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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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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9과 132강 “축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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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3-24 11:22    조회 1,419    댓글 0  
 
기독교이론 19과 132강 “축복(2)” 2021.3.24.
1.축복과 복의 차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복은 대가 없이 행운을 얻듯이 받게 되는 어떤 은혜를 말합니다.
2)복의 사전적 의미는 행복 또는 영어로 good fortune(좋은 운)이라고 합니다.
3)통상적으로 복은 부, 좋은 운수, 행운, 큰 재산 등을 말합니다.
4)축복은 복을 빌어주며 복을 주는 대상으로부터 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5)축복이든 복이든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겁니다.
신28:2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여기 ‘모든 복’ 히브리어 ‘콜(모든) 하(그)베라코트(복들)’ 그러니까 이 모든 복은 3절에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뭡니까? 삶의 터전과 인생전체에 이르는 복입니다. 4절에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자녀와 소산 그리고 가축) 그러니까 생명을 산출하는 복이고 소유가 더 풍성해지는 복입니다. 5절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양식을 얻는 일과 수고가 헛되지 않고 필요를 공급하시는 복입니다. 6절에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히브리어 빼 보예카 들어와도, 빼 체테카 나가도 그러니까 빼는 때를 말하는데 시작과 끝을 복되게 하신다는 겁니다.

2.세상에서 말하는 축복은 무엇일까요?
1)주로 물질적 축복을 복으로 여기고 그것을 바라고 구하는 겁니다.
2)명예가 높아지며 권력 등 힘이 될 만한 것을 획득하였을 때 복으로 여깁니다.
3)좋은 일이 생기며 만족할 만한 것이 있을 때 복으로 여깁니다.
4)그러나 이런 세상적인 축복이 오히려 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잠11:24절에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흩어 구제하여도’ 히브리어 ‘메팟제르’는 사방으로 흩다 또는 아낌없이 나눠주다는 의미이고 ‘부하게 되다’ 히브리어 ‘웨노싸프’는 ‘더하다’ ‘증가시키다’는 의미인데 이상하지요 더욱더 넘치는 복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뭐랍니까? ‘과도히 아껴도’ 히브리어 ‘웨호쎄크’는 ‘억제하다’ 또는 ‘삼가다’라는 의미로 구제 없는 삶에 대해 책망이고 그것은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닌 차라리 가난한 삶이라는 거지요 제대로 한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죽고 그 많은 재산 때문에 자식들 간에 싸움이 그치질 않는 걸보면서 차라리 재물을 아무 것도 주시지 못하시고 떠나신 부모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겁니다.
전5:10절에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리고 13절에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3.성경적인 축복은 무엇일까요?
1)축복하면 축복 받습니다.
창12: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직접 복을 내려주시는 분이시나 우리 인간은 그저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는 역할밖에는 못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도우시는 정도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편에 서주시겠다는 거지요 하나님과 한편이 된 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대우도 다르게 만드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민24:9절에 “꿇어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역시 하나님과 한편이 된 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대우도 다르게 만드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마10:12~13절에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축복하며 살아야 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빈 축복이 받을 만하면 그에게나 그 가정에 복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받을만한 그릇이 못되면 그 복이 다 내게로 와서 성취되는 것이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을 비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축복하면 축복이 됩니다.
민6:27절에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도 당신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요14: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3)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복과 평강의 복이 축복입니다.
민6:24~26절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여기 ‘네게 복을 주시고’는 계속해서 복을 내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겁니다. 어떤 복입니까? 지키신다는 거지요 여기 ‘지키신다’ 히브리어 ‘솨마르’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그리고 질병의 세력으로부터 또 재해로부터 지키신다’는 거지요 이스라엘백성들이 사십 년 광야 생활에 이같은 하나님의 지키심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변함없이 내리시는 은혜로 인해 하나님과의 평강이 모든 삶에서 평강으로 이어진다는 거지요
4)하나님을 모신 자는 하나님이 기업이 되므로 축복 받은 자입니다.
시33:12절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5)하나님은 복을 주시기도 하시지만 거두기도 하십니다.
수24:20절에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6)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축복입니다.
고후13:13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민6:27절에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이스라엘백성에게 성전에 당신의 이름을 두신다고 그리고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전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두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게 된 자는 하나님의 소유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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