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20과 142강 “가정(4)”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1-06-01 21:19    조회 1,092    댓글 0  
 
기독교이론 20과 142강 “가정(4)” 2021.6.2.
흥하는 집은 어떤 집일까요?
1)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입니다.
시127:1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사람의 의지로 되지 않는 것이 뭐랍니까? 집을 세우는 것이라는 거지요 집을 세우는 이가 실제로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사람만으로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집을 세우는 일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여기 집은 절대로 건축되는 집이 아니지요 여기 집은 가정을 말하고 넓게는 가문을 말한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집을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무엇을 보시고 그분이 세우실까요? 당연히 신앙이지요 좋은 신앙 때문에 집안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인간 ‘파수꾼’은 깨어 있어야 하는데 깨어 있어도 헛되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파수꾼’이 되면 문제는 달라진다는 거 아닙니까? 인간이 파수꾼이 되어 지킨다면 2절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워도 헛되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이 파수꾼이 되어 지킨다면 헛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배제하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행하는 모든 것은 헛되다는 거지요 여기 ‘헛되며’는 ‘허무하다’ ‘공허하다’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솨웨’거든요 인간적 지혜와 지식 그리고 경험이 뛰어나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허무할 수밖에 없다는 거 아닙니까? ‘세우는 자’ 히브리어 ‘보나이우’는 특별히 뛰어난 건축자라는 거거든요 그렇지만 아무리 특별하고 뛰언 건축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허사라는 거지요 파수군은 히브리어 ‘쇼메르’는 ‘지키다’ ‘관찰하다’인데 파수꾼은 특징은 깨어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파수꾼이 헛되게 수고하고 만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깨닫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그 공로를 돌리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집안을 일으키고 가문을 일으키는 신앙은 바로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신앙이라는 거거든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는 것 지금에 이르게 하심도 내가 아니요 하나님이 하심이요 내가 아니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님을 인정하는 신앙이 나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집안을 세우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어떤 집이 흥하는 집입니까?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이 되는 것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흥하는 집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는 집입니다.
마19:29절에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이 있기 전에 27절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묻잖아요.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그러니까 28절에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집과 가족 그리고 직업과 안정감까지 모두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던 사도들에 대해 엄청나고 참으로 존귀한 보상이 따라옴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새로운 세상이 왔을 때 주님이 만왕의 왕으로서 신적권세의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때 제자들 역시 열두 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위치에 앉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일반 성도들은 어떠한가를 말씀하잖아요. 먼저 제자들이 버리고 얻은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값있는 영광이었는데 성도들이 예수 이름을 위해 집, 형제, 자매, 부모, 자식, 또는 전토를 버렸을 때 그렇다면 뭡니까? 지금 나열하고 있는 것들은 인간의 목표와 목적이 될 수 있는 것들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뭡니까? 인간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들이기도 하다는 거거든요 그렇지만 예수 이름 위하여 그리고 예수님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사람들은 이런 요소들이 얼마든지 희생되어져야 한다는 거고 이를 실천하는 이들이 받는 보상이 뭐냐 ‘여러 배를 받는다’는 거지요 그런데 그 여러 배를 백배로 번역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막10:30절에서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같은 말씀으로 마가복음에서는 백배로 번역하고 있다는 거지요 언제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서 그리고 내세에서라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뭡니까? 나열한 모든 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 그리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담대함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순교라도 각오하는 믿음 그리고 믿음으로 사는 자의 하늘 위로 정말 현세에서 여러 배 아니 백배나 더한 행복을 얻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갈 때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하는 희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흥하는 집은 예수님을 믿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집입니다.
요1서3:21~2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무엇을 구하든지 그에게서 받는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제한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베푸시는 것을 알아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구할 것이 뭡니까? 주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가운데 있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이 뭡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고 주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살아가는 성도 이렇게 사는 집 이렇게 사는 가문을 흥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비전센터 앞에 주차장이 이쁘게 완성되…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