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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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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9과 136강 “축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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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4-20 18:26    조회 1,234    댓글 0  
 
기독교이론 19과 136강 “축복(6)” 2021.4.21.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복이 왜 필요합니까?
1)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민6:27절에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여기서 깨닫는 것은 그 당시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이잖아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보이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이 약속을 성취하시더라는 거지요 구약시대에 제사장을 통해서 복을 내리심처럼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늘의 복을 주신다는 거거든요 실제로 노아는 자신의 자녀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를 선포했을 때 놀라웁게도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또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그리고 이삭이 야곱에게 그리고 야곱이 12아들들에게 그리고 제사장들은 백성들을 향해 축복했고 그 축복은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거지요 신약에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에 하나님의 복을 받은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가를 산상에서 수훈으로 가르쳐주셨잖아요. 또 사도들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 또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그의 서신 마지막 부분에서 고전 16:23~24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베드로 사도도 벧전3:18절에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모든 복의 출처가 어디랍니까? 하나님 아버지시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축복하는 사람만 시대를 따라 바뀔 뿐이지 하나님께로 오는 축복은 여전하고 그것이 불변한 것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본질 또한 변하지 않는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할지니’ 이 말을 원문대로 하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시겠다.’거든요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라는 거지요 이스라엘자손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얼마나 많은 민족신과 우상들이 있을 거냐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건강과 안녕과 산업과 가정 그리고 개인을 위해서 복을 빌 수 있을 것에 대한 경계지요 그러나 이스라엘자손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우상을 섬기고 그 이름으로 복을 빌 때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뭡니까? 대적의 손으로 넘어가는 수치이고 전염병이고 많은 재물을 잃어버리고 쫓겨 가고 도망가고  하는 저주스러운 일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오로지 하나님의 이름 아래에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은 대적을 물리치고 번성하고 강건하고 가정과 개인이 복을 누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대제사장이나 지금 그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할 일이 뭡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여호와 이름 예수 이름 아래에 있게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민23:20절에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우리 주님 우리를 위해 중보자로서 히7:25절에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우리 위해 간구하시는 영원하신 중보자 예수님이 계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장수와 평강의 복은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 받기 때문입니다.
잠3:1~2절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솔로몬이 나의 법이라는 말하는 것은 ‘토라’라고 말하는 율법을 말하거든요 그렇다면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자신의 법으로 붙들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뭐랍니까? 자식이 취할 태도라는 거지요 그리고 여기 ‘나의 명령’ 히브리어 ‘우미츠오타이’는 복수로 율법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부 사항들을 이야기한다는 거거든요 이 세부지침들에 대해 자식들이 따라야 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여기 ‘마음으로’ 번역하고 있는 히브리어 ‘레브’ 사실상 지, 정, 의 즉 인격 전체로 지키라는 겁니다. 전인적으로 지킬 때 보상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장수이고 또 다른 하나는 평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해라는 것은 히브리어 우세노트 하이임인데 여기 하임은 생명이거든요 그러니까 생명들의 해가 지속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뭡니까? 생명으로 이 땅에서도 이어서 저 하늘에서도 생명으로 왕 노릇하는 삶을 의미한다는 거거든요 이 생명의 삶은 절대로 예수 안에서만 가능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보상은 평강 솰롬이거든요. 어떤 솰롬입니까? 외부와 내면에서 모두 누리는 평안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이웃과의 관계에도 자신 스스로에게도 찾아오는 것이 평안 솰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생명의 삶을 사는 복은 하나님의 법에 맞추고 살 때 오기 때문입니다.
잠4:13절에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토라인 하나님의 율법에는 하나님께 지켜야할 법도 있지만 부모나 자식 스승과 제자 또 이웃 간에 지켜야 할 교훈을 포함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인 훈계를 붙잡고 지키며 사는 삶에 생명의 삶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대로 살려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잠4: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면 어떻다는 겁니까? 생명을 잃게 된다는 거지요

4)죄 용서의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29:42~43절에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이스라엘백성들이 회막에서 드리는 번제를 드림으로 경험하는 것은 뭡니까? 하나님과의 만남이고 하나님이 만나주신다는 것은 죄의 용서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출25:22절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가 담긴 그릇을 들고 속죄소 사면에 피를 뿌리면서 죄 없는 짐승이 대신 죽은 이 피를 보시고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했을 때 속죄소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대표한 대제사장을 만나주시고 용서의 은혜를 베푸셨다는 거거든요 용서는 하나님께로만 가능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용서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대신 주셨다는 겁니다.

5)최종적 심판에서 구원 받으려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전12:7절에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요? 하나님 앞에 서는 존재라는 거지요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은 땅으로 돌아가고 불멸의 영은 반드시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거 돌아가기 전에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께로 못갑니다. 죄를 가지고 가는 데는 지옥입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왜요? 그분을 통해서 죄 용서가 이루어지도록 무죄한 자를 세상에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전12:13~14절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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