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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0과 143강 “가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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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6-08 21:11    조회 1,096    댓글 0  
 
기독교이론 20과 143강 “가정(5)” 2021.6.9.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흥하는 집 야곱 가정의 갈등과 불화를 살펴봅니다.
1)흥하는 집이었음에도 이삭은 에서를 리브가는 야곱을 각기 사랑하는 편애가 갈등과 불화를 불러왔습니다. 창25:28절에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이삭은 리브가에게서 늦게 아들 쌍둥이를 얻는데 이들이 장성하였을 때 같은 어머니 배에서 태어났건만 큰 아들 에서는 익숙한 사냥실력으로 들사람이 되었답니다. 형과는 반대로 동생 야곱은 성격이 조용하여 장막에 거하면서 어머니 리브가를 돕는 가정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거지요 두 형제는 쌍둥이로 간발의 차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동생 야곱은 이 장자의 미련을 떨치지를 못하고 산 반면에 형 에서는 자신이 장자인고로 장자권한에 대해 따로 신경을 쓸 필요조차 없었다는 거지요 그런데 자녀교육은 밥상머리교육이라고 밥상머리에서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할머니 사라에게 역사하셨던 기적의 잉태 그리고 여호와이레의 축복 믿음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순종과 리브가 자신이 밧단아람에서부터 시집오게 된 배후에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들을 들려주면서 이것이 다 신앙교육이지요 구전으로 들리는 창조주 하나님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가인과 아벨의 제사 노아의 여덟 식구의 구원  장자권한이 주는 의미 등등 밥상머리에서 들으면서 신앙이 성장하게 된 거지요 그러나 형 에서는 들사람이라 일일이 밥 때를 못 맞추게 되었을 거고 자연 야곱에 비해 하나님에 덜 들었을 거라는 거지요 그만큼 신앙에 도움이 덜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신앙보다는 세상을 사랑하면서 들을 헤매고 다녔을 거라는 겁니다. 결코 성격의 문제가 아니지요 신앙교육의 문제라는 거지요 그러다보니까 야곱은 세상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게 되었고 반대로 형 에서는 영적인 것보다는 세상적인 것들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겁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이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이잖아요 그런데 형 에서는 생명을 위해 고귀하기 만한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을 버렸다는 거거든요 오늘 흥하는 가정임에도 등한시 될 수 있는 것이 신앙교육임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 자녀의 신앙교육에 바쁜 중에도 열과 성의를 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히12:16절에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에서와 같은 망령된 자가 우리 가정에서 나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흥하는 가정의 또 다른 문제점은 뭡니까? 편애잖아요. 아버지 이삭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해서 에서를 사랑했다는 거고 어머니 리브가는 가정적인 야곱을 사랑했다는 겁니다. 서로 나눠서 사랑했네요. 아버지 이삭이 에서를 사랑한 이유가 뭐예요? 그 입의 사냥한 고기가 있어서라는 거지요 그렇다고 단순히 사냥한 고기 때문만은 아니지요 그 당시 고대근동에서 장자에 대한 아버지의 애착이 강했었던 것도 이유가 될 겁니다. 그런데다 들로 산으로 다니면서 남자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가문의 미래를 든든하다고 여겨 야곱보다 더 사랑했을 수 있었을 거지요 반면에 모친 리브가는 조용하면서 온순하면서 가정적인 야곱에게 관심과 사랑을 더하였다는 건데 아무튼 이 흥하는 가정에 불화가 생기게 된 원인이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다른 아들을 편애하는데서 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모두 똑같이 사랑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편애하는 어머니 리브가는 편애하는 야곱을 위해 거짓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부흥하는 집에 불화와 갈등을 조장하였다는 겁니다.
창27:13절에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편애하는 아들 야곱을 위해 어머니 리브가는 저주가 따를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지금까지의 신앙교육하고는 다르게 거짓을 따르게 했다는 거지요 아니지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못하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선하시니 그 방법 또한 선하여야 한다는 거고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가르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사람의 방법은 아무리 영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도 항상 문제를 만들고 갈등을 만들고 불화를 야기 시킬 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아주 귀한 신앙교육일 건데 이걸 놓치고 있습니다. 밥을 먹여주기 보다는 스스로 밥 먹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거지요

3)편애하는 어머니 리브가의 편애하는 데서 오는 욕심으로 사랑하는 아들 야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창27:43~44절에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에게 아주 다급하게 내 말을 들어라 일어나라 그리고 도망하라고 말합니다. 어디로 내 고향 거기에 내 오라비 라반에게로 목적지를 정해줍니다. 여기 소개된 라반은 야곱이 피해 있는 동안 많이 등장하는 인물로 실리추구 형 인물입니다. 야곱보다 더한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요. 야곱은 이 라반에게 십 사년을 무임금노동을 시켜서 실리를 크게 취하게 됩니다. 인간의 편애와 욕심은 자식과 함께 하지 못하고 자식과 떨어지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 어머니 리브가는 몇 날 동안만 피해 있으랍니다. 그런데 몇 날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는 거지요 참 사람은 한 치 앞을 보지 못하잖아요. 그럼에도 자신 있는 것처럼 야곱을 위해서 잘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움직였다는 거지요 너의 저주는 내가 맡으마 했던 대로 리브가는 사랑하는 야곱을 20년 이상을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자신감으로 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에 맡겨야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흥하는 집 야곱 가정의 갈등과 불화를 살펴봅니다.
1)흥하는 집이었음에도 이삭은 에서를 리브가는 야곱을 각기 사랑하는 편애가 갈등과 불화를 불러왔습니다.
2)편애하는 어머니 리브가는 편애하는 야곱을 위해 거짓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부흥하는 집에 불화와 갈등을 조장하였다는 겁니다.
3)편애하는 어머니 리브가의 편애하는 데서 오는 욕심으로 사랑하는 아들 야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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