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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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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0과 140강 “가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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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5-18 20:03    조회 1,159    댓글 0  
 
기독교이론 20과 140강 “가정(2)” 2021.5.19.
하나님께서 이 땅에 가정을 주신 이유가 뭘까요?
1)복 주셔서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하나님 대리자로서 하나님 지으신 세계를 가꾸며 또한 지으신 모든 생물들을 감독하고 다스리며 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창1: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천지창조 다섯 째 날을 보면 창1:22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큰 바다 생물과 그리고 물속에 사는 모든 생물 그리고 하늘을 나는 새들까지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이셨거든요 그리고 여섯 째 날 인간을 만들고서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 똑같이 하신 말씀이 뭡니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이셨다는 거지요 그러나 다섯 째 날 바다 생물과 하늘을 나는 모든 새들하고 다른 말씀을 인간에게 하셨다는 건데 뭡니까?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 그리고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는 겁니다. 여기 ‘정복하다’ 히브리어 ‘카바쉬’는 ‘발로 밟다’는 의미라는 거지요 뭡니까? 하나님이 주신 땅에 여러 곳을 다니면서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삶으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의 권한은 사실 누구시라는 겁니까? 여러 곳을 다니며 그 다닌 곳들을 너의 삶의 터전으로 삼으라 정복하라고 하신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그 다음이 ‘다스리라’ 히브리어 ‘라다’는 ‘절대주권을 행사하다’는 의미거든요 26절에서 이미 이 사실을 말씀하셨잖아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삼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에게 이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것은 원래는 삼위 하나님의 권한이신 것을 다스리도록 위탁하셨다는 거거든요
모든 창조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인간창조잖아요 그리고 인간을 위해서 바다와 땅 그리고 하늘의 생물들을 비롯한 모든 창조물들이 창조된 것도 사실입니다. 인간을 위한 것이고 인간에게 종속되지만 그렇더라도 하나님의 창조물을 마음대로 취급하라는 건 아니잖아요. 자연을 잘 개발하고 관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래 선한 목적을 이루라는 명령에 순응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문화명령이라고 말한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계명을 주시기 전 문화에 대한 첫 명령이 바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문화적 사명의 내용이 뭡니까? 오늘 본문에서 사람도 모든 땅 바다 하늘 생물들도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이요 땅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땅 위에 것과 땅 아래에 숨겨진 것들을 개발해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라는 정복하는 일 그리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서 자녀를 소유하게 하심은 잘 다스리는 것이지 함부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다는 거지요 우리 자녀들을 부모들이 마음대로 취급하지 않는 가정에서처럼 주신 자연을 취급하지 말고 서로 함께 살아가도록 다스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2)하나님은 가정이 분가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창2:24절에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인류 최초의 시가 바로 하와가 자신의 갈비뼈로 만들어져 하나님이 그녀를 자신에게로 이끌어 오실 때 한 아담의 노래로 보는 이들이 많다는 겁니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나님께서는 결혼제도를 통하여 인류가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셨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결혼제도를 옳게 사용한다면 축복이 되지만 옳게 사용하지 않고 바르게 하지 않는다면 파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결혼이란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야말로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고 돕는 배필을 주시기 위해서 하와를 만들어 그에게 주셨다는 거지요 심히 좋았다는 아담의 시작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아내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신성한 것입니다. 잘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거지요 히13:4절에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그리고 결혼은 두 남녀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기뻐했다는 겁니다.그렇습니다. 결혼은 인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큰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이 결혼이 아니라 실수해서 결혼하는 것도 아니라 기도하고 맞이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한 거지요 그러므로 결혼은 둘이 한 몸을 이루어 부모의 곁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겁니다. 창12:1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엡5:31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결혼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기쁨이며 부모로부터 완전한 독립이고 두 인격체의 연합이고 두 몸이 한 몸 되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우리 믿는 자가 하나되는 신비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엡5:31~32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그러나 타락 후 죄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가족이 원수가 되고 살인하는 일이 발생하며 가정이 파괴되기를 시작했습니다.
창4:8절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죄가 무섭네요. 아담으로 인해 유전된 죄성이 같은 어머니 하와에게서 출생이 되었건만 형이 동생을 미워하고 이 미움은 살인이라는 아주 끔찍한 일까지 벌어지기에 일어났다는 겁니다.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믿음의 문제였습니다. 이 믿음의 문제로 미워하고 죽이는 일까지 일어났는데 이것이 신약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마10:34~36절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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