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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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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9과 135강 “축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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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4-14 09:41    조회 1,287    댓글 0  
 
기독교이론 19과 135강 “축복(5)” 2021.4.14.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축복하기 바라시는가?
1)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눅6:27~28절에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희 듣는 자는 바로 그 옛날 제자들이고 지금의 우리들입니다. 듣고 실천하라는 거지요 예수님 말씀인즉  앞으로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게 될 거라는 건데 그러나 뭡니까? 핍박하는 자를 오히려 사랑하라는 거고 기도해 주라는 말씀이십니다. 이것이 천국백성의 실천 강령이라는 거 아닙니까? 원수를 사랑하라 참 힘들지요 당신이 안 당해봐서 몰라 당한 사람은 절대로 용서가 안 돼 라고 하잖아요.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가르침은 뭡니까? 레24:20~21절에 명시된 율법대로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그래서 율법아래에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은 지금도 그대로 갚아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 적대국가에서는 웬만하면 이스라엘을 건들려고 하지 않는 겁니다. 왜? 배나 더 되게 돌아오니까 무섭기가 그지없는 거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원수가 한 대로 그대로 갚지 말고 어떻게요? 용서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살라고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찾아오셔서 사랑해 주심으로 구원해 주신 겁니다. 골1:21~22절에 “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마귀만 쫓다가 죄악만 따르다가 영벌과 멸망에 처할 원수로 있었던 우리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자신의 육체를 대속제물로 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면 또 그분이 우리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마땅히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축복이 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모욕하는 자를 위해 오히려 선대 즉 선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 또 하나의 실천 강령이지요. 이렇게 행하는 것은 세상이 할 수 없는 것이고 이것을 실천할 때 바로 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기적이 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믿음으로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하는 것은 세상 모든 도덕률을 능가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자기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롬12:14절에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그 당시 초대교회 때 예수 믿는 자가 당하는 핍박이 얼마나 심했습니까? 그때 사도바울이 박해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 것을 말씀했다는 거지요 ‘율로케이테’ 헬라어 축복하고는 ‘좋게 이야기하다’ 또는 ‘칭찬하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핍박하는 자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오히려 축복하라고 한 이유가 우리는 엄청난 주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오히려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저주하지 않고 기도해 줍니다. 핍박의 강도가 셀수록 축복의 강도도 더 세지고 사랑도 더 깊어진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반면에 저주하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우리가 심판자가 아니니까 오직 심판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대로 초대교회 성도들이 한 것처럼 저주대신 축복하며 기도하여야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이웃을 판단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라는 거지요 약4:12절에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신32:35절에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은 그리스도인들은 형제사랑을 뛰어넘어서 원수사랑 원수축복 박해하는 자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넉넉한 용서를 이미 경험한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자기를 해하는 원수를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마5:44~45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여기 사랑하며 헬라어 ‘아가페 테’는 무조건적이며 순수한 사랑 그야말로 하나님이 사랑하신 그 사랑입니다. 뭡니까? 예수님이 계산하지 않으신 것처럼 원수에 대해 계산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를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바로 자신에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임한 것을 확신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불가능할 것 같은 이 요구는 천국시민의 수준을 말한다는 거거든요 예수님 당시 열심당원이란 조직이 있었는데 이들이 하는 일은 로마에 붙어 있는 유대정치인들을 암살하는 일이었다는 거지요 이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바라바라는 사람이었고 유대인들은 명절에 예수님 대신 바라바를 석방하게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폭력대신 사랑으로 원수를 대하라 하셨는데 이때 그 누구도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거지요 원수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 원리가 사랑임을 엡2:15~16절에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4)축복의 명령을 하신대로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민23:20절에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사람이 바꿀 수 없다는 거지요 하나님은 복을 주실 자에게 반드시 복을 주시고 저주할 자를 반드시 저주하십니다. 이방선지자 발람은 자신이 하나님께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축복해야 한다는 거지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가 누굽니까? 하나님이 축복해야 하는 축복받을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축복하기를 좋아하셨습니다.
막10:16절에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6)여호와 신앙을 가진 왕은 자기 백성을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삼하6:18절에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7)가장은 자기 가족에게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대상16:43절에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8)하나님은 믿음으로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히11:21절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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