늘 듣는다면 어떻습니까? 진취적이고 긍정적이고 거룩하고 경건한 성품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삼년 따라다니면서 말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누라도 그 말에서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것을 간파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마26:73절에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그 당시 사람들하고 많이 구별이 될 정도로 거룩하고 경건하였음을 알 수가 있는 거고 베드로는 삼년 동안 예수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처럼 거룩하고 경건한 언행으로 달라졌다는 겁니다.
부정적이고 남을 판단하고 하는 자리보다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를 사모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듣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격도 달라집니다. 신6: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그리고 신약에선 롬10: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3)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건강을 가질 수 있습니다.
행4:9~10절에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가 성전미문에 앉아 구걸하고 있을 때 베드로와 요한이 정한 기도시간에 성전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뭐라고 외쳤습니까? 우리에게는 은과 금이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나사렛예수의 이름이다 그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해서 나면서 앉은뱅이는 한 번도 서본 적이 없는데 일어나 걸었고 성전을 향해 뛰어 들어갔다는 거지요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은 육체적으로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치료하신다는 겁니다.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증언하는 모습이고 내용이거든요 산헤드린공회원은 신분이 굉장합니다. 그러나 나사렛은 보잘것없는 지역입니다. 세상적으로 산헤드린공회에서 영혼과 육체의 치료가 나타나야 하잖아요. 그러나 반대로 보잘것없는 나사렛 출신 저들이 잡아 죽였던 예수 그 이름이 앉은뱅이의 영혼과 육체를 일어나게 하신 겁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나사렛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뭡니까? 더 이상 수치스러운 이름이 아니요 우리를 죄와 사망 그리고 질병에서부터 일으키시는 영광스러운 이름임을 선포한 겁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혼의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시시로 육체적 질병에서도 치유하시는 역사를 늘 경험하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건강이란 무엇입니까?
1)의학적인 측면
(1)의학적으로 건강이란 몸이 튼튼하고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2)몸의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를 말합니다.
2)보건위생적인 측면
(1)건강을 보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수반되는 일입니다.
(2)주변을 깨끗이 하여 유해한 세균들이 자랄 수 없도록 차단하는 일입니다
(3)해로운 환경으로부터 신체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 하는 일입니다.
(4)방역 또는 간이진료 그리고 후생 등으로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3)성경적인 측면
(1)영혼이 잘되고 범사까지 잘되어 강건한 상태를 말합니다.
(2)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와 명철을 얻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온 육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건강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